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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1 15:57 조회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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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셀틱스 주전 포워드 제일렌 브라운(24)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

셀틱스 구단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운이 왼손목 주상월상 인대(scapholunate ligament)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이번주말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은 2020-21시즌은 뛰지 못한다.

브라운은 지난 3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팀 동료 제이슨 테이텀과 충돌하며 오른 발목을 다쳐 지난 세 경기를 결장했었다. 이번에 새로운 부상이 발견된 것.

제일렌 브라운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제일렌 브라운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의 손목 부상은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28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경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전열에서 이탈했다.
예상 회복 기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NBA.com은 팀 동료 로메오 랭포드가 지난 9월 훈련 캠프를 앞두고 같은 인대를 다쳐 6개월간 뛰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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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올스타에 뽑힌 브라운은 58경기에서 평균 34.5분을 뛰며 24.7득점 6.0리바운드 3.4어시스트 1.2스틸 기록중이었다.

보스턴은 현재 35승 33패로 서부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다.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시드 결정전으로 밀려난다. 6위 마이애미 히트와는 2게임 차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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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인스타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조향기가 코로나 완치 소식을 전했다.

11일 배우 조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건강히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그리고 엄마없이 집에 격리중인 하임이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이모들의 선물들도 잊지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 그립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사실... (저는 방송중이라 어쩔수없는 상황이였지만..) ??마스크착용..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하나걸리면 끝이아닌...얼마나 많은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또 그사람의 일상을 빼앗는건지.. 알게되었습니다...혼자만의 싸움이아닌..우리모두의 싸움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함꼐 공개된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조향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개그맨 권혁수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신성록, 전동석, 방송인 조향기와 박세리, 변정수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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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드루 로빈슨(29·샌프란시스코)은 한때 잘 나가던 유망주였다. 고교 시절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고, 텍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리그 생활도 비교적 순탄했고 2017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재능을 만개하지는 못했다.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어느 하나가 확실하지 못했다. 2019년 세인트루이스로 팀을 옮겼으나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로빈슨은 2020년 4월 17일,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하지만 신은 그의 목숨을 가져가지 않았다. 그는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대신 혹독한 시련을 마주해야 했다.


당시 총격이 남긴 후유증은 어마어마했다. 우선 그는 오른쪽 눈을 잃었고, 후각과 미각도 상실했다. 말 그대로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었다. 역설적으로 그런 시련은 로빈슨을 강하게 했다. 약물 치료와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한 로빈슨은 다시 야구에 매달렸다. 체중을 증량했고, 남들보다 불편한 몸에도 배트와 글러브를 놓지 않았다. 이를 눈여겨보던 샌프란시스코는 그와 다시 계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그가 충분히 야구 선수로 뛸 수 있다고 믿었다.


로빈슨은 마이너리그 시즌 시작과 더불어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새크라멘토로 갔다. 첫 두 경기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7일 첫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 4삼진, 8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머물렀다. 그러나 생사의 고비에서 돌아온 로빈슨에게 이는 큰 좌절이 아니었다. 9일 세 번째 경기에서 드디어 안타를 쳤고, 다이빙캐치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로빈슨은 3회 1사 1,2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3루수 옆으로 빠져 나가는 공이었다. 새크라멘토 구단은 “로빈슨의 2019년 6월 25일 이후 첫 프로 무대 안타였다. 돌아온 걸 환영한다”고 감격했다. 이어 6회에는 피터 코즈마의 좌익수 직선타성 타구 때 빠르게 뛰어 나와 다이빙 캐치를 해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한쪽 눈이 없다고 생각하기에는 믿기 어려운 타격과 수비였다. 사연을 아는 팬들은 다른 선수들보다 더 큰 박수를 보냈다.


그가 메이저리그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아마도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하는 게 더 현실적인 답변일 것이다. 로빈슨도 이를 안다. 그러나 그가 그라운드에 서 있는 것 자체로 의미가 크다. 이는 재기를 위해 불굴의 노력을 기울인 선수와 그를 헌신적으로 치료한 의료진, 그리고 그를 따뜻하게 껴안은 지역 사회의 합작품이기 때문이다. 로빈슨은 이제 혼자의 몸이 아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방송국 ‘KLAS’는 “그가 모든 것을 끝내려고 했던 13개월 후, 이제 우리는 로빈슨의 용감한 새 출발에 영감을 받고 있다”면서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는 야구 격언은, 야구가 아닌 로빈슨의 인생에서도 재조명되고 있다.파워사다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인천에서 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을 접수받자 동료들에게 거짓말을 해 사건을 무마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법원 등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4단독 윤민욱 판사는 공전자기록등위작 및 공무상비밀누설, 직무유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천 남동경찰서 소속 A 경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 경위는 지난해 5월20일 밤 10시58분쯤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동료 직원들과 순찰차를 타고 근무를 하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았으나 동료 경찰관들에게 거짓말을 해 사건을 무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 경위는 "음주운전 의심", "남자 운전자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 "여자랑 같이 탔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직후 해당 신고 차량이 자신의 소유 차량임을 알아차렸다.

이후 그는 아들에게 전화해 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아들에게 112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알려주며 주거지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또 순찰차에 함께 타고 있던 동료 직원 2명에게는 "신고 차량 운전자가 직접 지구대로 오기로 했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했다. 이에 직원들은 즉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지구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진다.

A 경위는 이 같은 사실을 팀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적절한 절차에 따라 모든 수색을 했으나 해당 차량이나 운전자를 전혀 발견하지 못한 것처럼 꾸몄다.

다음날에는 같은 팀 순경의 아이디로 112신고 시스템에 접속해 해당 신고를 '불발견'으로 입력하고 종결했다.

윤 판사는 "음주단속과 관련된 직무를 유기하고, 112신고사건 처리시스템에 허위정보를 입력한 점 등 그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피고인의 아들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 한 점, 피고인이 경찰로 복무를 시작한 이래로 약 30년간 나름대로 성실히 근무했다"며 "특히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증 등 다수의 표창을 받기도 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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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제공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tvN 대표 장수 예능의 길을 걷고 있다.

2018년 여름 방송을 시작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어느덧 100회를 넘어 방송되며 tvN 대표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자기님들이 출연한 9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11.2%까지 치솟았고, 매 회차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의 탄탄한 코어 시청 층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예능 부문에서 3월 3주 차, 4주 차 2주 연속 1위 포함, 2021년 방영 내내 상위권에 안착 중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역시 구독자 수가 57만 명을 넘으며 꾸준한 화제성을 자랑한다.

세상의 가치를 담는 '유 퀴즈'만의 시선을 인정받으며 2019년 10월 방송한 한글날 특집과 2020년 11월 방송한 'First IN, Last OUT' 특집의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이처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자기님들의 수요일 저녁을 책임지는 콘텐츠가 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인기 요인을 짚어봤다.

◆ 우리 삶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따뜻한 사람 여행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특집에 알맞은 자기님들을 유퀴저로 섭외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 여행을 떠나고 있다. 유퀴저 자기님들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 있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청자 자기님들 삶의 영역으로도 확장된다. 특히 지난 '은밀한 이중생활' 편에서 청년들을 위해 식당을 운영하는 신부님의 이야기가 공개된 이후, 큰 자기 유재석과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사회 각지에서 식당을 응원하는 기부가 이어지며 따뜻함을 더했다. 우리 사회의 여러 면면을 따뜻하게 담아내고 이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호평을 받는 이유다.

김민석 PD는 "우리 주변 분들의 삶을 여행하다 보니 시청자 자기님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도 가까운 것 같다. 신부님의 식당에 기부가 끊이지 않는다는 건 참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이었다. 누군가의 삶에 작은 변화를 불러왔다는 것은 어쩌면 방송을 만드는 제작진에게 가장 보람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제공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제공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차진 MC 호흡

4년의 세월 동안 변함없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중심을 지켜온 유재석과 조세호의 주거니 받거니 호흡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각자 큰 자기와 아기자기로 불리는 두 사람은 출연진이 편안하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을 이끈다. 이들은 때로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농담을 던지고, 때로는 자기님들의 속마음에 집중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기님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발 옆에 있는 친근한 리스너를 자처, 진심에서 묻어나오는 리액션을 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하는 등 진정한 MC 역할을 선보이고 있다.

김민석 PD는 "유재석 씨는 그 어떤 사람의 마음도 무장해제시킬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다. '유 퀴즈'에 출연한 자기님들의 인생은 '유재석'이란 조명을 받고 더 유유히 빛난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 씨는 출연자분들이 마음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돼주고 있다. '유 퀴즈'가 햇수로 4년째에 접어들었는데, 조세호 씨와 같이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 특집에 걸맞은 배경음악과 에필로그로 몰입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애청자들이 꼽는 또 다른 프로그램 특징으로는 배경음악과 에필로그가 있다. 자기님들 사연에 잘 맞는 배경음악은 콘텐츠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몰입도를 높이고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방송 말미 그날의 내용을 정리하는 에필로그는 특집의 하이라이트를 엿볼 수 있는 구간이다. 자기님들 실제 삶의 현장 한 조각을 보여주며 그들의 신념이 담긴 한 마디를 덧붙이고, 이 위에 얹어지는 제작진의 코멘트는 마지막까지 특집의 여운을 느끼게 한다.

애정 어린 시선을 담아 더해지는 배경음악과 에필로그에 대해 박근형 PD는 "배경음악과 에필로그 자막은 사실상 PD들이 한 주 내내 마주해야 하는 숙명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된다. 때로는 즐거운 놀이처럼 때로는 괴로운 과제처럼 늘 함께할 수밖에 없다. 각자는 평소 틈틈히 음악을 들으면서 프로그램에 흘러나오면 좋을 배경음악을 미리 즐겁게 골라놓기도 하고, 여러 음악을 하루 내내 넘겨가며 주제나 분위기에 맞는 것을 선정하기도 한다. 여기엔 각 PD의 취향이나 팬심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 나오는 가수나 장르의 음악이 있다는 것은 자기님이라면 벌써 눈치채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필로그 자막도 사실 단숨에 생각나는 경우는 잘 없기에, 담당한 PD가 막판까지 머리를 쥐어 뜯어가며 쓰는 것이 보통이다. 출연해주신 분들의 모든 이야기를 아우르며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자기님들께 공감을 드리기는 참 어려운 작업인 듯하나, 매 구절 반응해주시고 위로받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을 얻는다. 마지막 자막까지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이 기회를 빌려 감사드리고, 덕분에 매주 뜯겨나가는 머리가 아깝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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