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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1 14:07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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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인 3종 국가대표를 지낸 22살 유망주 故 최숙현 선수가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2주가 넘었습니다.파워사다리

적나라한 폭행 녹취록과 수차례 SOS를 보낸 이력까지 드러나면서 대중 공분도 큰 상황인데요.

이번 사태 진행 과정을 조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용 / 미래통합당 의원 (지난 1일) : 어리고 어린 故 최숙현 선수가 숙소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마지막 말은)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였습니다. 대체 '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이 기자회견이 열린 지난 1일, 고 최숙현 선수가 수년간 당했던 끔찍한 가혹 행위가 YTN을 통해 처음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매일매일 눈물로 훈련일지를 눌러쓰며 분을 삭였던 최 선수.

참다 지쳐 지난 2월 경주시청을 시작으로 검찰과 경찰, 대한체육회와 철인3종협회, 국가인권위원회까지 극단적 선택 전날까지 수차례 SOS를 쳤지만, 메아리는 없었습니다.

가해자 측이 혐의를 전면 부인한다,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는 기관들의 사무적인 태도에 자포자기, 절망만 더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故 최숙현 아버지 : 이래서는 안 되겠다, 나라도 희생해서 억울함을 밝혀야겠다는 최후의 선택을 한 것 같아요.]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3인방'은 국회에 나와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규봉 / 경주시청 감독(지난 6일) : (폭행을 하신 적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네.]

[장윤정 / 경주시청 선수·주장(지난 6일) : (폭행하신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없습니다. (최숙현 선수나 지금 피해자들한테?) 없습니다.]

철인3종협회는 비공개 소명 자리에서 감독의 폭언이 적나라하게 담긴 이른바 '설거지 녹취록'을 틀었고,파워볼실시간

줄곧 부인하던 감독은 '당신 목소리가 아니냐'는 물음에 대꾸하지 못했습니다.

[안영주 / 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장(지난 6일) : 감독 김 모 씨에 대해서 영구 제명을 의결하였습니다.]

공분이 커지면서 숨죽였던 추가 피해자들도 용기를 냈고 검찰과 경찰, 문체부와 체육회 모두 늦었지만,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최 선수의 마지막 메시지처럼 '그 사람들' 죄를 밝힐 수 있을지, 이제 어른들이 응답할 차례입니다.

[사진=Andrii Koltun/gettyimagesbank]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식품을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았다가 곰팡이가 끼는 일이 발생하기 쉽다. 우리 주변 식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곰팡이로는 빵이나 치즈류에 자주 피는 페니실륨, 누룩곰팡이인 아스페르길루스, 과일에서 잘 발생하는 보트리티스 등이 있다.

이들 곰팡이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위생건강상 찝찝하여 그냥 버리는 경우와 아무렇지도 않게 부분만 떼어내고 먹는 경우다.

'라이브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미국농무부 산하기관인 식품안전감시국이 제시한 곰팡이가 핀 식품 처리 가이드라인이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곰팡이의 침투력을 결정하는 식품의 수분 함량과 단단한 정도가 통째로 버릴 것과 떼어내고 먹어도 되는 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1. 런천 미트, 베이컨, 핫도그

2. 요거트, 샤워크림, 무른 경질치즈

3. 딸기 등 무른 과일 및 채소

4. 빵 종류

5. 피넛버터, 견과류, 콩류

6. 잼이나 젤리류

이들 식품은 수분 함량이 높고 다소 물렁물렁한 경질 성 상태이기 때문에 표면 아래에 눈에 보이지 않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곰팡이독소 배출 위험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곰팡이가 피었다면 버리는 게 상책이다.

다만 과일 잼이나 젤리류는 표면에서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표면 부위만을 버리고 안에 내용물을 사용해도 된다는 일부 전문가 의견도 있다. 그러나 표면의 곰팡이 부위를 떼 내거나 버릴 때 이미 곰팡이가 잼 병 안에 퍼져버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완벽한 제거가 어렵다.

또한 공중으로 퍼져 곰팡이포자가 다른 식품으로 옮겨가는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잼에 피어난 곰팡이는 곰팡이독소를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통째로 버릴 것을 권하고 있다.

1. 살라미와 같은 단단한 소시지류: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문질러 없애 먹어도 무방하다.

2. 딱딱한 치즈: 곰팡이 핀 부분으로 부터 깊이-넓이 최소 1인치(2.5cm)정도 범위에서 해당부위를 파내도록 한다. 다만 자를 때 칼이 곰팡이 부위에 닿지 않게 조심하고, 곰팡이를 제거한 뒤에는 랩으로 감싸서 보관한다.

3. 단단한 과일, 채소: 성질이 단단한 과일이나 채소는 곰팡이 부분만 썰어내어 먹어도 괜찮다.

이들 식품은 단단하고 치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곰팡이가 안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낮다. 또한 수분 함량도 비교적 낮아 눈에 보이지 않는 독소의 배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곰팡이는 무해하지만 일부는 위험한 독소를 품고 있다"면서 "위험한 일부 곰팡이가 위험한 것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호흡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진균독인 곰팡이독소 때문인데, 그 중 대표적인 아플라톡신은 암을 일으키는 독소로 알려져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곰팡이독소는 대부분 곡물이나 견과류의 곰팡이에서 발견되지만 포도주스, 샐러리, 사과 등의 다른 식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특정 곰팡이독소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랜 기간 섭취하게 된다면 심각한 상태가 올수 도 있는데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간암"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런 경우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지만 일부 개발도상국에서 곰팡이독소가 핀 곡식을 부주의하게 사용해 간암과 연관된 사례가 보고된바가 있다. 곰팡이는 낮은 온도에서도 번식 생존력이 있기 때문에 냉장고 안에서도 자랄 수 있다.

또한 소금으로 절인 짠 상태나, 설탕으로 저린 단 상태, 산성의 환경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식품의 곰팡이를 막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곰팡이 포자의 번식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나△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보관용기를 사용할 것 △항상 뚜껑을 잘 닫을 것 △일단 개봉한 식품은 3-4일 이내에 처리할 것 등이 있다.

이정은의 경기 모습.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정은(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7번째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 5번 홀(파5)에서 2타 만에 홀아웃했다.

이정은은 이날 468m인 5번 홀 티샷을 비거리로만 약 224m를 보냈다. 홀까지 남은 거리는 약 190m 정도였다.

이정은의 두 번째 샷은 홀 앞쪽에 떨어졌고 몇 번 튀면서 흐르더니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준 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아웃하는 것을 일컫는 앨버트로스를 기록한 이정은은 자신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더니 이내 동반 선수들과 손을 맞부딪히며 앨버트로스를 자축했다.

KLPGA 투어에서 앨버트로스가 나온 것은 이번이 통산 7번째다. 최근 사례는 지난해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전우리(23)가 기록했다.

이 앨버트로스 전까지 2언더파였던 이정은은 단숨에 5언더파가 되면서 선두 김해림(31)을 2타 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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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넘치는 자기애로 기존 편셰프들에게 도전장을 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2번째 대결 주제 ‘국내산 김’ 요리를 준비하는 편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찬과 김요한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장민호가 등장했다. 장민호는 얼마 전부터 조금씩 요리해서 먹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처럼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 도전했을 때 사람들이 자극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제 요리 인생의 시작이다”며 이경규를 도발했다.

오윤아는 집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김 요리를 준비했다. 참기름, 들기름, 다진 마늘과 굴을 듬뿍 넣은 물김국을 완성한 오윤아는 곱창김 두부 조림, 파래김 달걀말이를 완성했다. 아들 민이는 밥을 두 그릇이나 비우며 만족스럽게 식사했다.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홈리스들이 직접 판매하는 잡지 화보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민이는 촬영장 주변을 둘러보며 신기해했고, 촬영 중인 엄마를 위해 비타민 음료까지 건네며 엄마의 수호천사를 자처했다. 이후 귀여운 노란색 옷을 입고 나온 민이는 엄마와 함께 화보를 찍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한지혜의 외할머니와 엄마는 한지혜 제주도 집을 방문했다. 외할머니, 엄마, 한지혜는 급한 성격부터 웃음소리까지 닮아 있었다. 할머니와 엄마는 딸과 사위를 위해 여러 종류의 김치부터 해물, 불고기 등 25개가 넘는 반찬을 들고 왔다. 도경완은 “사위가 한 명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지혜는 할머니에게 전라도식 오리탕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정확한 계량 없이 “조금”, “대충”이라고 표현하는 할머니 레시피에 한지혜는 당황했다. 할머니는 몇 스푼을 넣냐고 묻는 한지혜에게 “몇 스푼은 무슨 먹어보면서 간을 봐야지”라고 타박했지만, 맛이 제대로 나지 않자 조미료를 쏟아 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지혜는 외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한치 물회를 대접했다. 음식을 나눠 먹으며 외할머니, 엄마와 대화를 나누던 한지혜는 과거 집안이 어려웠을 때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할머니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딸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80살이 넘도록 일을 하고 있는 할머니를 걱정했다.

생수 페트병 묶음을 들고 집에 들어선 장민호는 물 한잔을 마신 후 생수병을 들고 운동을 시작했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자기애를 드러낸 장민호는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영상을 보던 김수찬은 “이게 김이랑 무슨 관련이 있냐”고 귀엽게 질투했다.

화이트톤의 주방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주방 요리 도구는 사용감이 적었고, 그릇도 혼자 사는 집에 맞게 소박하게 갖춰져 있었다. 냉장고도 음료, 반찬, 냉동밥, 마스크 팩 등으로 분류되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또 곳곳에는 팬들에게 받은 각종 약이 가득했다.

쌀을 씻고 밥을 지은 장민호는 겉절이까지 도전했다. 다른 출연자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장민호는 “제가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민호는 거침없는 계량으로 한 번에 양념 간을 맞추고 성공적으로 겉절이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자신의 요리 실력에 자아도취 했다. 명란 애호박 비빔밥을 만들던 장민호는 호박을 볶기 전 기름을 넣지 않은 실수에도 “언제 넣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맛만 있으면 된다”고 미소 지었고, 프라이팬에 소금이 쏟아지자 “칼질 연습하고 좋다”며 애호박을 추가로 썰어 넣었다. 명란젓을 발라낼 때도 “처음 하는데 이렇게 잘한다고?”라고 칭찬했다.

명란 애호박 비빔밥에 달걀물, 파, 명란을 더한 라면까지 먹은 장민호는 자신이 만든 음식 맛에 감탄하며 완벽한 식사를 마쳤다. 이후 장민호는 옷을 갈아입고 나와 SNS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에게 김으로 만들 요리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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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하다’ 정도로는 수식이 어렵다. 멜 로하스 주니어(30·KT 위즈)가 2020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MVP를 수상했을 때의 에릭 테임즈(34·워싱턴 내셔널스)보다 빠른 페이스다.

로하스는 10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1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볼카운트 1S에서 삼성 이재익의 속구(144㎞)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20번째 아치. 올 시즌 좌투수 상대 58타수에서 7홈런(8.3타수당 1홈런)으로 우투수 상대 173타수 13홈런(13.3타수당 1홈런)보다 기록이 좋다.

이 홈런으로 로하스는 시즌 20호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KT 선수 최초로 3연속시즌 20홈런. 아울러 외국인 선수의 20호 홈런 선착은 역대 여덟 번째 진기록이다. 2016년 테임즈에 이어 4년만. 지난 38년간 20홈런에 먼저 도달한 선수가 홈런왕에 오른 건 총 23번으로 통계는 60.1%다. 로하스로선 KT 첫 홈런왕 탄생에 6부능선까진 넘은 셈이다.

비단 20홈런을 떠나 로하스의 페이스 자체가 괴물 그 자체다. 타율(0.377), 홈런(20개), 타점(53개), OPS(1.141) 등 주요 4대 지표 모두 리그 1위다. 득점(51개), 안타(87개)는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에 근소하게 뒤진 2위. 지금 리그 최고의 타자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지금 로하스의 성적을 단순히 144경기로 환산하면 51홈런, 134타점을 기록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시즌 끝까지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가는 건 결코 쉽지 않겠지만 꿈의 50홈런 고지도 마냥 허황된 꿈은 아니라는 의미다.

20홈런 페이스는 시즌 MVP를 수상했던 2015년 테임즈와 비슷한 수준이다. 테임즈는 2015년과 2016년 2연속시즌 20홈런 고지를 먼저 밟았다. 2015년엔 57경기, 2016년엔 58경기로 페이스는 비슷했다. 올해 로하스가 57경기째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 테임즈만큼의 빠른 발걸음이다. KBO 6월 MVP에 올랐지만 7월에도 기세는 식지 않는다.

로하스는 “올시즌 홈런을 포함 각종 타격지표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기록은 확인하지 않고 있다. 팀 승리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면 개인 기록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생각한다”며 겸손함을 유지했다.파워볼게임

타 팀 팬들은 로하스를 어떻게든 메이저리그(ML)로 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원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로하스는 “팀이 나를 원하면 KT에서 오래도록 활약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한다. 누가 뭐래도 2020년 로하스는 KT 소속이다. 더 많은 역사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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