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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9 16:11 조회1,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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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그룹 임직원들이 제작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립뷰 마스크' (사진=본그룹)

[파이낸셜뉴스] 본그룹은 임직원들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립뷰 마스크 제작 및 자막 입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파워볼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본그룹이 다섯번째로 진행한 비대면 사회공헌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으로 일상 속 대화를 이해하기 어렵고, 문화 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청각 장애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본그룹 임직원들은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해 마스크 가운데가 투명하게 처리된 일명 '립뷰(lip-view)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각 장애 아동이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고 대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립뷰 마스크 키트를 구매해 임직원들이 손수 마스크를 제작하고 기부했다.

또 영화의 대사, 효과음, 배경음악과 같은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입힌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다. 소리를 표현하는 자막 없이 영화 감상이 어려운 청각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은 여유 시간이 생길 때마다 영화 자막을 입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노력도 지속해서 모이면 이웃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강한 힘이 될 수 있다”며 “그룹과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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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이 너무 적거나 많으면 근력이 감소되면서 악력이 약해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수면 시간이 너무 적거나 많은 사람은 손아귀 힘(악력)이 약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손아귀 힘은 몸 전반 근력 강도를 나타내는 일종의 건강 지표다.

건국대 충주병원 가정의학교실 오은정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4~2017년) 자료를 토대로 2만933명의 손아귀 힘과 수면시간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미만인군과 비교했을 때, 수면 시간이 하루 6~7시간인 군은 악력이 더 높았고, 수면시간이 하루 9시간 이상인 군은 악력이 더 낮았다. 즉, 악력이 가장 높은 군은 수면이 하루 6~7시간인 군이었고, 그다음으로 하루 5시간 미만군, 하루 9시간 이상군 순으로 악력이 높았다.

연구팀은 수면 시간이 길어지면 신체활동 감소로 이어져 신경근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근력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수면 시간이 너무 짧은 것도 근력 감소를 포함한 기능저하와 관련 있다고 봤다.


사진=조선일보 DB

하루 평균 7시간 잠을 자는 사람이 사망률이 가장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100만여 명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평소 수면 시간과 6년간의 사망률을 추적한 연구다. 이에 따르면 평소 하루 7시간 잠을 잔 경우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7시간보다 적게 잘 때와 이보다 많이 잘 때 사망률이 증가했다. 7시간을 가운데 두고 양쪽 극단으로 갈수록 모두 사망률이 증가해 U자 모양의 사망률을 보였다<그래프>.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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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셀카' SNS에 바로 올린다

노키아는 글로벌 자동차기업 아우디가 개발한 달 탐사 로버 '아우디 루나 쿼트로'가 달에서 사용할 4G 통신용 모듈을 개발했다. 노키아는 이런 기술력을 인정 받아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 4G 통신망 구축 파트너로 선정됐다. NOKIA Bell Labs 제공
카메라에 사람 얼굴이 잡히고 이내 얼굴 인식 알고리즘이 작동한다. 인증 완료를 알리는 경쾌한 알림음과 함께 화면에는 카메라 3개가 달린 로버가 등장한다.

1979년 SF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며 극찬받은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의 2017년 개봉작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한 장면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로버는 글로벌 자동차기업 아우디가 개발한 ‘아우디 루나 쿼트로(Audi Lunar Quattro)’다.

● 아우디 달 탐사 로버용 4G 모듈 개발

아우디 루나 쿼트로는 실제로 달 탐사를 위해 아우디가 개발한 로버다. 식민지 개척 의무를 안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의 임무 수행용 첨단 로버 역으로 캐스팅돼 영화에 등장했다. 아우디 루나 쿼트로는 2021년 10월 달 착륙선에 실려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타고 달로 향할 예정이다.

아우디 루나 쿼트로는 달 표면을 돌아다닐 때 4세대(4G) 통신 모듈을 사용한다. 노키아가 보다폰 독일과 손잡고 2018년 개발했다. 아우디 루나 쿼트로가 계획대로 달에 도착해 롱텀에볼루션(LTE) 모듈로 통신할 경우 우주에서 최초로 4G 통신이 이뤄지게 된다.파워볼실시간

아우디 루나 쿼트로는 마그네슘 소재로 제작돼 무게가 35kg으로 가볍다. 때문에 노키아가 루나 아우디 루나 쿼트로를 위해 개발한 4G 네트워킹 모듈은 1kg이 채 안 된다. 이 모듈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달의 고화질 동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노키아는 15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2020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점)’에서도 달의 4G 통신 시스템 구축 파트너로 선정돼 1410만 달러(약 161억 원)를 지원받는다.

NASA는 2028년 달 기지 건설 등 달에 인간이 상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첨단기술 15개를 정하고 총 3억7000만 달러(약 4228억 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극저온냉동 기술, 무선충전시스템, 재생 연료전지, 연료전지 수명을 1만 시간 늘릴 수 있는 수소시스템, 달 표면을 덮고 있는 레골리스에서 산소를 추출하는 기술 등이 포함됐다.


유럽우주국(ESA)이 '문빌리지'를 추진하면서 발표한 달의 5G 통신망 개념도. 리서치게이트 논문 캡처
● 4G 다음은 5G 통신망 구축

지구에서 4G 통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지국을 건설해야 한다. 우주에서는 화물 운송 무게의 제약 때문에 기지국을 원하는 만큼 충분히 세울 수 없다. 낮에는 120도까지 치솟았다가 밤에는 영하 130도까지 뚝 떨어지는 극한 온도를 견뎌야 하고, 우주 방사능도 이겨내야 한다. 대기가 거의 없는 진공 상태에서도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NASA와 달의 4G 통신망 구축 개발을 담당하는 노키아 벨연구소는 18일 CNN에 “지구와 비교해 범위는 제한적이지만 전력을 훨씬 덜 사용하고, 우주선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소형 모듈”이라며 “앞으로 달에 갈 우주비행사는 4G 통신망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탐사선을 제어하고, 달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ASA는 4G 통신망을 구축한 뒤에는 5세대(5G) 통신망을 구축할 계획도 갖고 있다. 5G는 초고주파 대역을 활용해 4G보다 파장의 길이가 15분의 1 수준으로 짧고 이 때문에 전파가 쉽게 손실되고 전파 도달 거리도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속도가 훨씬 빠르다.

학계에서는 이미 달에서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이론적 논의는 진행되고 있다. 유럽우주국은 ‘문빌리지(Moon Village)’ 건설을 추진하면서 2016년 10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 등 상용 5G 통신 기술을 적용하고 달 궤도선을 이용하는 등 달에서 구현 가능한 5G 통신망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현경 기자 uneasy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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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등 공화당 강세지역도 격전지로 바뀌어"
"코로나 때문에 경제 악화…현직 대통령에 불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내달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구조적으로 민주당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이 일본에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싱크탱크 사사카와(笹川)평화재단의 와타나베 쓰네오(渡部恒雄) 수석연구원은 지난 16일 '미 대선과 일본의 경제·안보전략'을 주제로 열린 요미우리신문 주최 추계 포럼에 패널로 참석, "올해 미 대선은 격전지가 늘고 있다. 텍사스주 등 공화당이 강세였던 지역도 격전지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와타나베 연구원은 이에 대해 "두 후보(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인기 문제가 아니다"면서 "주변 지역으로부터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유입된 데다, 특히 멕시코 접경지는 히스패닉계 인구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 대선은 수도 워싱턴DC와 전국 50개주(州)의 유권자들이 뽑는 선거인단 가운데 과반(총 538명 중 270명 이상)을 확보한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메인·네브래스카 등 2개 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1명이라도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한 후보가 해당 지역 선거인단 전원의 표를 가져가는 '승자독식'제가 운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선 후보들은 특정 정당의 지지세가 압도적으로 강한 '안전주'(safe state)보다 '경합주'(swing state) 위주로 득표 활동을 벌이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와타나베의 지적대로 '안전주'가 흔들리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선거전략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 AFP=뉴스1

실제 정치 분석 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텍사스주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한 데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49.2%, 바이든 후보는 44.8%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 간 격차가 4.4%포인트(p)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와타나베는 "4년 전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소 불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와타나베는 또 "이번 미 대선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코로나 선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호조세를 보이던 미국 경제가 악화됐고, 그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시나리오도 이상해졌다"면서 "과거 선거에서도 경제가 나빠지면 현직 대통령이 졌다"고 지적했다.

와타나베는 현재 미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가 극심하다는 점에서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이기든 분열은 계속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합할 생각이 없고, 바이든 후보는 통합하려고 하지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도 말했다.

와타나베는 "미국의 대선결과가 어떻게 되든 주일미군 경비 문제를 놓고 일본에 압력이 올 것"이라며 "일본은 '돈이 없다'고만 할 게 아니라 어떻게 부담할 것인지를 궁리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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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여기어때, 20~22세 회원 소비행태 분석 결과 "중소형호텔 숙박비가 전 연령 대비 16% 높아"]


지난 12일 서울 홍대 거리에서 20대 초반 젊은층이 거리를 오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갓 스무살을 넘긴 20~22세 젊은 여행객들이 다른 세대보다 중소형호텔(모텔)에 쓰는 숙박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호텔의 고급화·다양화 트렌드와 20대 초반 여행객들의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소비가 맞물리며 나타난 소비 행태다.

19일 종합 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가 20~22세로 구성된 '갓스물 멤버십' 회원의 숙박 이용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지출하는 중소형호텔 숙박비가 전 연령 대비 16% 높았다. 모든 숙박 유형을 포함한 갓스물 멤버십 회원의 평균 숙박비가 다른 세대보다 5% 가량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소형호텔 숙박 지출에 특히 적극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결과의 배경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나타난 중소형호텔에 대한 인식과 이용 행태 변화가 있다. 중소형호텔이 PC, 노래방, 파티룸 등을 마련해 숙박 공간에서 놀이 공간으로 진화하며 놀거리를 찾는 20대 수요를 흡수했단 것이다.

/사진=여기어때
실제 여기어때에 따르면 20대 초반 고객들은 비용보다 개별 공간에서 즐기는 놀거리에 집중하며 취향을 중심으로 고급화된 중소형 호텔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갓스물 회원의 전체 숙소 중 중소형호텔 이용률은 다른 연령대 대비 월등히 높았는데, 중소형호텔 예약 비중이 79%로 전체 연령대 대비 5%포인트를 웃돌았다. 예약도 다른 세대보다 약 40% 빨랐다. 입실 시점보다 1.57일 전에 숙소를 선택해 사전에 숙박 정보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파워볼

여기어때 관계자는 "중소형호텔은 과거와 달리 특급호텔 못지않은 인테리어와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며 "20대 고객은 '호캉스'만큼 '모캉스'에 주목해 중소형호텔 소비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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