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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09:21 조회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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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 예천 산불로 축구장 294개 면적의 산림 255ha 소실 사진=연합뉴스


경북 안동과 예천 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22일 오전 5시 50분부터 재개됐다.엔트리파워볼

22일 경북도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안동과 예천에서 난 산불로 축구장 약 357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 약 255ha가 소실됐다. 안동 200㏊(200만㎡), 예천 50㏊(50만㎡), 영주 5ha(5만㎡)다.

안동에서는 시 직원 527명, 경북도 관계자 200명, 산림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383명 등 1천110명이 소집됐다. 헬기는 약 30대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천에서 예천군 직원 249명, 경북도 관계자 100명, 육군 40명 등 554명이 동원됐다. 헬기는 16대가 지원됐다.

안동에는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전날 오후 3시 20분부터 발생한 산불이 주변으로 번지며 대응 2단계가 발령되고, 일대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다.

같은 날 오후 4시 12분께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바람을 타고 번진 산불로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소방당국은 예천뿐 아니라 산불과 인접한 영주시 장수면 일대 주민도 대피하도록 했다.

오전 7시 현재 진화율은 안동 30%, 예천 60% 등이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인근 주민들은 대부분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이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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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KBO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성장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무서운 성장은 아직도 진행 중.

휘문고 이정후는 2017년 넥센 1차 지명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프로 데뷔 전부터 이정후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그 이유는 타이거즈의 레전드 타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야구 스타 아버지 이종범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니던 이정후의 프로 무대는 그의 방망이가 휘둘러진 순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프로 데뷔 첫해 이정후는 144경기 풀타임 출장하며 타율 0.324, 179안타, 111득점, 47타점, 12도루 등을 기록하며 고졸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실력으로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시즌 종료 후 신인왕 수상과 함께 가파른 연봉 상승률까지 기록한 이정후는 2년 차 1억 1,000만 원, 3년 차 2억 3,000만 원, 4년 차 3억 9,000만 원, 2021시즌을 앞두고 5년 차 최고 연봉 5억 5,000만 원에 사인했다.

2021시즌 키움 히어로즈 스프링캠프 훈련이 한창인 고척스카이돔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이정후였다. 어느새 리그를 대표하는 중견수로 성장한 5년 차 이정후는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장난도 치며 즐겁게 훈련을 소화했다.

데뷔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179안타, 163안타, 193안타, 181안타를 날린 이정후의 방망이는 점점 더 매서워지고 있다. 지난 2020시즌은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인 15개를 날리며 장타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고, 101타점을 올리며 중요한 순간 한 방을 날려주는 타자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이제는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아니라 이정후의 아빠 이종범이라는 말이 점점 더 어울려지고 있다. 2021시즌 이정후의 성장이 얼마큼 더 가능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진화하는 천재 이정후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훈련'


'미국으로 떠난 김하성의 빈자리까지 챙겨야 하는 이정후의 올 시즌'


'베테랑 용규 형에게 많은 것을 배워가며 즐겁게 훈련'


'야구할 때가 가장 즐거운 이정후'


'새로운 캡틴 병호 형과 함께 팀을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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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투자의 귀재로 거듭났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10년간 실제 주식 시장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런닝 투자 대회’가 열렸다.

8명의 ‘런닝맨’ 멤버들은 개인 자본금 런닝머니 50만원으로 투자를 했다. ‘런닝 투자 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주식 시장 그래프와 당시 이슈 등을 반영했기에 ‘모의 투자’나 다름없었다. 게임을 통해 런닝 코인을 얻은 ‘런닝맨’ 멤버는 총 두 단계의 정보를 입수해 투자할 수 있었다.

오랜시간 주식 투자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지석진은 장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그는 주식 투자를 모르는 멤버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경력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했다. 과거 이슈들을 기억 속에서 떠올리며 주식을 매집했다. 그러나 그는 초반 양세찬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라고 권유했고 자신은 뷰티에 올인했다.

그러나 지석진의 기억 오류 탓에 대박난 건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소유한 멤버들이었다. 양세찬은 540%의 수익률로 단번에 50만원이었던 자금을 320만원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양세찬의 고공행진은 시의적절할 때 정보센터에서 얻은 정보를 다른 멤버들에게 거짓으로 흘리는 동시에 이뤄졌다. 또 3년 연속 투자에 성공한 양세찬은 한 종목에 모두 베팅하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정보센터에서 상승이 확실한 F바이오 정보로 수익률 500%의 대박을 쳤다. 2016년에는 지석진의 매수 정보를 엿본 양세찬은 식품주로 거액의 자금을 부풀려 5700만원을 만들었다.파워볼실시간

2020년까지 4년의 투자 기회가 남은 가운데 양세찬이 투자금을 지켜 ‘투자의 귀재’로 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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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일부 지역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오르며 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1.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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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집 사기 힘든 정책 펼치자
거래 끊어 급등 차단 속셈 의심
무주택자엔 '대출 규제'로 압박



정부가 2월 4일 공급대책 발표일 이후 주택 매수자에게 공공 중심 개발이 진행되더라도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 청산하기로 한 방침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 대상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주택을 매수했다가 추후 해당 주택이 개발 대상지에 포함되면 상당한 재산상 손실을 볼 수밖에 없게 되면서 빌라 등의 매수세가 뚝 끊겼다.

일각에서는 2·4 대책 이면에 주택 거래를 끊어 가격 상승을 막겠다는 숨은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온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빌라와 아파트, 무주택자와 다주택자를 가리지 않고 주택을 매수하는 사람이 힘들어지도록 부동산을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대책 발표 직후부터 위헌 논란이 제기된 현금청산 방침에 대해 수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굳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17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현행 토지보상법상 기존 소유자 재산 보상은 현금보상이 원칙이고, 감정평가 후 실시하는 보상은 헌법상 정당 보상”이라고 강조했다. 국토부 역시 “개발 계획 발표에 따라 땅값이 들썩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정책 수단”이라는 입장이다.

문제는 개발 계획과 상관없이 주택을 매수한 실수요자다. 토지주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지난 4일 이후 매수한 주택이 개발대상에 포함되면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감정가격만큼의 현금만 돌려받게 된다. 다세대·연립주택의 경우 현재 평균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70.2%인 아파트에 비해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낮다. 이 때문에 개발 대상에 포함될 경우 재산상 손해도 아파트보다 클 수밖에 없다. 가격이 많이 오른 아파트를 피해 역세권 빌라 등으로 선회한 실수요자로서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치러야 할 부담이 더 커진 셈이다.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아파트에 들어갈 돈이 없어서 빌라라도 사려고 했는데 이제는 절대 개발될 가능성 없는 비(非)역세권 빌라를 찾아야 하느냐” “역세권에 살고 싶으면 전세나 월세로 살라는 얘기냐” 등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빌라 매수세가 꺾이면서 아파트로 수요가 다시 몰리는 분위기이지만, 아파트 매수자 역시 부담이 적지 않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방침에 따라 전체 아파트 평균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내년에는 71.5%, 내후년에는 72.7%, 2024년에는 75.6%로 계속 증가한다. 9억원 초과 아파트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의 산정 기준인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지난해 90%에서 올해에는 95%로, 내년에는 100%로 상향 조정된다. 대한부동산학회장인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결국 주택을 매수도, 보유도 하지 말라는 게 정부의 일관된 메시지 같다”고 꼬집었다.

집을 사지 않으면 현금청산을 걱정하거나 주택 보유 부담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임대차법과 입주 물량 감소,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전국 주택의 평균 전셋값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새 5.97%(KB국민은행 기준)나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무주택자라고 고민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무주택자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는 대출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은 요원할 뿐이다.

정부의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는 정책이 오히려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는 월세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월세 계약(확정일자 기준)은 7만3631건으로 1년 전보다 10.7%나 증가했다.

특히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의 월세 증가 폭이 컸다. 서울 아파트는 지난해 1월 월세 비중이 26.8%에 그쳤지만, 지난달에는 39.5%로 1년 새 무려 12.7% 포인트 늘었다. 월세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주택의 전월세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41.0%로 38.3%였던 1년 전보다 2.7% 포인트 증가했다. 아파트만 놓고 보면 지난해 1월 32.4%에서 올해 1월은 37.0%로 증가 폭이 4.6% 포인트로 커졌다. 임대차법 개정으로 임대차 매물이 급감한 상황에서 정부가 집주인의 보유세 부담을 높인 것이 현금 확보에 용이한 월세 비중을 높이는 등 조세의 전가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파워볼실시간

세종=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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