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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8 10:14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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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12명 등 462명 치료 중...총 접종 26일까지 11억6523만 회분

[광저우=신화/뉴시스] 중국 남부 광둥성 성도 광저우에서 코로나19 변이 환자가 속출하자 중심가 일부에 봉쇄조치가 발령됐다. 30일 외출자제령이 내려진 광저우 리완구의 슈퍼마켓에 주민들이 몰려 생필품을 사고 있다. 2021.05.3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7명 늘어난 21명이 생겼으며 모두 국외에서 유입했다.파워볼실시간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21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9만175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새 환자는 광둥성과 윈난성에 5명씩, 쓰촨성 4명, 푸젠성 3명, 후난성 2명, 수도 베이징과 상하이 각 1명이 들어왔다.

누적 국외 유입 확진자는 6561명이 됐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390명이다. 아직 사망자는 없고 중중환자가 11명이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22명이다. 전부 국외에서 들어왔다.

무증상 환자는 현재 481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중 465명이 외국에서 유입했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감염자는 8만6655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05만7634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1만6499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자 390명을 합쳐 462명이다. 이중 중증환자가 11명이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26일까지 11억6523만 회분으로 증가했다.

한편 홍콩에선 전날에 비해 6명 많은 1만1917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1625명이 퇴원하고 210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54명이 걸렸지만 격리 치료 중인 3명 외에는 완치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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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백신 2종, 인도 변이에는 항체 효과 떨어져"
일본 코로나 신규환자 1779명·13일째 1천명대 이하...누적 79만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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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전 15연속 범타 호투 뒤
7회 공 29개에 5안타 맞고 4실점
7승 챙기고 한국인 ‘통산 K’ 2위에
최지만은 데뷔 최초 4안타 경기

버펄로=AP 뉴시스
‘블루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사진)이 7월을 앞두고 시즌 7승(4패)을 거뒀다. 단, 7회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으면 더 좋을 뻔했다.

류현진은 27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 선발 등판해 6과 3분의 2이닝 동안 4실점 했다. 류현진은 6회까지는 15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하는 등 공 62개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7회에만 공 29개를 던져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면서 4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팀이 12-4로 앞선 7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제이컵 반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양 팀이 추가 점수 없이 경기를 끝내면서 류현진은 21일 방문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볼티모어를 상대로 승리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25에서 3.41로 올랐다.

류현진은 이날 삼진 3개를 잡아내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809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박찬호(1715개)에 이어 한국인 투수 최다 2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3위는 전날까지 류현진과 공동 2위였던 김병현(806개)이다.

이날 류현진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살아난 것도 고무적이다. 지난 경기 뒤 체인지업에 불만을 드러냈던 류현진은 이번 등판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두 차례 불펜 피칭을 하면서 구위 점검에 나섰다. 류현진은 “최근에 체인지업을 던질 때와 다른 공을 던질 때 폼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똑같은 폼을 유지하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은 빠른 공(32개) 다음으로 체인지업(26)을 많이 던지면서 효율적으로 상대 타격 타이밍을 빼앗았다.

류현진은 다음 달 2일 안방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시애틀은 이 경기 선발로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예고한 상태다. 류현진이 일본인 투수와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건 2014년 8월 3일 와다 쓰요시(당시 시카고 컵스) 이후 약 7년 만이다.

한편 최지만(탬파베이)은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를 선보였다. LA 에인절스와의 안방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3-3 승리를 도왔다. 최지만은 “경기 도중에 너무 많이 뛰어 배가 고플 정도였다”며 웃었다.파워볼

기사제공 동아일보

동아일보 황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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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1실점씩 했지만 엇갈린 희비
끝내준 김혜성… 키움, KIA 뿌리치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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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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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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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를 두고 논란이 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9.8명은 수술실 내 CCTV 설치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한 국민의견(1만3959명 참여)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1만3667명(97.9%)이 '수술실 내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찬성했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2.1%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도 30대에서는 38.1%가 찬성한다고 응답해 다른 세대보다 높은 찬성 비율을 보였다. 이어 찬성 응답이 높은 순으로 40대(27.8%), 20대(17.8%), 50대(13.4%), 60대 이상(2.6%), 10대(0.35)였다.

찬성하는 주요 이유는 △의료사고 입증책임 명확화 △대리수술 등 불법행위 감시 △안전하게 수술받을 환자의 권리△의료진 간의 폭언.폭행 예방 등이었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소극적.방어적 수술 △어려운 수술 회피 등 부작용 △의료행위에 대한 과도한 관여 및 의료인 인권 침해 △수술환자의 신체부위 노출 및 녹화파일에 대한 저장.관리의 어려움 등이 꼽혔다.

양종삼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사회적 현안인 수술실 내 CCTV 설치 법령 제정 필요여부에 대해 폭넓은 국민 의견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현재 논의가 한창이므로 이번 조사결과를 관계기관에 제공해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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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안 잡아가고, 수온도 딱

중국 어선의 싹쓸이 조업 등으로 한때 어획량이 크게 줄어 ‘금징어’라 불렸던 오징어가 올해 동해안에 떼로 몰려들고 있다. 지난해 어획량의 2배, 평년의 3배를 넘는 ‘오징어 풍어’다.

지난 25일 경북 포항시 구룡포수협 공판장에서 수협 직원들이 오징어 선별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 구룡포수협
지난 25일 경북 포항시 구룡포수협 공판장에서 수협 직원들이 오징어 선별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 구룡포수협

27일 경북 포항 구룡포수협에 따르면, 포항 앞바다 등 동해안에 오징어 떼가 몰려들어 하루 평균 5만~6만 마리의 어획량을 기록하고 있다. 구룡포수협 관계자는 “특히 이달 들어서는 출항한 어선들이 한 척당 적게는 1000마리에서 많게는 5000마리쯤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잡은 오징어는 상품 가치가 있는 150~170g 정도의 중간 크기다. 이날 오전 채낚기 어선 30척이 수협을 통해 위탁 판매한 오징어는 7만여 마리로, 지난 4월 금어기가 풀린 뒤 가장 많았다.

김재환 구룡포수협 조합장은 “2~3년 전까지만 해도 동해안 오징어 씨가 마를 정도였지만, 올해는 포항이나 울산 앞바다뿐 아니라 울릉도, 독도 해역에도 오징어 떼가 몰려들고 있다”며 “독도 인근에 대형 오징어 어군이 형성된 것은 약 40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1만96t이던 오징어 어획량은 지난달 2만5729t으로 2.5배로 늘었다. 지난해 5월(1만842t)에 비해서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평년(7362t) 어획량의 3배에 달한다.

김윤대 울릉독도해양기술원 박사는 “동해 오징어 어장은 찬물과 따뜻한 물이 만나는 경계에서 주로 형성되는데, 최근 5~6월 수온이 오징어 어획에 적합한 15~20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중국 어선들이 오징어 길목으로 불리는 북한 은덕어장에서 조기 철수하고, 북한 어선들이 출어에 나서지 않는 것도 오징어 어획량이 늘어난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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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순 기자 fact@chosun.com
1972년 베트남전쟁 중 정글로 피신
꿀, 과일 먹고 사냥하며 40여년 삶
"여성 본 적도 없고, 구별도 못 해"
베트남에서 40년이 넘도록 고립된 채 살았던 남성의 모습. 사진=더선

베트남에서 40년이 넘도록 고립된 채 살았던 남성의 모습. 사진=더선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순수한 사람.”

베트남의 한 정글에 41년 동안 고립돼 여성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았던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실사판 타잔’으로 불리는 이 남성을 발견한 사진작가는 “성적 욕구가 없는 것 같다. 여성에게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순수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남성인 호 반 랑(49)은 지난 41년간 정글에서 아버지, 형과 함께 고립돼 살았다.

호 반 랑의 아버지는 1972년 베트남 전쟁 중 공습을 피해 아들 두 명을 데리고 꽝응 아이(Quang Ngai) 지방에 있는 정글로 들어왔다. 세 부자는 꿀, 과일, 생물 등을 먹고 숲에서 사냥을 하며 삶을 이어갔다.

이들은 2013년 현지인들에게 발견됐다. 2015년 사진작가인 알바로 세레조는 이들을 추적했다. 발견 초기 랑의 아버지는 베트남 전쟁이 끝났다고 믿지 않고 있었다. 고립된 삶에서 구출된 세 부자는 현재 인근 작은 마을에 새롭게 터전을 마련했고, 이곳에서 천천히 문명에 적응하고 있다.

랑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그는 살면서 여자를 적어도 5명 이상 봤지만 이들이 여성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랑은 최소한의 성적 욕구도 가져본 적이 없으며, 생식 본능도 드러난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랑은 “아버지가 여성에 대해 설명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랑의 친형도 “랑은 기본적으로 사회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동생은 평생 정글에서 여자를 만나보지 못한 채 살았다. 마치 성인 남성 몸 속에 들어가 있는 아이 같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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