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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2 08:02 조회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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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산소 부족에 변이까지 잇따르며 공공의료 붕괴위기 가속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으며 전파력이 강하고 재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홀짝게임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연계 연구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스 재단(Fiocruz)에 따르면 북부 혼도니아주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관찰됐다.

연구원들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혼도니아주에서 번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혼도니아주는 병상 부족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19 환자를 모두 수용할 수 없어 다른 지역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면 공공의료 체계 붕괴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북부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관찰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을 경고하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브라질 글로부 TV]


브라질에서도 의료환경이 열악한 북부지역에서는 최근 병상과 의료용 산소 부족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유행하면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마조나스주에서는 주도(州都)인 마나우스시를 중심으로 'P.1'로 불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주 정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코로나19 환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있으나 치료를 받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환자들은 치료 중 상태가 빠르게 악화하면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의료진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남동부 상파울루주에서는 이날까지 9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감염자들은 최근 마나우스를 다녀왔거나 다녀온 사람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조나스주와 인접한 파라주와 아크리주에도 변이 바이러스 확산 경계령이 내려졌으며, 일부 도시는 이달 초부터 봉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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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귀포, 우충원 기자] "서울 이랜드 승격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장윤호가 다시 서울 이랜드의 출발선에 섰다. 다시 임대된 장윤호는 올 시즌 달라진 결과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의 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서 만난 장윤호는 “정말 운이 좋게 어렸을 때 좋은 기회가 많이 와다. 2018 아시안게임 후 기회가 왔었는데 부상이 많아 어려웠다”면서 “서울 이랜드에서 다시 뛰게됐다. 임대생이라는 생각은 잊겠다. 전북에서 정말 좋은 기억이 많고 많은 것을 배웠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서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다. 승격하지 못한 아쉬움도 크다. 서울 이랜드의 승격을 위해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 유소년팀 영생고 출신인 장윤호는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았다. 어린 선수였지만 K리그 전북의 영광과 함께했다. 주전 경쟁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전북서 많은 것을 배웠고 경기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생각만 했다.

장윤호는 "모든 선수가 전북이라는 팀이 있고 살아남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많이 고민했다. 처음에 임대될 때도 그런 생각이었다. 뛰니까 행복했다. 임대되는 것은 제 선택이다. 후회는 없다. 전북에서 살아 남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믿음을 주시고 꾸준히 뛸 수 있는 현재가 좋다. 분명 개인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에서 막내였지만 서울 이랜드에서는 다르다. 책임감을 가져야 할 위치가 됐다. 그는 “지난해 젊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뛰었다. 물론 저도 다른팀이라면 젊은 선수라고 할 수 있지만 서울 이랜드에서는 다르다. 선수들 모두 두려움 없이 경기에 임할 생각을 갖고 있다. 빠른 템포를 통해 경기를 펼친다면 해볼만 하다”라면서 “(김)선민형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생각한다. 중원에서 힘을 바탕으로 다른팀과 경쟁을 펼친다면 분명 해볼만 하다. 올 시즌 김천-대전-경남 등 강 팀들이 많지만 우리도 강력한 전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정용 감독과 코칭 스태프에 대해서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주셨다. 정말 열심히 싸워야 한다”면서 “감독님과 코치님들께서는 시즌 초반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 하신다. 새로운 선수가 많지만 하나로 뭉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밀한 부분까지 감독님께서 말씀해 주신다.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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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서는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과 함께했다.

이날 김수미는 게스트 소개를 앞두고 "아니 나는 정말 싫은데, 이 게스트 싫은데 (제작진이) 그렇게 사정을 하더라. 이 게스트를 한번 해달라고. 난 정말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그리곤 장동민에게 "집에 가라 그래"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후 등장한 게스트는 바로 며느리 서효림. 제자들은 김수미의 느낌이 달라졌다고 짚었고, 김수미는 "왜냐면 후배였을 때랑 며느리가 됐을 때 언행이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이어 김수미는 "(서효림이) 일주일에 한번씩 아기를 데리고 온다. 얘는 부엌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내가 해주는 게 좋아서. 그리고 (아들집에) 안 간다"고 서효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서효림은 "자주 와서 같이 놀고 싶은데 저 불편할까봐 아버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안 온다"고 서훈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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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김수미를 부르는 호칭은 '엄마'였다. '어머님'이라고 부르진 않는다고. 그러면서도 서효림은 "저는 가끔 고민을 한다. 엄마도 며느리를 딱 하나밖에 못 보지 않나. '어머님'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손이 느린 편이었다. 이에 김수미의 빠른 설명을 따라가지 못했고, 이를 눈치챈 김수미는 직접 돕기보다 쉬고 있는 홍석천에게 도와주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이 쥐포 튀김을 망치자 작은 목소리고 개인 교습을 해주는 것은 물론, 서효림이 지단을 태워도 "아가, 다시 해라"라더니 탄 지단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잔소리도 했다. 서효림이 서툰 모습을 보이자 "죽기 전까지는 반찬 해서 보낼 테니까 내 손맛 그대로 좀 배워서 해"라고 말하고, 부엌을 지저분하게 사용하자 "이래서 어디 가서 내 며느리라고 명함을 꺼낼래?"라고 외친 것. 그러나 잔소리에서도 며느리 사랑이 묻어났다.

이처럼 김수미의 며느리 사랑이 폭발한 상황. 점수 역시 폭발했다. 김수미는 서효림의 봄동만두에 1000점, 쥐포튀김에 900점, 싱겁게 된 닭장떡국엔 180점을 줬다.파워볼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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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 영국 옥스퍼드대가 물리학 석좌 프로그램 명칭에 IT기업 텐센트를 넣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영국과 중국의 정치적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옥스퍼드대가 70만 파운드(한화 약 10억7000만원)의 기부금을 받고 120년 역사의 프로그램 명칭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가 텐센트로부터 70만 파운드를 기부받는 조건으로 유명 물리학 석좌 프로그램 '와이크햄' 명칭에 텐센트를 병기하는 형식으로 바꿨다고 보도했다.

이에 영국학계와 현지 언론들은 옥스퍼드의 이같은 결정에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신장 위구르 인종 학살 등 소수민족 억압 정책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IT기업이 자금력을 활용해 영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옥스퍼드대 총장을 지낸 크리스 패튼 경은 "중국은 전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에게 위협적 존재"라며 "이번 거래에는 심각한 안보적 이슈가 있다"고 지적했다.

비판이 일자 옥스퍼드 대학 대변인은 "텐센트는 대학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텐센트 대변인도 "기부를 통해 좋은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며 "기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투명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스퍼드대의 이번 결정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링거 대표도 회자되고 있다.

그는 유럽 내 텐센트의 수석대표로 옥스퍼드에서 양자컴퓨팅을 연구,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링거 대표는 옥스퍼드 교수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텐센트가 옥스퍼드에 기부한 이유와 협상에 관여했는지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텐센트는 전세계 수억명이 사용하는 인스턴트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위챗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높다. 기업가치는 5000억달러에 이른다.

영국과 중국이 최근 정치적 갈등이 심화 된 것은 최근 영국BBC 방송이 산장 위그루 자치구에 있는 수용소의 실태를 보도하면서부터다.

BBC방송은 앞서 지난 3일 중국의 서북쪽에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 '재교육' 수용시설에 수감된 위구르 여성들에 대한 조직적 강간·집단성폭행·고문 등이 자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곳 수용시설에 9개월간 감금됐다 미국으로 망명한 위구르족 여성은 BBC방송에서 "매일 밤 많은 여성이 끌려나가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쓴 남성들에게 강간당했다"며 "나도 세 차례 2, 3명에게 집단 강간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 그곳에 있다 탈출한 카자흐족 여성은 "18개월간 수용시설에서 내가 한 일은 위구르 여성들의 옷을 벗기고 손을 묶어 중국 공안이나 수용시설 외부에서 들오온 중국 남성에게 넘기는 것"이라며 "중국인 남성들은 젊고 예쁜 여성이 걸리면, 내게 일이 끝나고 돈을 주곤 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도 조직적인 강간이 자행됐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여성도 BBC에 수용소 간수들이 여성을 공개적으로 집단 강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다.

이에대해 중국 정부는 5일 BB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송에서 이 문제를 정치와 연결짓고,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보도했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영국 정부도 이에 맞서 2019년 런던에 유럽본부를 개소한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이 중국 공산당의 통제 아래 운영되고 있다며 방송 면허를 취소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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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7兆' EU 반도체 프로젝트, 삼성·TSMC 러브콜
佛재무부 관계자 "양사 참여 가능..결정된 바는 없어"
'글로벌 반도체 생산 20%, EU에서'..2나노 공정 목표
내달 말 쯤 반도체·자동차·통신사 연합체 구성 발표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숏티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연합(EU)이 이른바 `반도체 자립`을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EU가 이 프로젝트에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글로벌 대표 반도체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독일과 프랑스 주도로 EU가 최대 500억유로(원화 약 67조2700억원) 규모로 EU 내 첨단 반도체 제조기술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와 TSMC의 참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EC)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다. TSMC 측도 답변을 거부했고, 삼성전자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프랑스 재무부 관계자도 이날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두 업체의 참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TSMC와 삼성전자는 반도체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로세서를 제조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인 만큼 EU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어떤 것도 결정된 바는 없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EU는 현재 `EU 공동 관심분야 주요 프로젝트(IPCEI)`의 일환으로 역내 최첨단 반도체 공장 건설과 제조기술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IPCEI는 2019년 말 EU 차원에서 미래산업 기술 확보와 노동시장 안정화를 위해 출범한 것으로, 작년에는 1차 프로젝트로 배터리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반도체 프로젝트를 통해 EU는 역내에 10나노미터(nm) 이하 초미세공정을 이용한 반도체칩 생산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이에 정통한 소식통은 “궁극적으로 2나노 칩까지 도달하겠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EU 내에는 NXP와 인피니온, ST마이크로 등 몇몇 반도체 강자들이 있지만, 일부 제한적인 분야에 한정된 특수 반도체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생산시설은 제대로 갖추지 못해 TSMC나 삼성전자 등에 위탁해 생산하고 있다. 특히 5세대(5G) 이동통신과 커넥티드 카, 고성능 컴퓨터 등에 들어가는 고성능칩의 경우 초미세공정이 가능한 TSMC와 삼성전자 등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U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반도체칩과 마이크로프로세서 매출액 기준으로 5분의1 이상을 EU가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EU 집행위원회 내에서 산업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티에리 브레튼 집행위원이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데, 그는 기존 반도체 생산시설을 업그레이드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공장을 지을 것인지를 두고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튼 집행위원은 최근 한 연설에서 “유럽은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도 채 안된다”고 개탄하면서 “(20%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는 역내 반도체와 자동차, 통신업체들과 함께 연합체(얼라이언스)를 곧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합체 구성은 1분기 말쯤 공식 발표 예정이다.파워볼

이정훈 (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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