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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2 09:56 조회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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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래퍼 겸 배우 핲기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핲기는 21일 개인 SNS에 “작가님께 첫 섭외 전화를 받을 당시에만 해도 내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믿기 어려웠다. 내심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기적이라 생각했고 또 한편으로는 익숙하지 않게 나마 세상에 잠시 나설수 있었던 모든 순간들 역시 늘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 역시 했었으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라 아무것도 아닌체로 살아도 억울할 건 없었다. 비록 어릴 적부터 땅을 보며 걷는 버릇 덕분에 어두운 밤에도 별 볼일이 없던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밟히면서 크는 게 잡초라는 영화 대사를 되내이며 내심 잡초에게서도 꽃은 피는 것이라고 다짐하며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비록 여전히 나는 다음을 약속하기는 어렵겠지만, 세상에 꽃이 없는 열매가 어디 있겠냐는 말에 꽃잎은 커녕 싹조차 보이지 않는 지금의 내 미련이 훗날의 소신이라는 열매가 될수 있기를 무화과처럼 바라며, 이 또한 역시 지나가겠지만, 내게 주어질 새로운 내일을 기꺼이 맞이하려고 한다”며 뭉클한 속내를 내비쳤다.

핲기는 이날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래퍼 겸, 배우 겸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삼중생활 중인 인물로 소개됐다.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유쾌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알고 보니 그는 JTBC ‘힘쎈 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했던 단역 배우.

핲기는 “지금의 저를 이르시게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퀴즈 #이중생활 #핲기 #눈썹말고우썹 제게 기회를 주시고 현장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작가님 #감독님 #PD님 #스텝님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핲기 외에 의사 겸 타투이스트, 교수 겸 바이커, 카톨릭 사제 겸 밥집 사장이 나와 감동 이야기를 더했다.

다음은 핲기가 남긴 글 전문이다.

작가님께 첫 섭외전화를 받을 당시에만 해도 내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 믿기 어려웠다. 내심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기적이라 생각했고 또 한편으로는 익숙하지 않게 나마 세상에 잠시 나설수 있었던 모든 순간들 역시 늘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 역시 했었으니까.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라 아무것도 아닌체로 살아도 억울할 건 없었다. 비록 어릴적부터 땅을 보며 걷는 버릇 덕분에 어두운 밤에도 별 볼일이 없던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밟히면서 크는 게 잡초라는 영화대사를 되내이며 내심 잡초에게서도 꽃은 피는 것이라고 다짐하며 살았다.동행복권파워볼

비록 여전히 나는 다음을 약속하기는 어렵겠지만, 세상에 꽃이 없는 열매가 어디 있겠냐는 말에 꽃잎은 커녕 싹조차 보이지 않는 지금의 내 미련이 훗날의 소신이라는 열매가 될수 있기를 무화과처럼 바라며, 이 또한 역시 지나가겠지만, 내게 주어질 새로운 내일을 기꺼이 맞이하려고 한다.

지금에 저를 이르시게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4월 21일 저녘 8시 40분 #TVN #유퀴즈온더블럭 많은 시청바랍니다. #유퀴즈 #이중생활 #핲기 #눈썹말고우썹 제게 기회를 주시고 현장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작가님 #감독님 #PD님 #스텝님들 #감사합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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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김미화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코미디언 김미화가 출연했다.

김미화는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하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날 전원생활을 공개한 그는 미국 유학 후 4년째 김미화 곁에서 카페 일을 돕는 두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 유학을 마친 후 4년째 카페 일을 돕고 있는 두 딸은 김미화에게 "엄마는 좀 쉬면서 하라"고 했다. 딸들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김미화는 "시집만 보내면 된다"고 했다. 이에 나이를 묻자 "두 딸이 스물 여섯, 스물 여덟"이라고 했고, 나이를 들은 패널들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입을 모았다.파워사다리

이어 김미화는 딸들에게 "시집만 보내면 되는데 시집을 안 보내려고 해"라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 그는 "요즘 부모 봉양하면서 사는 것도 좋은 거 아니니"라고 했고, 막내 딸은 "다 접고 요양원 같은 거 하나 차릴까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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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역시 에이스 SONNY!’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9)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환하게 웃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2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사우샘프턴 홈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챙겼다. 15승 8무 10패(승점 53)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데뷔전에서 전 동료 손흥민 덕분에 첫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손흥민이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사령탑 교체로 이목을 끌었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떠난 조세 모리뉴 감독 후임으로 19세 이하(U-19)팀 코치를 맡았던 메이슨을 감독대행으로 승격시켰다. 메이슨은 감독경험은 없지만 팀과 특별한 연이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이슨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아주 젊은 나이에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부상 때문이다. 헐 시티 시절 두개골 부상을 당해 26세에 조기 은퇴를 해야 했다. 토트넘과의 인연은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토트넘 유스에 입단한 메이슨은 2009년 1군에 본격적으로 콜업됐다. 이후 2016년까지 활약했다. 손흥민과의 연도 있다. 손흥민이 처음 토트넘으로 이적한 2015∼2016시즌 16경기를 함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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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특별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이 이번 사우샘프턴전에서 감독과 선수로 호흡하게 됐다. 손흥민이 득점으로 감독대행 데뷔전을 축하하는 듯했다. 전반 30분 대니 잉스의 선제골, 후반 15분 가레스 베일의 동점골 이후 손흥민이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2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사우샘프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심은 슈팅 과정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며 득점을 취소했다.

기회는 다시 왔다. 후반 44분 찾아온 페널티킥 찬스에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오른발로 득점을 기록하며 마침내 역전골을 터트렸다. 전 동료에서 감독대행이 된 메이슨에게 첫 승을 선물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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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EPL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이 했다. 종전 기록은 2016∼2017시즌 14골이었는데 이번 득점으로 15골이 됐다. 손흥민이 잔여 일정에서 1도움까지 추가한다면 2019∼2020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10(득점)-10(도움)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토트넘 SNS

▶[병신년(丙申年) 야심작] 돌아온 줌마 라라의 일기

[배터리 폼팩터 삼국지]①
LG·SK 소송전 끝내고 품질경쟁 본격 돌입
폭스바겐·테슬라 완성차 업체 도전 '변수'
전기차 배터리(2차전지) 시장이 품질 경쟁에 돌입했다. 기업 간에도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생산하는 배터리의 유형(폼팩터)을 두고도 주도권 쟁탈전이 치열하다. 파우치형을 주력으로 하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소송전이 최근 끝났고, 이 시기에 폭스바겐·테슬라 등 글로벌 메이저 전기차 브랜드는 각형·원통형 배터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판세를 가늠하기는 아직 어렵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배터리 유형이 대세를 이룰지 관심이다. 기술적 우위를 누가 점하느냐와 함께 배터리 공급사-전기차 업체의 합종연횡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에 따라 대세가 갈릴 것으로 관측된다.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 중국 각형과 한국 파우치형 '격돌'

22일 에너지 관련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배터리 유형별 전기차 탑재 점유율은 각형이 4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파우치형 27.8%, 원통형 23.0% 순이다.

각형이 많은 이유는 중국 배터리 사업자 CATL과 BYD가 이 유형을 많이 생산하기 때문이다. CATL은 작년 기준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이다. 중국은 미국, 유럽과 함께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힌다. 각형의 경우 알루미늄 캔으로 포장돼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무겁고 형태 변경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파우치형은 점유율이 2018년 14.4%에서 2년 사이 배 가까이 높아진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 분야에 집중하는 LG, SK 등 국내 사업자들이 선전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파우치형은 형태 변경이 용이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고 아직 가격이 비싼 특징이 있다.

원통형 점유율은 2018년 29%에서 6%포인트 낮아졌다. 각형도 같은 기간 7.4%포인트 점유율이 하락했다. 원통형은 가장 오래된 2차전지 형태인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안전성도 우수하지만 셀 하나 당 높은 에너지를 내기 어려워 다른 유형 대비 많은 배터리를 넣어야 한다. 디자인에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가 어렵고 수명도 짧은 단점이 있다.

◇ 폭스바겐·테슬라의 '배터리 도전'…이유는?

국내 배터리 사업자 가운데 작년 기준 세계 2위 사업자인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을 주력으로 하며 원통형도 일부 만들고 있다. LG는 전기차의 대명사인 테슬라에 원통형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통형도 상당한 규모일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세계 4위 삼성SDI는 각형과 원통형을 만들고 있고 세계 5위 수준의 SK이노베이션은 파우치형이 100%를 차지한다.

파우치형은 LG와 SK의 '하드캐리'(맹활약)로 급성장해 왔지만, 최근 각형과 원통형에서 다시 큰 변화가 감지됐다. 세계 최대 전기차 브랜드를 목표로 잡은 폭스바겐이 2030년까지 각형 비중을 확대하고 자체 생산 계획도 발표하면서다.

국내 업계는 폭스바겐이 각형을 주로 쓰는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BYD를 끼고 중국시장 확대를 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국내 배터리 업체 관계자는 "폭스바겐이 각형을 선택한 것은 자사 매출에서 40%에 달하는 중국시장에 대한 포석"이라며 "외국 전기차 업체로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견고하지 않으면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시장 전망/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배터리 시장 전망/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폭스바겐이 각형을 선택한 것은 LG와 SK가 2019년부터 배터리 영업비밀·특허 관련 소송을 미국에서 벌인 탓이라는 분석도 있다. LG와 SK로부터의 파우치형 배터리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정적 공급선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이란 시각이다. CATL 등 대형 배터리 사업자와 손잡을 경우 생산 단가를 낮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계산도 한몫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현재 원통형을 주로 납품받아 자사 차량에 탑재하는 테슬라는 지난해 9월 '배터리 데이' 행사를 열고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팩을 자체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테슬라는 그동안 LG 외에도 CATL, 파나소닉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브랜드들은 자체 생산 능력을 완전히 갖추기 전까진 공급처를 다양화할 수밖에 없다"며 "배터리 사업자 한곳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공급 불확실성은 더 커지게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LG·삼성 양다리 걸치는데 SK는 올인…왜?(2021년 4월22일)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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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3, 흥국생명)이 개인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 영예를 안았다.

1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첫 시즌, 공격종합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눈부신 결정력을 자랑했다. 디그와 수비에서도 각각 5위 7위를 기록해 공수겸장 위용을 완벽히 뽐냈다.

세계적인 레프트 거포로서 경쟁력을 증명한 김연경에게 해외 명문 구단들 러브콜이 쏟아지는 이유다.

이탈리아 배구 전문 매체 '팔라볼로'는 지난 3일(이하 한국 시간) "올 시즌 유럽배구연맹 컵대회 우승팀 사우젤라 몬차가 김연경에게 영입 제안을 건넸다"면서 "V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연락을 취하는 적극성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텅쉰'도 지난 1일 "V리그 종료를 기다리지 못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김연경에게 연락을 취한 유럽 팀이 여럿 있다"면서 한국이 낳은 배구 여제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 V리그 비시즌 최대 관심사는 김연경 거취다. ⓒ 곽혜미 기자

▲ V리그 비시즌 최대 관심사는 김연경 거취다. ⓒ 곽혜미 기자
국내 잔류를 점치는 목소리도 만만찮다. 최근 코트 복귀를 선언한 리베로 김해란(37, 흥국생명)의 인스타그램 댓글이 화제를 모았고, 좀체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이는 코로나19 상황도 V리그에서 '1년 더'를 결심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신생 팀 변수까지 얽혔다. V리그 여자부 7번째로 IBK기업은행 이후 10년 만에 신생 구단 창단을 선언한 페퍼저축은행이 김연경 영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김연경 보류권은 흥국생명이 가지고 있어 페퍼저축은행이 섣불리 영입 전선에 뛰어들 순 없다.

다만 돌아온 김연경을 앞세운 여자배구가 올 시즌 역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상황이라 배구계가 흥행 열기를 잇기 위해 대승적으로 머리를 맞대는 '물 밑 움직임'이 이뤄지지 않겠냐는 시선이 있다. 어느 팀으로든 일차적으로 김연경 국내 잔류를 유도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는 것이다.

김연경은 지난 19일 V리그 시상식에서 "많은 분들이 나와 뛰고 싶다 말하는데 결국 내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면서 "잘 상의해서 좋은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1차 방어선을 쳤다.

유럽 재진출과 국내 잔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 가능성이라고 얘기할 만큼 진행된 게 없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 거취를 빨리 정하기 보단 조목조목 고려해 결정하고 싶다"며 말을 아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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