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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2 18:40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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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7도, 광주 29도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05.12. 박효상 기자
서울 27도, 광주 29도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05.12.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공휴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휴일이 주말과 겹쳐 쉬지 못할 경우, 휴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회에 제출된 공휴일 제도 법안은 현재까지 4건이다.
가장 첫 법안은 지난해 6월 발의됐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 등 10인이 제출한 ‘국민의 휴일에 관한 법률안’이다. 현재 공휴일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따른다. 일부 민간 기업에서는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지 않는다. 관공서 공휴일을 국민 휴일로 변경하자는 내용이다. 한글날과 어린이날, 현충일은 요일지정휴일제로 변경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요일지정휴일제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등 특정 시기 요일을 휴일로 정하는 것이다.

같은 해 11월 민형배 민주당 의원 등 13인은 좀 더 구체적인 법안을 내놨다. 이들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휴일을 규정하는 법률이 없다. 법률로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설과 추석,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공휴일 제도를 선거일을 제외한 모든 공휴일로 확대한다는 방안도 포함됐다.

지난 7일과 10일에도 공휴일 확대 보장을 골자로 하는 법안들이 발의됐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법안은 공휴일의 정의를 법으로 명확히 하고 어버이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내용이다. 강병원 민주당 의원 등 15인이 제안한 법안에는 ▲모든 국민의 평등한 휴식권 보장을 위해 법으로 공휴일을 명시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일요일, 선거일 등 제외)이 명시됐다.

서울 27도, 광주 29도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05.12. 박효상 기자

서울 27도, 광주 29도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05.12. 박효상 기자
공휴일 확대 보장을 촉구하는 여론도 높다. 2021년 공휴일 15일 중 6일이 주말이다. 현충일(6월6일)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 성탄절(12월25일)은 토요일 또는 일요일이다. 주5일제 노동자의 경우, 휴일이 적을 수밖에 없다.

직장인 조모(33)씨는 “부처님오신날을 제외하고 평일에 쉬려면 추석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광복절도 주말과 겹친다니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회사를 다니는 김모(29·여)씨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것에 대해 “손해 보는 기분”이라며 “공휴일의 일수를 고정하는 방법 등으로 정부에서 휴일을 보장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휴일 확대 보장의 긍정적 효과도 언급됐다.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조모(32)씨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휴일을 적용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내수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외에서는 대체휴일제와 요일지정휴일제가 보편화돼 있다. 일본과 홍콩, 미국, 대만, 베트남, 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등에 대체휴일이 존재한다. 미국과 일본에는 ‘월요일 공휴일 제도’가 있다. 메모리얼데이와 노동절, 콜럼버스의 날 등의 공휴일을 특정 시기 월요일로 지정해 쉬는 것이다. 일본도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해피먼데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성인의 날(1월 둘째 주 월요일), 바다의 날(7월 셋째 주 월요일), 체육의 날(10월 둘째 주 월요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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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eon@kukinews.com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설아, 엑시, 보나, 은서 네 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우주소녀 더 블랙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왔다.
그간 아련한 사랑의 판타지를 노래해온 우주소녀가 새로운 유닛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변화를 맞았다. 우주소녀 더 블랙의 첫 싱글 ‘My attitude(마이 애티튜드)’의 타이틀곡 ‘Easy(이지)’는 매혹적인 음색과 더불어 펑키한 드럼이 인상적인 다크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말하듯 속삭이는 멜로디와 절제된 섹시미가 결합돼 시너지를 발산, 우주소녀 기존 이미지를 잠시 지운다. ‘It’s so easy 어때 내 attitude (어때 내 attitude)/Yeah it’s so easy 원하면 가져 난 (원하면 가져 난)’ 등 후렴구에서는 몽환적인 우주소녀 더 블랙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네명의 멤버들의 매혹적인 보이스에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엿보인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멤버들은 ‘우주소녀 더 블랙’이란 유닛명처럼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과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더욱 강렬해진 눈빛과 매혹적인 퍼포먼스 역시 돋보인다.

또 ‘뭐든지 맘에 꼭 드는 것만 골라/Like this, like that/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건 not/My type, my type’, ‘Baby 천천히 U don’t need to hurry/다 보란 듯이 I’ll take you, honey’ 등의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이에게 부드럽고 천천히, 하지만 강렬하고 치명적인 유혹의 손길을 건넨다.

반전의 미스터리 영화를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긴장감과 더불어 강렬한 색감의 조화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붙든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귀여운 매력의 ‘우주소녀 쪼꼬미’에 이어 두 번째 유닛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치명적인 사랑을 쫓는 우주소녀 더 블랙은 쪼꼬미와는 상반된 새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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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리조나 매디슨 범가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부진은 초반 3경기까지였다. 메이저리그 정상급 베테랑 투수 매디슨 범가너(32)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범가너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팀의 11-3 완승을 이끌었다.

7회까지 마이애미 타선을 4피안타로 막고 9탈삼진으로 1점도 내주지 않았다. 타선에서는 5회 5점, 8회 5점 등 두 번의 빅이닝을 만들어주면서 승리를 챙겼다. 범가너는 지난 7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이번 홈경기에서는 타선의 지원을 받았다.

범가너는 시즌 초반 3경기에서 6실점, 5실점,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안정감을 찾고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1회초 선두타자 로하수를 3루수 쪽 땅볼로 잡은 뒤 아귈라에게 2루타를 허용한 범가너는 쿠퍼를 삼진, 듀발을 1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출발했다.

2회에는 2사 이후 레온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베르티를 유격수 쪽 땅볼로 유도해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범가너의 무실점 호투는 7회까지 이어졌다.

그사이 2회말 아메드의 좌월 솔로포가 터졌고, 5회말에는 범가너 자신이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보탰고 스미스가 우전 적시타, 페랄타가 2타점 적시타, 에스코바가 적시타를 보태 6-0으로 달아났다.

8회초 등판한 케빈 긴켈이 흔들리며 3실점을 했지만, 크리스 데벤스키가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

8회말 5점을 더 뽑은 애리조나가 11-3 승리를 거뒀고, 범가너는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파워볼사이트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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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노는브로' 박용택이 첫 고정 예능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박용택은 12일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은퇴하고 모든 걸 해보고 싶었다. 여기저기서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다 일회성 방송이었다. 고정으로 은퇴한 선수들끼리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고 밝혔다.

박용택은 '노는언니'를 보면서 비슷한 포맷의 예능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을 키웠다고 전했다. 박용택은 "'노는언니'를 보면서도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야구를 정말 시크하게 했다. 액션도 잘 안 했고 해야 될 말만 했었다. 정말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박용택은 스포테이너 중 롤모델을 묻는 말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을 하다 보면 스포츠에서 동떨어지게 된다. 어쩌면 안정환 선배 정도가 되겠다. 해설도 하면서 방송을 하고, 두 가지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용택은 '노는브로' 첫 방송 후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많이 내려놨네' '힘든가 보다'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인들은 이제 너 편해 보인다고 하더라. 19년 동안 와이프가 재수 없다고 했다. 정말 두 얼굴로 산다고 했다. 그런 것들이 답답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는브로'는 '노는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E채널에서 방송되고,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곽보미 선수와 우승 축하하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 [강원랜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곽보미 선수와 우승 축하하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 [강원랜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를 12일 초청해 포상금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

곽보미는 7∼9일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5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KLPGA 정규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곽보미는 우승 기념 팬 사인회를 통해 사인볼 및 모자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됐다"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지는 대회에서도 하이원리조트 소속 선수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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