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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7 09:36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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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이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2차 사업자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이번에 새로 추가된 사업 부문인 금융 분야에 운영사업권을 확보한 세종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 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라는 사업명으로, 내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년간 부산시 문현과 센텀, 동삼, 혁신 지구 등 17개 구역에서 실증 운영 사업에 돌입한다.

세종텔레콤은 해당 사업 대표사업자로, 이지스자산운용, 비브릭, DS네트웍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세종텔레콤은 실증 사업 기간 동안 부동산 펀드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을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고 유통하는 서비스를 수행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비브릭은 비앱 개발 및 운용을 담당하고, 이지스자산운용과 DS네트웍스자산운용은 부동산 공모펀드 조성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고액 자산가 및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모펀드가 대부분이지만, 실증사업에서는 개인 투자자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부산지역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조성 및 운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플랫폼 내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증서’를 플랫폼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발행하고 운영 수익을 배당한다. 이 때 증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 간 거래를 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하고 고객계좌의 수익증권과 1:1 매칭된 것을 말한다.

실증 사업의 투자신탁 수익증권은 플랫폼 내에 개설한 거래 시장에서 매매 하도록 한다. 전자증권법에 따른 전자등록 방식과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거래 기록 방식을 병행운영해 법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거래 활성화와 펀드운용 투명성을 제고해 고객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할 방침이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상무는 “이번 부산 규제자유 특구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실물 자산 거래의 선제적 실증으로 공모형 부동산 펀드의 판매, 유통시장 선점은 물론 블록체인 금융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증사업을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는 큰 혜택을 제공하고 플랫폼을 통해 투명하고 편리하게 펀드를 운용해 블록체인의 거래 무결성을 활용한 사업으로 평가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일본 남부 규슈 구마모토현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일본 남부 규슈 구마모토현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5일 NHK에 따르면 4일부터 내린 호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현재까지 20명이 사망했고 17명이 심폐 정지 상태다. 또 12명이 실종됐다. 아직 피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역도 있어 경찰과 소방대, 자위대 등이 출동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

기록적인 폭우로 구마모토현에서 구마강 등 2개 강이 11곳에서 범람했다. 각지에서 산사태 등의 피해도 잇따라 히토요시시에서는 9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아시키타마치에서는 현재까지 총 8명이 사망했다.

쿠마무라 와타리 지구에 있는 요양원 천수원에서는 14명이 심폐 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구마모토현에 따르면 천수원 수용 인원은 약 50명으로 나머지 고령자들도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동행복권파워볼

구마무라와 사가라무라 등 10개 이상의 지역에서는 주민이 고립된 상태다. 구마모토현은 가능한 한 빨리 인명 구조작업과 복구작업을 병행해 고립상태를 해소할 계획이다.

일본 기상청은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에서 시간당 최대 강수량이 98㎜, 미나마타시에선 총강수량이 500㎜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규슈 등 일본 열도에 걸쳐 장마 정선이 오는 8일까지 머물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8일 응급환자를 태우고 가던 사설 구급차가 영업용 택시와 경미한 접촉사고를 내자 택시 기사는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 진다"며 구급차를 막아섰다. 기사와 실랑이로 15분여 늦게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5시간 뒤 사망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지난달 8일 응급환자를 태우고 가던 사설 구급차가 영업용 택시와 경미한 접촉사고를 내자 택시 기사는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 진다"며 구급차를 막아섰다. 기사와 실랑이로 15분여 늦게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5시간 뒤 사망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접촉사고 핑계로 막아 세운 택시기사가 회사 입사 3주차인 30세 초보기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서울 강동구에서 구급차를 막아선 택시기사는 1989년생 최모씨로 나타났다.

최모씨는 지난 5월15일 서울 강동구에 차고지를 둔 A교통에 입사했지만, 입사 24일만인 6월8일 사고를 냈다.

하지만 사고 2주 뒤인 6월22일 퇴사했다. 퇴직 사유로는 '건강상의 이유'를 적시했다.

A교통 관계자는 "최씨가 젊은 나이였지만 수년 간의 버스 무사고 운전 경력이 있어 채용했다"며 "이런 엄청난 사건에 우리 회사가 연루됐다는 것은 지난 주말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차량 사고 2주 뒤 최씨가 돌연 퇴사하겠다며 건강상의 이유를 들었다"며 "혹여 코로나 감염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것으로만 생각했을 뿐 이런 사건에 연루됐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설명했다.

A교통은 경찰의 수사 착수 이후 최씨에게 꾸준히 연락을 취하며 사건 해결을 위해 애썼지만, 최씨는 현재 연락두절인 것으로 전해진다.

A교통은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는 판단에 사고 유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기사를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응급 환자의 아들이 작성한 이 청원은 7일 아침 6시 기준 59만명의 동의를 얻어, 청원 시작 4일 만에 청와대의 답변 요건인 20만을 훌쩍 넘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마스크를 착용한 SK 와이번스 선수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뤄졌던 메이저리그(MLB) 개막이 이제 3주도 남지 않았다.

올해 MLB는 개막 연기의 여파로 인해 기존의 40%도 안 되는 60경기만 진행이 된다. 반면, 먼저 시즌을 시작한 KBO 리그는 144경기 전부를 치르게 된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지만 관중 입장도 고려했다. 왜 MLB는 KBO처럼 진행하지 못할까.

미국 'ESPN'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버스터 올니는 7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자주 묻는 질문'이라고 언급한 올니는 MLB가 KBO처럼 하지 못하는 이유를 국가별로 다른 상황으로 꼽았다.

인구 5000만명가량인 한국은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넘지 않았다. 5월부터 이태원 클럽과 물류 업체, 방문판매업체를 시작으로 재확산되는 조짐이지만 3월만큼의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은 다르다. 미국은 7월 6일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약 302만명)가 나왔다. 거기다 최근 나흘 동안은 2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여러모로 정상적인 시즌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한국 역시 개막 이후 계속 무관중 경기를 시행하고 있다. 구단과 KBO의 요청으로 관중 입장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실행 직전 무산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어느 리그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 오늘 5차 전원회의
노사 최초 금액차 1590원…작년 최종 금액차 290원
8월 5일 최종 고시…"일정 뒤로 밀릴 수도"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노·사의 줄다리기가 본격 시작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는 관련 논의를 끝내고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가 열린다.


지난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앞서 지난 1일 근로자 위원(노동계)와 사용자 위원(경영계)는 최저임금위 제4차 전원회의에서 각각 1만원안(16.4% 인상)과 8410원안(2.1% 삭감)을 최초 제시했다. 금액 차이는 1590원이다. 노·사 모두가 코로나 사태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있지만, 최초 제시액을 보면 입장차가 분명한 것이다.

노동계는 지난 2015년부터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해 왔다. ‘최저임금 1만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해, 최저임금은 문 정부 들어 2017년 16.4%, 2018년 10.9%로 급격히 올랐다. 작년에도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반해 경영계는 지난해 4.2% 삭감안을 최초 제시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부작용이 상당하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삭감안이 나온 건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5.8% 삭감을 경영계에서 내놓은 이후 처음이었다. 다만 그 당시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6.1% 인상으로 결론났다.

최저임금 결정은 노·사 양측의 최초 제시액에서 수차례 수정안을 내면서 간극을 좁히고, 최종안에 대해 근로자(9명)·사용자(9명)·공익위원(9명) 최저임금위 27명 전원의 표결을 거쳐 이뤄지게 된다.

지난해에도 최초 1만원(노동계)·8000원(경영계)에서 1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9570원, 경영계는 8185원을 제시했다. 이어 최종안에서 노동계 8880원, 경영계 8590원으로 입장이 좁혀졌고, 표결에서 경영계가 내놓은 8590원(2.89% 인상)이 올해 최저임금으로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요청에 따라 노·사 모두 1차 수정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 회의에서 경영계가 줄기차게 요구해 온 ‘업종·지역별 차등적용’이 표결로 무산된 만큼, 경영계가 삭감안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도 높다. 노동계는 일단 1만원 제시한 뒤, 그 밑으로 금액을 제시할지가 관건이다.

최저임금위는 이달 13일까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주일 정도 시간이 남은 셈이다. 다음년도 최저임금은 전년 최저임금위 회의에서 정해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이의제기, 재심의를 거쳐 매년 8월5일 고용부 장관이 고시하게끔 돼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이 정해져야 한다.엔트리파워볼

다만 8월5일 최저임금 고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코로나 사태로 최저임금 심의 일정 자체에 차질을 빚었고 노·사 입장 차이가 큰 만큼 결정·고시 시기가 뒤로 밀릴 가능성도 나온다. 경영계 한 관계자는 "워낙 노·사 입장과 견해에 차이가 있고, 코로나로 심의 자체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최저임금 결정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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