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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5 17:01 조회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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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부상자까지 속출해 단 7명만으로 경기에 나선 콜롬비아 1부리그 아길라스 도라다스 구단 선수들(오른쪽). /사진=중계화면 캡쳐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부상자까지 속출해 단 7명만으로 경기에 나선 콜롬비아 1부리그 아길라스 도라다스 구단 선수들(오른쪽). /사진=중계화면 캡쳐
11명이 뛰는 축구경기에서 단 7명으로만 프로 경기를 치른 팀이 있다.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16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은 데다, 7명의 부상자까지 더해진 결과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웃픈 촌극'이다.

콜롬비아 프로축구 프리메라A(1부) 소속 아길라스 도라다스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에스타디오 알베르토 그리살레스에서 열린 보야카 치코와의 리그 18라운드에서 단 7명만으로 경기를 치렀다. 교체명단에는 누구의 이름도 오르지 못했고, 심지어 6명의 필드 플레이어 중 1명은 본업이 골키퍼였다.

상황은 이랬다. 이미 7명의 부상자가 있었던 아길라스 도라다스는 최근 구단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16명이나 제외됐다. 전체 선수단 중 23명이 우르르 빠지니, 남은 선수는 골키퍼 2명 포함 단 7명뿐이었다.

이에 아길라스 구단은 리그 일정 연기를 요청했지만, 경기 출전을 위한 최소 인원이 7명인 리그 규정 탓에 결국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골키퍼 2명 중 1명은 필드 플레이어 역할을 소화했다.동행복권파워볼

더 놀라운 건 4명이나 부족한 아길라스 도라다스가 후반 12분 첫 실점할 때까지 57분을 ‘무실점’으로 버텨냈다는 점. 이어 후반 23분과 34분 잇따라 실점을 내준 아길라스 도라다스는 결국 0-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아길라스 구단은 SNS를 통해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는 이길 것”이라며 “우리는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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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cl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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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추자현의 청초함이 빛나는 사진이다.

추자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폈을 때 찍어주지. 너무 일찍 찍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자현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봄날의 햇살을 만끽하며 걷고 있는 추자현.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어딘가를 응시 중인 모습은 청순미 넘쳤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은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하나파워볼
류현경
류현경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 섹션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겸 감독 류현경을 선정, 15일 발표했다.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는 전주국제영화제가 매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를 프로그래머로 선정해 자신만의 영화적 관점과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 프로그래밍하는 섹션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2021년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의 포문을 열어 줄 주인공은 배우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류현경이다.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후 영화 '신기전'(2008),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만신'(2014), '나의 절친 악당들'(2015) 등 스크린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 온 류현경은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기도하는 남자'(2020) 등 독립영화는 물론, 최근 개봉한 '아이'(2021)까지 잇달아 주연작을 내놓으며 관객에게 성큼 다가갔다. 뿐만 아니라 류현경은 단편영화 '광태의 기초'(2009), '날강도'(2010) 등을 연출해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선보인 감독이기도 하다.

류현경 프로그래머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총 8편의 장·단편 영화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송예진 감독의 '환불'(2018), 권예지 감독의 '동아'(2018), 자신의 출연작인 김래원 감독의 '이사'(2014), 연출작 '날강도'(2010)까지 단편 4편을 선보이고,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2016), 배종대 감독의 '빛과 철'(2020), 그리고 주연작인 김현탁 감독의 '아이'(2021) 등 장편 4편을 소개한다.

류현경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상영작의 극장 상영 직후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J 스페셜클래스’의 모더레이터로도 활약할 예정이며, 전주컨퍼런스 ‘여성, 배우, 감독: 이들이 관객과 만나는 방식’에 패널로 참석해 본인의 경험담을 나눌 계획이다.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는 “배우로서의 류현경은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항상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 왔다. 주류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뒤에도 독립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것은 그가 더욱 특별한 배우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특히 그가 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한 덕분에 여러 편의 단편영화에서 감독을 맡았다는 점은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감독 겸 배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고 설명하며 “1편의 연출작, 2편의 출연작, 그리고 프로그래머로서 고른 5편의 선정작을 통해 그가 사랑하고 추구하는 영화 세계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최종 상영작이 모두 결정됐다. 올해의 초청 작품은 48개국 194편으로, 장편 120편, 단편 74편이다. 이 중 해외영화는 109편, 한국영화는 85편이다.파워볼게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오프라인 상영을,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온라인 상영을 실시하며, 대담과 토크 프로그램 등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제공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14일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LG 정찬헌이 역투 하고 있다. LG트윈스 제공
14일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LG 정찬헌이 역투 하고 있다. LG트윈스 제공
정찬헌(31)이 LG 국내 선발진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정찬헌은 14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LG의 올 시즌 첫 국내 투수 선발승의 주인공이다.

LG는 현재 국내 선발진이 비상 가동 중이다. 지난해 4~5선발로 활약한 임찬규와 이민호가 엔트리에 빠져 있다. 페이스를 일찍 끌어올리지 못한 임찬규는 13일 키움전에 첫 등판해 3⅓이닝(4실점)만 던지고 2군에 내려갔다. 이민호도 곧 출격을 준비 중이나, 처음부터 정상적인 투구를 기대하긴 어렵다. 차우찬의 복귀는 요원하다. 3월 말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온 함덕주도 선발 보직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 개막 첫 주 '임시 선발' 이상영 카드를 꺼냈던 이유다.

정찬헌도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수술 후유증이 있다. 지난해 주로 열흘 간격으로 등판이 이뤄졌다. 올 시즌엔 등판 간격을 좁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7일 2021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LG 정찬헌이 역투 하고 있다. LG트윈스 제공

7일 2021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LG 정찬헌이 역투 하고 있다. LG트윈스 제공
그런데도 개막 후 2경기 연속 호투하며 국내 선발진의 자존심을 세웠다. 지난 7일 KT전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6회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불펜진의 난조로 첫 승 기회가 날아갔다. 14일 키움전을 포함해 2경기 11이닝 동안 무실점 중이다. 팀 동료 앤드류 수아레즈와 함께 평균자책점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정찬헌은 지난해 야구 인생의 막을 다시 열어 젖혔다. 입단 첫 시즌인 2008년부터 2019년까지 구원 투수로만 327경기에 등판했고, 2018년에는 27세이브를 거두며 LG의 새 마무리 투수로 등장했다. 하지만 앞서 팔꿈치 인대접합, 경추와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한 정찬헌은 2019년 두 번째 허리 수술을 했다.

마운드에 복귀한 그는 코칭스태프와 상의 끝에 선발 투수로 보직 전환을 결정했다. 연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불펜보다 선발 투수로 나서면 몸 상태를 더 관리할 수 있어서다.

도전은 적중했다. 정찬헌은 지난해 19차례 모두 선발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3.51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6월 27일 SK전에선 9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장식했다.

올 시즌에는 효과적인 투구가 엿보인다. 지난 7일 KT전 5이닝을 던지는 동안 투구 수는 67개였다. 14일 경기에선 18개의 아웃 카운트를 올리는 동안 투구 수가 68개에 불과했다. 효과적인 투구를 한 그는 스코어가 13-0까지 벌어지자 7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닝당 투구 수는 12.3개로 최소 1위다.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고, 여기에 공격적인 투구가 더해졌다. 그가 선발 투수로 자리 잡은 원동력이다.

정찬헌은 "구속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야수진이 지루하지 않게 3~4구 안에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라며 "공 4개 던져 볼넷보다 1개 던져서 안타 맞는 게 낫다. 그래서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게 가져가며 공격적인 투구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두 번째 허리 수술 후 더 이상 강한 공을 던질 수 없게 되자 커맨드, 공의 움직임으로 승부를 보자고 했다. 몸 상태는 안 좋아졌지만 생각은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떼쓰는 행태 버릇 고쳐야" "최저비용으로 뽕 뽑으려" 비난
"몇몇 이기적 생각에 피해..집앞 택배 소중함 알아야" 의견도
전국택배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4일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이 제한된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5000세대 규모 아파트 앞에 택배를 내려놓고 있다. 2021.4.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4일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이 제한된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5000세대 규모 아파트 앞에 택배를 내려놓고 있다. 2021.4.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 5000세대 규모 아파트의 택배 개별 배송이 중단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일부 입주민들은 저탑차량을 운영해 배송하는 업체만 이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등 택배사와의 합의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15일 <뉴스1>이 입수한 입주민 단체 대화방 내용에 따르면 일부 강성 입주민들은 전국택배노동조합과 택배사를 향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날부터 택배 개별 배송 금지 아파트로 지정돼 택배기사들이 아파트 입구에 물품을 놓고 가면 주민들이 입구에서 찾아가는 상황이다.

한 입주민이 "택배가 (집 앞까지) 안 오는 곳에서는 안 시킬 것"이라고 하자 "쿠팡으로 사면 된다", "쿠팡에서 웬만한 건 다 살 수 있다" 등 동조 의견이 나왔다.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 등 저탑차량을 운영하는 업체들은 원래대로 개별 배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측은 지난 1일부터 단지 내 지상 도로 차량 통행을 금지하면서 모든 차량이 지하주차장을 통해 이동하도록 했다. 그러나 일반 택배 차량(탑차)은 지하주차장 진입 제한 높이(2.3m)보다 차체가 높아 아예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단체 대화방 갈무리 © 뉴스1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단체 대화방 갈무리 © 뉴스1
택배노조와 택배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나왔다.

한 입주민은 "떼쓰면 다 들어주니 허구한 날 떼쓰는 민노총의 행태를 이번에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입주민은 "전부 다 구축(아파트)에 살아서 상식 없는 사람들이 많다. 5000세대니까 최저비용으로 뽕 뽑으려고 저러는 거로밖에 안 보인다"며 "택배사가 뿌리는 흑색선전을 잘 보고 있다. 재벌 택배사가 대단지 고객에게 최저비용으로 최대이익 내려고 생쇼하는 언론플레이 잘 보고 있다"고 썼다.

반면 택배사와의 합의를 통해 사태 해결을 바라는 입주민도 적지 않다. 입주민 A씨는 "몇몇 주민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집 앞 배송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택배노조는 개별 배송에 앞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주자회의) 측에 대화를 위한 공문을 보냈으나, 입주자회의는 이를 사실상 거절했다.

입주자회의 측은 지난 13일 택배노조에 공문을 보내 "아파트 단지는 지상으로 차량이 통행할 수 없도록 건축됐고 택배회사에 2020년 3월부터 수차례 지상운행을 자제하고 저상차량 배차를 통한 지하주차장 운행 및 배송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고 답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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