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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1 10:41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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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달 시행한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파워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초졸은 41명이 응시, 34명이 합격해 82.9%의 합격률을 보였다.

중졸은 106명이 응시, 84명이 합격해 79.2%의 합격률을, 고졸은 418명이 응시, 332명이 합격해 79.4%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했다.

학력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1세, 중졸 70세, 고졸 65세이다.


남악=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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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맷 윌리엄스 감독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계단 뛰기를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IA가 깊은 부진에 빠졌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롯데, 한화와 비슷하다. ‘건강한 시즌’을 테마로 겨울을 보냈지만, 컨디셔닝에 집중하다 기술을 잃은 모습이다.

4월 한 달간 12승 11패로 선전하던 KIA는 5월 들어 일곱 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4월에는 선발이 무너져도 불펜들이 힘으로 버텨냈는데, 5월에는 최후의 보루로 평가받던 불펜이 와르르 무너졌다. 주포 최형우가 전열에서 이탈했고, 악바리 근성을 보이던 이창진도 부상으로 낙마했다. 팀 타선이야 지난해에도 특별히 눈에 띈 구석이 없으니, 어쨌든 마운드 힘과 수비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개막 초반 선발진의 집단 붕괴가 도미노처럼 마운드 전체로 퍼졌다.

올해 KIA는 실전을 최소화했다. 젊은 투수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맷 윌리엄스 감독이 둔 악수 중 하나다. 젊은 투수들은 소위 경기 체력이 약하다. 아마추어 시절에 아무리 많이 던졌다고 해봐야 프로에서 한 달간 풀타임을 소화한 것에 미치지 못한다. 퓨처스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해도 1군에서 느끼는 중압감을 하늘과 땅차이다. 준비 과정에 잦은 실전 등판으로 경기 체력을 만들어 놓아야 정규시즌 때 버틸 힘이 형성된다. 부상우려에 혹사논란 등 선수 관리에 집중하다 중요한 것을 놓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다. 최소 나흘, 길게는 일주일씩 쉬고 나서는 선발 투수는 최소 7이닝은 막는다는 각오로 나서야 한다. 한 타자당 5구 이내 승부를 해 퍼팩트로 막아도 105개를 던져야 가능한 이닝이다. KIA 선발진 가운데 105개를 던져도 구위를 유지하는 투수가 몇 명이나 있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두 명의 외국인 투수를 제외하면 여섯 명의 토종 선발투수가 17경기에서 평균 4.1이닝 정도를 던지는데 그쳤다. 신인 이의리가 토종 투수 중 최다이닝(25.1이닝)이라는 점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대목이다.

선발이 무너지면 불펜 부하는 불보듯 뻔하다. 박진태가 웬만한 선발보다 많은 이닝(20.1이닝)을 소화했고, 마무리 정해영도 15.2이닝(14경기)이나 던진 점은 정상적인 경기가 안됐다는 방증이다. 선발부터 꼬인채 개막을 맞이했으니 시간이 흐를수록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유있는 추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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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지나가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모친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글을 공개했다.

지나는 지난 10일 '어머니의 날'을 자신의 SNS에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젊은 시절 부모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나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답고 강인한 여인에게"라며 영문 편지를 적었다.

지나는 "내가 딸로서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안다"며 "엄마는 내게 무슨 일이 생기든, 나에 대해 무슨 말을 듣던 항상 나의 곁을 바위처럼 지켜줬고, 아무도 날 믿지 않을 때도 나를 믿어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내가 나의 삶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 할 때마다 내가 더 강해지고, 버틸 수 있게 날 항상 잡아줬다. 또 내면과 외면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줬다"며 "우리는 함께 울고, 웃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배웠다. 사랑하는 엄마, 함께 더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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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투핫'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대가로 현금을 받았다는 혐의다. 당시 지나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반박했으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나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2017년에는 인스타그램에 "1년이 지났고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많은 일과 심리적 고통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라는 심경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빛을 파괴하는 것은 어둠이 아니다, 어둠은 빛을 정의한다, 우리의 즐거움을 그림자 속으로 내던지는 것은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다"(The dark does not destroy the light; It defines it. It's our fear of the dark that casts our joy in the shadows.)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인용해 올려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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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특수 모니터링 장비 동원
이날 핸드폰 2대 추가 발견
친구 A씨 핸드폰은 아냐

한강공원서 실종됐다가 숨진채 발견된 손정민씨(22)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과 민간잠수부가 한강 일대를 수색했다.하나파워볼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심해수색 전문 잠수부들이 10일, 처음으로 투입됐다.

이날 낮 12시 35분쯤 심해수색 전문 민간잠수부 3명이 A씨의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한강에 뛰어들었다.

A씨의 휴대전화는 아이폰8 스페이스 그레이 기종으로 실종 당일 손씨의 휴대전화와 바꿔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팀은 이날 오후 휴대폰 두 대를 발견했지만 기종이 다른 휴대폰으로 확인됐다.김철주 UTR 본부장은 “강 바닥 수심이 3.4m이나 시야는 15㎝밖에 안나와 눈 앞에 수색장비를 놔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강에) 휴대폰이 있다면 100% 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톰의 김영호 팀장은 “며칠 전부터 강 깊은 곳을 수색했지만 형식적이었다”며 “이번에는 국내 몇 안되는 특수 장비를 동원해 전문적으로 수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오전 10시 40분쯤에는 서울경찰청 5기동단 경찰 20여명이 실종 장소 인근에서 1시간에 걸쳐 손씨의 유류품과 A씨의 휴대전화 등을 찾기 위해 수색했다.

경찰은 반포 수상택시 승강장에서부터 인근 150m 지점의 돌 틈과 풀숲, 강변등을 샅샅이 뒤졌으나 수확을 거두지는 못했다.경찰,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어제 참고인 조사

경찰은 손씨와 함께 있던 A씨를 전날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A씨와 A씨의 아버지를 어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조사는 9시간이 넘게 진행됐으며, A씨와 그의 아버지는 별도의 장소에서 조사를 받았다. 다만 현 상황에서 이들의 진술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 어머니의 휴대전화와 관련해서는 “(실종 당일) 오전 3시 30분 전후로 A씨와 통화한 내역 등이 있어 지난주 후반에 임의제출을 받았고, 주말 전 포렌식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최근 실종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가치 있는 제보를 받아 정밀하게 분석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손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은 이달 중순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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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속기록에 드러난 김오수의 내심
"조국 수사, 법무·검찰에 상당히 부담"
"장관으로 오셔서 갈수록 더 어려워"
'권력 외풍 차단' 역량에 법조계 의심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이한형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이한형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검찰 수사가 한창일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배제된 별도의 수사팀을 대검찰청 차장에게 제안하면서 "법무부도, 검찰도 수사에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가 검찰의 조 전 장관 수사에 정무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돼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김 후보자의 편향성 의심에 "납득이 안 간다"며 선을 그었다.

11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김 후보자는 법무부 차관이던 2019년 9월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소위에 나와 '윤석열 배제 특별수사팀'을 제안한 배경을 설명했다. 같은달 11일 복수의 언론이, 김 후보자가 강남일 당시 대검찰청 차장을 만나 '윤석열을 배제한 조국 일가 특별수사팀 구성을 제안했다'고 보도한지 일주일 만이었다.

당시 국회 속기록을 보면, 김 후보자는 2019년 9월 9일 자신의 법무부 사무실에서 강남일 대검 차장과 만났다. 이날 법무부에서는 전임 박상기 전 장관의 이임식과 후임인 조국 전 장관의 취임식이 잇따라 열렸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배제 특별수사팀을 구성한 게 사실이냐'는 야당 의원 추궁에 "그날(9월 9일)이 월요일인데, 박상기 장관님 이임식에 저랑 같이 (법무부에서) 근무했던 대검 차장께서 대검을 대표해서 오셨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3시반에 (박상기 전 장관) 이임식이 있는데 좀 빨리 오셨다. 그래서 제 방에서 둘이 앉아 차를 마셨다"며 "현재 검찰에서 (조국 전 장관) 수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우리 법무부나 검찰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자는 "하여튼 장관님이 안 오셨으면 문제가 없는데 오셨으니까 이게 정말 문제가 앞으로 갈수록 더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다"며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우리 검찰을 위해서나 현재 총장님을 위해서나 그런 경우에는 총장님께서 별도의 수사팀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도 한 방법 아닐까 정도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법조계에서는 이같은 발언이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이라고 꼬집는다. 정권 인사 수사를 부담으로 인식하는 인물이 권력의 외풍을 차단해야 할 검찰총장으로서 적합하냐는 의문도 제기된다. 이미 김 후보자는 현 정부에서 3명의 법무부 장관을 잇따라 보좌하며 친여(親與) 성향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논란이 일자 법무부는 "과거 별도 수사팀을 구성한 전례에 비춰 아이디어 차원의 의견 교환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소위 발언의 핵심은 내가 윤 전 총장 배제 제안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며 "다만 별도의 수사팀을 꾸려서 수사하는 게 더 좋지 않겠냐는, 개인의 의견을 얘기한 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열린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김오수 후보자가 법무부 차관을 했다는 이유로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하는 건 납득이 안 간다. 과도한 생각이다"며 "정치적 의혹 사건들에 대해 검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엄정하게 수사를 잘 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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