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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1 07:33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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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문과 관련 없음. 뉴스1

최근 '노래방 도우미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서울시가 노래방 업소를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관련 부서 회의를 열고 노래방 업소를 대상으로 PCR 검사 범위 등을 막판 조율을 벌이고 있다. 현재 확산세의 심각성을 감안해 서울지역 내 업계 전체로 PCR 검사를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말부터 강동구(누적 43명)·강북구(누적 4명)·금천구(누적 10명)·중랑구(누적 15명) 소재 노래방 외에도 송파구 노래방 3개 업소(누적 14명·이상 전날 0시 기준) 등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 노래방 도우미들이 여러 업소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전파 범위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다.

서울시 한 관계자는 "최근 서울지역 내 노래방 관련 확진자 중 약 41% 정도가 노래방 도우미"라며 "업계에 PCR 검사를 하도록 권고나 행정명령 등을 내릴 수 있는데 현재 적용 범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2주 동안 경찰청·자치구 등과 함께 노래연습실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그간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 준부 여부를 점검해 왔던 것과 달리 도우미 운영, 음주 판매 등 불법영업 전반에 대한 단속도 진행 중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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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도쿄올림픽 출전이 기대됐던 왼손 선발 듀오였던 구창모와 최채흥. 두 선수 모두 각각 부상 변수에 발목이 잡혀 태극마크 가능성에 물음표가 찍힌 상태다. IS 포토

1년 전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왼손 선발 듀오'로 태극마크 가능성을 높였던 구창모(24·NC)와 최채흥(26·삼성)의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에 물음표가 찍혔다.

구창모와 최채흥은 지난해 깜짝 놀랄만한 활약을 펼쳤다. 구창모는 정규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후반기 부상 공백으로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위력적인 모습(13이닝 2자책점)으로 NC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최채흥도 한 단계 도약했다.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11승)를 따냈다. 평균자책점(3.58)은 리그 8위, 국내 선발 중에선 1위였다. 삼성의 토종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두 선수의 쾌투는 야구 대표팀에 희소식이었다. 수년째 류현진(토론토),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양현종(텍사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상황. "구창모와 최채흥이 세 선수를 대체할 수 있는 왼손 선발 자원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는 긍정적인 평가가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실제 구창모와 최채흥은 지난 3월 발표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왼손 투수(총 9명)로 무난히 이름을 올렸다. 달라진 위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구창모는 겨우내 왼팔 전완부 피로골절 문제로 재활 치료에 집중했다. 개막전 엔트리 등록이 불발됐고, 아직 정규시즌에 나서지 못하는 상태다. 지난 시즌 중에도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 6월 중 복귀를 목표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KBO 관계자는 "6월 중순 이후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자칫 무리하다 부상이 확대될 가능성까지 있어 조심스럽다. 심리적 요인으로 재활 치료가 더디게 진행되는 영향도 있어 이 과정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최채흥은 지난 3월 연습경기에서 오른 복사근이 3.5㎝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구창모와 마찬가지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 지난달 9일에서야 1군에 '지각' 등록돼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그런데 성적이 기대 이하다. 4경기 평균자책점이 7.52(20⅓이닝 17자책점). 단 한 경기도 6이닝 이상을 책임지지 못했다. 2020시즌 3.14개였던 9이닝당 볼넷이 5.31개로 늘었다. 경기는 뛰고 있지만, 페이스가 확 올라오지 않는다. A 구단 고위 관계자는 "커리어가 많은 게 아니니까 (대표팀 승선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평가했다.

야구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왼손 선발 자원 중 합격점을 받을 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유희관(두산)은 극도로 부진하고, 차우찬(LG)은 재활 치료 중이다. 이승호(키움)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뛰고 있다. 마땅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구창모와 최채흥의 부상, 부진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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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씨가 딸의 홈스쿨링 정보를 공유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서는 이동국이 딸 재시와 함께 홈스쿨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저희 아이들(재시, 재아)은 4~5년 정도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학교를 다니는 것과 홈스쿨링을 하는 것에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자기가 선택한다는 것에서 저는 홈스쿨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재시의 홈스쿨링 시간표가 공개됐다. 재시는 "보통 홈스쿨링이라고 하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면 되지 않나'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하되 그걸 이해하고 내 문장으로 써야 한다. 그래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홈스쿨링이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긴 하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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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동국은 스튜디오에서 홈스쿨링 첫 시작 계기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재시·재아가 처음에 같이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운동 때문에 수업을 많이 빠지고 하다 보니 공부 내용을 못 따라가더라. 그래서 홈스쿨링을 하면 본인이 원하는 시간 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홈스쿨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국은 "재시는 홈스쿨링 하면서 학교를 가고 싶단 생각 안했어?"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재시는 "처음에는 학교를 다니다가 홈스쿨링으로 바뀌었으니까, 같이 할 친구들이 없는 것이다. 학원 같은 것도 안 가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영상을 보던 최희도 "학교가 공부 뿐만이 아니라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자세한 얘기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 와이프에게 전화를 연결해보려고 한다"며 아내 이수진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윤정은 "많은 분들이 홈스쿨링에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수진 씨는 "재시는 가끔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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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이 없는 것 아니냐"는 홍현희의 말에 이수진 씨는 "그렇다. 학교에서 사귀는 친구들이 없다 보니까 그런 것을 좀 아쉬워하긴 하더라"고 전했고, 이동국은 "그래도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많고 그래서 그 안에서 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이수진 씨는 홈스쿨링을 시작하기 가장 알맞은 나이로 "저는 4-5학년 때가 가장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처음에는 노력이 많이 든다. 옆에 계속 붙어 있어야 한다. 3-6개월 적응 때까지는 스케줄도 짜주고 집중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습관을 들이는 기간이 필요하다. 그 때가 제일 필요하다. 그 시기만 지나면 엄마가 굉장히 편해진다"고 경험을 말했다.

또 이수진 씨는 가장 궁금해하는 홈스쿨링 비용에 대해 "1년에 350만 원 정도다. 매달 30만 원 정도인 것인데, 평균적인 학원비와 비슷한 것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맘 편한 카페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코로나 영업제한 술집 나온 젊은층, 차량 스피커 음악에 맞춰 춤추고

편의점 술로 길거리서 모임 계속… “숙박업소로 옮겨 함께 술 마시자”

마스크 내리고 즉석만남 제안 오가… 일부 방역 어기고 5명이상 모이기도

구청 “순찰인력 부족해 계도 한계”




“몇 명이서 오셨어요? 방 잡아뒀는데 같이 한 잔 더 해요.”

토요일이던 5월 29일 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대뜸 또래 여성들에게 말을 걸었다. 여성들은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계속 함께 술을 마시자며 채근했다. 여성들이 재빨리 지나쳐가자 이들은 개의치 않는다는 듯 다른 여성들에게 향했다.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클럽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다. 이들이 즉석 만남을 시도한 장소는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큰길이었다. 이때는 오후 10시 15분경으로 방역수칙에 따라 주점이나 음식점들이 문을 닫은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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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말이나 휴일 심야에 서울 강남 등 번화가 거리들이 대형 클럽을 방불케 하는 ‘야외 용광로’로 바뀌고 있다. 오후 10시 이후 유흥시설의 영업금지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젊은이들이 몰려나와 북새통을 이룬다. 마땅히 갈 곳이 없다 보니 길에 모여드는 것이지만, 일부는 5명 이상 모여 술을 마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는 경우도 있었다.

온라인에서 ‘가장 핫(hot)하다’고 지목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거리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이후 인파가 많아 쉽게 지나가기도 어려웠다. 강남역에서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까지 500m 정도 되는 길이 축제라도 열린 듯 시끌벅적했다.

한쪽에선 승용차 스피커로 크게 음악을 틀어놓은 채 젊은 남녀 20∼30명이 거리낌 없이 춤을 추고 있었다. 인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모 씨(32)는 “주말엔 차를 가져와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이들이 자주 보인다. 거리 전체가 울릴 정도”라고 전했다.

혼란한 분위기 속에서 방역수칙은 다소 뒷전인 모습도 보였다. 마스크를 내린 채 캔 맥주를 들고 담배를 피우는 이들이 많았고, 골목 곳곳에서 예닐곱 명씩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밤 12시가 넘어가도 뜨거운 분위기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한 20대 남성은 “친구랑 셋이서 놀러 왔다. 10시까지만 마시게 하니까 아쉬워서 좀 더 시간을 보내다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클럽 등에서 벌어지는 즉석 만남 시도도 끊이지 않았다. 대체로 “숙박업소를 예약해뒀으니 함께 가서 술을 마시자”는 제안이었다. 마스크를 끼고 있다가도 즉석 만남을 시도할 땐 마스크를 내리는 이들이 많았다. 대학생 이모 씨(21)는 “파티 룸 형태로 된 방을 하나 빌렸다. 10시 이후 말을 걸면 성공률이 높다”고 말했다. 김모 씨(21·여)도 “10시에 술집은 문을 닫았지만 더 놀고 싶어서 (같이 놀 사람들을) 살펴보고 있다”며 웃었다.

거리에서 만난 20대들에 따르면 이들은 ‘에어비앤비’ 같은 숙박 공유 서비스를 애용한다고 한다. 모텔 등 상주직원이 있는 숙박업소는 방역수칙 탓에 단체로 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공유 숙박은 소유주와 직접 소통해서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것. 한 20대 남성은 “앱에선 ‘4인 이하 가능’이라 표기해두지만 실제로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직장인 은모 씨(28)는 “약속을 마치고 집에 가는데 술 취한 이들이 마구잡이로 다가와 2차를 제안했다. 갑자기 마스크까지 내리고 가까이 다가와 불편했다”고 전했다. 인근 빌딩에서 경비 업무를 맡고 있는 이모 씨(84)는 “벌써 이런 지 꽤 됐다. 방역수칙을 어기는 모습을 자주 보지만 다들 혈기왕성한 데다 술에 취해 제지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한 구청 관계자는 “야외 음주 현장은 민원 신고가 들어올 때마다 방역기동반이 나가서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며 “다만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상시 순찰이 어려워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조응형 yesbro@donga.com·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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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날 女부사관 죽음택해
억지 술자리 끝난 뒤 차량서 추행
“강제추행 신고에 조직적 회유”
공군 “엄정 수사로 진실 밝혀 조치”

선임 부사관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이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족 측은 신고 이후 부대측이 당사자는 물론 같은 군인이던 남자친구에게도 조직적인 회유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31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모 부대 소속 A중사는 지난 3월초 선임인 B중사로부터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음주 및 회식 금지령이 내려진 상황이었지만, A중사는 “반드시 참석하라”는 B중사 압박에 못 이겨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저녁 자리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술자리가 끝나고 귀가하는 차량 안에서 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중사는 피해 다음 날 피해 사실을 신고했고, 이틀 뒤 두달여간 청원휴가를 갔다. 또 자발적으로 부대 전출 요청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즉각적인 조사 대신 부대 상관들의 조직적 회유”

유족 측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신고 직후 즉각적인 조사 대신 부대 상관들의 조직적 회유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유족들은 장례까지 미룬 채 군 당국의 조직적 은폐 및 회유에 대해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에 따르면 상부 보고 대신 저녁을 먹자며 회유하거나, 방역지침을 어긴 동료 군인들을 생각해달라는 이유로 회유를 한 상관도 있다. 또 군인인 A씨의 남자친구에게도 연락해 설득해달라고 했다고 유족들은 주장했다.

청원휴가가 끝난 뒤인 A중사는 지난 18일 부대를 옮겼지만, 나흘 만인 22일 오전 부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당일 저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공군 측은 “현재 강제 추행건에 대해서는 군 검찰에서, 사망 사건 및 2차 가해에 대해서는 군사경찰이 수사 중”이라며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 법과 규정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파워볼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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