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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6 14:35 조회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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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 칭안(慶安)현 정부 건물 앞에서 항의하는 주민들
[출처 중국 인터넷. 둥망 동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에서 주민들이 지방정부로 몰려가 영하 30도에 이르는 추위에도 주택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데 대해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파워볼사이트

6일 둥망과 베이징청년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쑤이화(綏化)시 칭안(慶安)현 주민 100여 명은 5일 갑작스러운 난방 중단에 항의하며 현 정부 건물로 몰려갔다.

관련 동영상에는 주민들이 건물 앞마당에 모여있는 모습과 건물 내에서 경찰의 저지를 뚫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장면 등이 담겼다.

일부 주민은 "최근 기온이 영하 30도인데 난방이 제대로 안 됐다"며 "발전소는 매년 겨울 수리를 이유로 며칠간 열 공급을 중단하는데, 배후에 정부와 업체간 결탁이 있는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중국은 정부 통제 하의 중앙난방 방식을 많이 활용한다.

중국 기상당국에 따르면 쑤이화는 6일에도 최저 영하 25도의 추위가 이어졌다.

올해 들어 칭안현과 인접한 쑤이화시 왕쿠이(望奎)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나오면서 당국은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쑤이화 전체를 봉쇄하기도 했다.

칭안현 당국은 주민 항의 이후 "발전회사의 수냉벽 관 파열 등 사고로 난방온도가 내려갔다"면서 "수리를 마치고 열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발전회사 측은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2개월치 난방요금을 돌려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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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 와이번스
[서귀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생각보다 차질이 생겼다."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드디어 한국땅을 밟았다. 하지만 김원형 감독은 근심을 숨기지 않았다.

비자 발급 지연으로 미국에 발이 묶였던 폰트는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미 SK가 서귀포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 중인 가운데, 폰트는 2주 자가 격리 기간을 마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다.

SK는 2월 한 달간 서귀포에서 몸을 만들고 3월 7일 인천으로 돌아간 뒤, 9일부터 영남권을 돌며 연습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잡았다. 폰트가 서귀포로 이동한다고 해도 몸을 만들 시간은 고작 2주 남짓인 셈. 자가 격리 기간 스스로 몸을 만든다고 해도 불펜에서 볼을 던지기 시작한 다른 투수들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폰트 역시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면서 투구도 병행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전 투입 시기를 가늠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폰트가) 격리 기간 중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폰트가 합류한 뒤) 캠프에서의 불펜 투구 시기, 컨디셔닝, 연습경기 등판 일정 등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며 "연습 경기 등판 여부도 다시 상의를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SK의 부진 중 하나로 꼽혔던 게 외국인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였다. 새롭게 영입했던 닉 킹엄(현 킹험)이 팔꿈치 통증으로 제대로 등판하지 못하면서 마운드 부담이 가중됐고, 타선 침체까지 겹치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다른 선수들과 함께 출발하지 못하는 폰트의 모습은 이런 우려를 다시금 떠올리게 할 만하다.

폰트 역시 주변의 걱정을 신경 쓰는 눈치. 그는 "예정보다 한국 입국이 늦어져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미국 마이애미에서 몸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왔고,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게 준비해준 만큼 스프링캠프 합류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자가격리 기간에 브랜든 나이트 어드바이저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 시즌 200이닝, 삼진 18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구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서귀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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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배성재(왼쪽), 박문성.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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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박문성 해설 위원이 축구 중계로 호흡을 맞춘 배성재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문성 위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킷리스트. 뉴스 진행 꿈 하나를 이뤘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박문성 위원이 MBC 뉴스데스크 자리에 앉아 앵커가 된 듯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문성 위원이 전한 첫 뉴스는 배성재 SBS 아나운서에 대한 소식이었다. 박문성 위원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를 선언하려고 했다가 망했다고 합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문성 위원은 말한 것과는 반대가 되는 점 때문에 ‘박펠레’라고 불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에 퇴사 의사를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고 있는 게 맞다.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문성 위원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각종 축구 대회 중계를 맡으며 호흡을 맞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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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설 연휴 기간 정부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펜션이나 리조트 등에서 편법으로 5인 이상의 모임을 계획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아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된다.

숙박업소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라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아닌 경우 5인 이상이 한 방에 모일 수 없다.

하지만 일부 가족들은 펜션이나 리조트 등에서 5명 이상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치밀한 설계를 하느라 분주하다.

30대 여성 A씨는 "설 연휴 시댁 식구들로부터 '펜션 모임'을 제안받았다"며 "모두 모이면 7명이라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어기는 것이지만,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같은 식구들끼리 각각 방을 잡으면 되지 않겠냐고 해서 거부하기도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한 리조트의 경우 편법이나 꼼수가 더 용이하다. 일단 4명으로 예약을 하고, 이후 6~7명이 모이더라도 불시에 단속하지 않는 한 투숙객이 몇 명인지 일일이 확인하긴 무리라는 것이다.

B씨는 "명절 연휴 동안 서로 얼굴도 못 보면 아쉬워 가족들과 제주도 리조트에 머물 계획"이라며 "5명 이상이긴 하지만, 한 방에 들어가는 인원이 몇 명인지 일일이 세는 것도 아니라서 누군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들키긴 어렵지 않겠냐"고 말했다.

맘카페에서도 설연휴 펜션이나 리조트에서 모이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고민글이 적지 않다.

한 누리꾼은 "시어머니가 명절에 오지말라고 하더니 남편에게 전화해 중간 지점 펜션을 잡아보자고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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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동문 주변에 설치된 이동제한 현수막.(강진군 제공)2021.2.5/뉴스1 ⓒ News1 박진규 기자




이번 설 연휴 제주도 방문객은 약 14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등 주요 관광지 리조트나 호텔 예약이 이미 다 차 빈방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완전히 잡기 위해서는 설 연휴동안 모임이나 이동량 자체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은 이미 예약이 다 찼을 정도로 적지 않은 분이 고향 방문 대신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아직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 설 연휴 이동과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도 전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대면 식사나 음주, 흡연 등 상황은 가급적 피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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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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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안티 코로나 바이러스 카드' 배포 발표.. 논란 되자 취소
[박정훈 기자]




▲ 이영훈 목사가 일명 '안티 코로나 바이러스 카드'를 들고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유튜브 캡처

"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절대 코로나가 안 걸립니다. 진짜래. 그래서 전 교회에 나눠드리고 한 달 동안 체크할 겁니다."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일명 '안티 코로나 바이러스 카드'를 신도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교회 측은 뒤늦게 배포 계획을 철회했다.

이 목사는 3일 순복음교회 수요예배 설교 시간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다가, 갑자기 "코로나 이기는 비결이 있다. 특별한 카드를 연대 교수님이 보내왔다"라면서 한 카드를 소개했다. 그는 "한 달동안 한 사람도 그걸로(카드)로 인해 (확진자가)안 나오면 박사님이 발명한 것을 인정한 것이다. 교무국 통해서 전달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예배 마지막에 이 목사는 다시 카드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 두 주 동안 안티 코로나 바이러스 카드가 갈 거다. 연세대 박사님께서 여러 가지 검증을 한 후에 3D파장이 나가서 (카드를) 가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코로나 확진 걸린 사람이 없고 확진 된 사람도 속히 치유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 몇 개 도시 전체적으로 이 카드를 테스트하고 있다. 여태까지 카드를 가진 사람 중에 한 사람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여러분 가족 수대로 아이들까지 다 하나씩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 후에 신자들 사이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이 목사는 "종이 한 장에 역사가 나타나겠나 의심하지 말고 하여간 지니고 (있다가) 한 달 후에 여러분에게 확진자가 나오나 안나오나 확인하겠는데... 지금까지 한 사람도 나온 사람이 없다"라며 "여러분들은 갖고 계시기만 하면 된다. 갖고 계시면 파장이 나와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또 죽이고 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카드 만든 의대 교수 "코로나19용 유엔카드 효과는 100%" 주장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이 카드는 김현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지난해(2020년) 11월 <디지털 3D파동이 COVID-19을 해결한다-뉴패러다임 과학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내고, 이 카드를 부록에 실었다. 김 교수는 이를 '코로나19용 유엔카드'라고 명명했다.

김 교수가 <뉴패러다이머 - 물질너머 뉴패러다임과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는 카페에 직접 올린 책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코로나19의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 나파모스타트와 같은 물질들의 디지털 3D파동을 담고 있다.

보도자료에서 김 교수는 "이 카드를 지닌 사람은 코로나19으로부터 예방될 수 있고, 확진자와 환자도 쉽게 회복될 수 있다"라며 "책의 부록을 넘어 책 전체에 카드보다 더 강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디지털 3D파동을 담았으며 이것 자체가 뉴패러다임 과학을 증거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지난 1월 9일 앞에 언급된 뉴패러다이머 카페에 "지금까지 카드를 지닌 사람들 중에 한 명도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없다. 이것 자체가 훌륭한 데이터가 된다"라며 "백신의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우리의 코로나19용 유엔카드의 효과는 100%"라고 썼다. 그는 "임상시험 3상을 준비할 때"라며 "종교단체, 군부대, 특정 도시와 같이 집단적으로 통계처리가 가능한 곳을 선정하여 카드를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매스컴에 날 때가 아니다. 패러다임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감염병 관련 교수들은 효과가 없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의 효과에 대해서는 "책에 다 나와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순복음교회 측은 "교회 한 장로가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 선의로 무료 제공한다고 해서 이영훈 목사가 예배 광고시간에 잠깐 소개했다"라며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된 상황에서 깊이 검토하지 못하고 소개하는 바람에 문의가 잇따랐다.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카드를) 성도들에게 나눠주려던 계획을 중단했다"라고 밝혔다.

순복음교회, 논란 일자 '배포 취소'... 전문가들 "과학적 효과 없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대형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안티 코로나 바이러스 카드'등의 검증되지 않은 코로나19 예방법이 퍼진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부적'처럼 심리적인 안정은 줄 수 있겠으나 과학적 효과는 없다"면서 "대형 교회에서 쓰게되면 교회에 대한 불신만 더 커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역시 "교회에서 비과학적이고 검증이 안 된 걸 권유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도 괜찮다고 여길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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