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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11:21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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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신웅수 기자 = 10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모 공군 중사 분향소에 고인의 어머니가 쓴 편지가 놓여져 있다. 2021.6.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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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하던 SSG 랜더스가 결국 2위로 떨어졌다.파워사다리

SSG는 9일 열린 경기에서 kt wiz에 패하면서 18일간 지키던 1위 자리를 내주고 공동 2위로 밀려났다.

또한 SSG는 4위 삼성과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간신히 앞서고 5위 두산과는 1게임 차, 6위 NC와는 2게임 차에 불과하다.

7위 키움과도 3.5게임밖에 나지 않아 연패가 이어진다면 순식간에 중하위권으로 밀려날 수 있다.

SSG가 하향곡선을 그리는 것은 알려진 대로 선발진의 붕괴가 가장 큰 원인이다.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하는 현대 야구에서 외국인 투수인 아티 르위키와 박종훈, 문승원 등 3명이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엄청난 타격이다.

무너진 선발진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다면 시즌을 포기해야 할 만큼 큰 악재다.

현재 SSG 상황을 보면 2년 전인 2019년 9월 SK 와이번스(SSG의 전신)의 추락이 떠오른다.

당시 SK는 5월 30일 1위로 올라선 뒤 줄곧 선두를 지키다 시즌 마지막 날인 10월 1일 2위로 밀려났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허망하게도 키움에 3연패를 당해 탈락했다.

SK는 8월 중순까지도 2위 팀에 무려 8게임 차로 앞서 한국시리즈 직행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9월 들어 예상치 못한 무기력증에 빠지더니 그렇게 커 보이던 승차를 다 까먹고 거짓말처럼 2위로 추락한 뒤 플레이오프에서는 단 1승도 건지지 못했다.

순위 그래프에 나타난 하향곡선만 비교하면 2019년 9월 SK와 지금의 SSG는 비슷해 보인다.


2019년 플레이오프 당시 염경엽(가운데) SK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상황은 전혀 다르다.

2019년의 SK는 전력 자체가 막강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가 고스란히 남아 2연패가 유력한 '1강' 전력으로 평가하는 전문가도 있었다.

반면 올해 SSG는 그리 강한 팀이 아니다.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갑자기 SK에서 SSG로 매각된 구단은 일부 5강 후보로 꼽는 전문가도 있었지만, 하위 팀으로 분류하는 야구인들도 많았다.

시범경기 직전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추신수를 깜짝 영입했지만, 추신수 한 명 가세했다고 SSG가 우승 후보가 될 수는 없다.

어찌 보면 현재 성적이 기대 이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2021년 SSG와 2년 전 SK는 기본 전력뿐만 아니라 선수단 운영 방식도 완전히 다르다.

2019년 SK는 구단주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아 역대 최고액으로 계약한 염경엽 감독이 전권에 가까운 권한으로 끌고 가던 팀이었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는 염 감독이 과거 'SK 왕조'를 열었던 김성근 감독보다도 구단 내 영향력이 컸다고 한다.

강력한 리더십을 보유한 구단은 잘 나갈 때는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위기 상황에서 문제점이 드러난다.

오로지 리더 한 명의 판단으로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므로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


로맥과 추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금의 SSG는 선수단 운영방식도 많이 다르다.

민경삼 SSG 사장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집단 지성'을 강조했다.

민 사장은 "사장이나 단장, 감독 혼자 능력만으로 팀을 이끌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장과 프런트 가리지 않고 여러 의견을 듣고 종합하는 '집단 지성'이 발휘되는 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년 9월 SK 프런트는 팀이 추락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염경엽 감독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는지 모른다.

지금의 SSG는 그렇지 않았다.

선발진이 무너지자 프런트는 곧바로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고, 독립리그에서 뛰던 사이드암 신재영과도 서둘러 계약했다.

'뭐라도 해 보겠다'는 프런트의 의지가 드러난다.

물론 투수 한 두 명 교체했다고 SSG의 전력이 급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현장과 프런트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보인다.

류선규 SSG 단장은 현재의 SSG가 오히려 2009년의 SK와 닮았다고 한다.

류 단장은 "2009년 SK는 팀의 주축인 김광현과 박경완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사실상 포기해야 했던 시즌이었다"라며 "그런데 선수단이 끈질긴 뒷심을 발휘하면서 후반기 19연승을 거뒀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비록 패했지만, KIA와 7차전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고 밝혔다.

현재 SSG도 그때처럼 선수단이 끈끈한 단합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객관적인 전력만 따져보면 올해 SSG는 2019년 SK는 물론 2009년의 SK보다도 처져 보인다.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운영 방식도 달라진 SSG가 '집단 지성'으로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지켜볼 일이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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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시어부3'와 '강철부대'가 왕포에서 만난다. (사진 = 채널A '도시어부3' 제공) 2021.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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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도시어부3'와 '강철부대'가 왕포에서 만난다.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6회에서는 전북 왕포에서 도시어부들이 '강철부대' 대원들과 격돌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도시어부'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한의 미션을 수행했던 강철부대 대원들이 '도시어부3'에서 어떠한 승부를 벌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강철부대'의 박군(박준우)과 황충원 그리고 추후 합류할 오종혁의 입간판이 등장해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환호와 박수로 이들의 등장을 반긴 도시어부들은 절도 있는 경례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는 강철부대원들의 모습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의 첫 만남이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고성에서 낚시를 마친 박광재는 강철부대원들의 출연 예고에 "아마 탈탈 털릴 거예요"라며 다음 게스트를 향한 예견을 펼쳤다고. 뿐만 아니라 박광재는 '도시어부3' 출연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고 해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30시간 낚시에도 끄떡 않는 최강 체력을 지닌 도시어부들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한의 격전을 벌여온 강철부대원들의 불꽃 튀는 첫 만남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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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

세계적 철새 기착지 ‘보물섬’ 어청도, 개발로 먹이터 사라져

‘새 어디 많나’ 탐조인 물으면 ‘쓰레기장 가보라’ 답 돌아와

낯선 모습의 이 까마귀는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에 주로 살다가 길을 잃고 우리나라를 찾아온 희귀한 바람까마귀이다.


바람까마귀는 길을 잃고 한반도를 찾아오는 매우 드물게 관찰되는 새다. 1959년 11월 11일 경남 고성에서 처음 한 마리가 채집된 이후 제주도, 전남 신안 홍도, 전북 군산, 인천 옹진 백령도, 소청도, 굴업도 등지 가끔 관찰된 기록이 있다.

5월 16일 늦은 저녁 무렵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하늘에 검은 새가 날아간다. 검은바람까마귀인지 바람까마귀인지 날아가는 모습을 얼핏 봐서는 무언지 알 수 없다. 이튿날 이른 아침 야산을 개간해 밭으로 사용했던 평평하고 개방된 풀숲을 찾아갔다.

대부분의 새는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버려둔 밭을 찾는다. 특히 넓고 평평한 곳은 바람까마귀과 새들이 사냥하기 좋은 곳이다. 예측한 대로 바람까마귀가 나무에 앉아있다. 그것도 부부가 함께 있다. 처음 보는 바람까마귀에 마음이 설렌다. 큰 행운을 잡은 것 같다.

안개 낀 이른 아침 바람까마귀 부부가 사이좋게 나뭇가지에 앉아있다.


검은바람까마귀도 바람까마귀마 함께 있다. 검은바람까마귀는 꼬리가 끝으로 내려가면서 갈라져 있고 부리가 곧게 벋어 바람까마귀와 차이가 난다.


날씨는 잔뜩 흐리고 안개가 끼었다. 가끔 비가 내리다 이윽고 안개가 사라졌다. 바람까마귀는 젖은 날개를 털어내고 하늘을 나는 곤충들을 사냥한다. 바람까마귀가 나는 모습은 검은바람까마귀보다는 유연하지 않아 보인다. 바람까마귀가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먹잇감을 찾아 나선다.

바람까마귀가 날벌레를 발견하고 사냥을 한다.


바람까마귀가 날벌레를 발견하고 공중에서 낚아채려 한다.


바람까마귀는 사냥감 관측을 위해 높거나 낮은 나뭇가지를 횃대로 정해 놓고 옮겨 다니며 기다리다 날아오르는 곤충을 보면 풀숲의 평지를 낮게 날며 물결처럼 혹은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으로 날아가 독특한 사냥을 한다. 잠시도 쉬지 않고 나뭇가지 횃대와 풀숲을 오가며 부지런히 움직인다.

몸무게가 새치고는 무거운 90g 가까이 나가니 먹이를 많이 먹을 수밖에 없다. 어청도는 현재 습지와 농경지가 많이 사라져 먹이원이 풍부하지 않다. 여름 철새들이 머물다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지정석 횃대로 날아와 앉는 바람까마귀.


바람까마귀는 나무에서 오래 쉬는 법이 없고 지속해서 사냥한다.


5월 19일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다. 깃털이 젖어 꽤 지저분해 보이던 바람까마귀가 사흘 전과는 달리 미끈하게 정돈된 깃털에 광택이 난다. 바람까마귀를 자세히 살펴보면 부리가 시작되는 곳과 이마 앞에 머리칼처럼 길게 뻗은 몇 가닥의 깃털이 있다. 귀깃 뒤와 가슴에 비늘 모양의 유난히 검푸른 색 깃털이 뚜렷하게 반짝인다. 어깨깃과 작은날개덮깃, 작은날개깃와 큰날개덮깃, 첫째날개덮깃 셋째날개깃과 둘째날개깃은 검고 푸른빛을 띤다. 얼굴 목 등 배 옆구리 허리는 검고 꼬리는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색이다.

비에 젖어 초췌하던 깃털이 말라 온전한 모습을 갖춘 바람까마귀.


긴 꼬리는 끝으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며 꼬리 끝에서 바깥 양쪽 꼬리의 모서리가 약간 위쪽으로 말려 있다. 눈 홍채는 갈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 회색이다. 몸매가 날씬하다. 깃털은 암수가 차이 나지 않는다.

바람까마귀는 어청도를 찾아온 지 4~5일쯤 지나자 사냥 장소를 옮기고 절벽 위 아주 높은 나무에 앉아있다가 평지로 가끔 내려와 사냥할 뿐 곁을 주지 않는다. 어청도를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다.

검푸른 광택과 살짝 말린 꼬리 끝 깃털이 유난히 눈에 띄는 바람까마귀.


바람까마귀는 방글라데시, 인도와 부탄에서 중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에 이르는 동남아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24~32㎝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다. 주로 혼자 활동하며 쌍으로 살기도 한다.

날벌레, 개미, 딱정벌레, 메뚜기와 다른 무척추동물뿐만 아니라 작은 척추동물, 새, 쥐, 작은 파충류 및 양서류를 먹을 수 있다. 열매와 작은 과일까지 먹는 잡식성이지만 곤충을 매우 좋아한다. 영역을 정해 놓고 그 영역을 돌아다니며 먹이 사냥을 한다.

사냥을 마치고 나뭇가지 속에 몸을 숨기고 휴식에 들어간 바람까마귀.


짝짓기 기간 바람까마귀는 평소보다 노래 실력을 끊임없이 발휘하고 침입자에게 공격적으로 변한다. 가지 끝에 평평하고 오목한 둥지를 짓는다. 바람까마귀는 일부일처제의 새이며 일반적으로 3~4개의 알을 낳고 번식기에는 암수가 교대로 20일간 알을 품고 부화 후 21일 정도면 둥지를 떠난다.

나그네새 검은바람까마귀가 쓰레기 집하장에서 먹이를 찾아 먹고 있다.


필자가 해마다 어청도를 방문하면서 아쉬운 점은 저수지 아래 습지가 사라지고, 그나마 있던 밭마저 휴경지가 되어 새들의 먹이원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한정된 섬의 환경적 요인을 검토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당연한 결과로 어청도를 찾아오는 새들이 크게 줄고 있다.

희귀 새 북방쇠찌르레기도 쓰레기 집하장을 찾았다.


어청도는 세계적으로도 오스트레일리아-동아시아의 철새 이동 경로에 있는 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잘 알려진 보물섬이다. 군산시는 이런 천혜의 자원을 보호하고 자연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 자연환경을 보전할 책무가 있는 환경부에서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오죽하면 새들이 쓰레기 집하장에서 먹이를 찾는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바람까마귀도 예외는 아니다. 어청도 탐조를 다녀온 탐조인들은 모두 알고 있다. '새 어디에 많아요' 하면 ‘쓰레기장에 가보라’는 답이 돌아온다.

개개비도 쓰레기 집하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일도 아니고 새들이 머무는 시기인 4~5월에 풀숲으로 변해버린 밭의 풀만 잘 깎아 줘도 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저수지 아래 습지를 복원해주면 어청도의 생태계는 살아날 것이다. 여름 철새가 이동 중에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정거장이 아닌 꼭 필요해서 찾아오고 싶은 여름 철새들의 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한겨레 환경생태웹진 ‘물바람숲’ 필자. 촬영 디렉터 이경희, 김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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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장수하려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하게 오래 장수하려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엉덩이를 단련해야 한다.

엉덩이는 우리 몸을 바로 세우는 '축'이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면서 골반, 허벅지, 허리를 동시에 잡아줘 척추를 바로 서게 한다.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쉽게 넘어진다. 척추가 뒤틀리거나 넘어지며 부러질 위험이 있고, 관절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 근육이 없는 노인은 근육이 많은 노인보다 사망률이 3배 높다는 연구가 있는데,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큰 근육 중 하나여서 더 중요하다.

하지만 35세가 넘으면 엉덩이를 비롯한 하체 근육이 급속히 빠진다. 특히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엉덩이 근육이 훨씬 쉽게 약해진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엉덩이는 점차 본래 기능을 잊고 허벅지 뒤 근육이 그 기능을 대신한다. 앉는 자세까지 잘못됐다면 이 현상은 더 심해진다.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려면 계단을 오르기를 반복하고, 평소 걸을 때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걷는 것이 좋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일하는 중간 틈틈이 일어나 엉덩이에 힘을 주고 까치발 자세를 하거나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게 효과가 있다.​

엉덩이 근육 단력에 효과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사진=《백년 쓰는 관절 리모델링》

사진=《백년 쓰는 관절 리모델링》
누워서 엉덩이 들기

1. 바닥에 등을 대고 양발을 골반너비로 벌려 바르게 눕는다. 양 무릎은 굽혀 세운다.

2. 허벅지에서 엉덩이, 허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10초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와 5초간 휴식한다. 10회 반복한다.

단,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엉덩이를 너무 높게 들지 않는다. 허리 통증이 있는 급성기에는 삼간다.

사진=《백년 쓰는 관절 리모델링》

사진=《백년 쓰는 관절 리모델링》
엎드려 한 발 들기

1.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린다.

2. 엉덩이 힘을 이용해 무릎이 바닥에서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다. 10초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와 5초간 휴식한다. 좌우 각 10회 반복한다.파워볼

단, 복부에 힘을 준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려야 한다. 허리 통증이 있다면 그만 둔다. 허리 근육이 긴장되며 통증을 악화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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