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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6 13:21 조회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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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eelPic/gettyimagesbank]
코로나 19가 여전히 기승을 떨친다. 지구촌 각국은 경계의 고삐를 한층 거세게 당기고 있다. 새 해가 밝아도 마냥 기뻐할 수만 없는 이유다.파워볼실시간

이럴 때 일수록 자신의 몸을 스스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을 지키려면 과도한 욕심을 버리는 것이 먼저다. 원대한 계획보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가능한 소소한 변화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프리벤션닷컴'에서 정리한 '건강한 한 해를 만들기 위한 실천방법' 중 9가지를 소개한다.

식물을 산다 = 한 두개 작은 화분으로 족하다. 집이든 사무실이든 화분을 곁에 두면 정신적 에너지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인테리어 계획이 있다면 벽지와 조명은 밝은 것으로 선택한다. 과학적으로 강렬한 색상보다 파스텔톤처럼 밝고 가벼운 색채로 꾸민 공간에 있을 때 긴장완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따스한 조명은 휴식에 도움을 준다.

운동파트너를 찾는다 = 어떤 종목이든 상관없다. 운동파트너를 정해 공동목표를 세운다. 1년에 걸쳐 600마일을 조깅한다거나 150시간동안 요가를 한다는 식이다. 나만 잘해서 소용없다. 둘다 반반씩 목표에 기여해야 한다. 함께 도전하면 결심이 느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예방차원 정기검진을 받는다 =코로나를 이유로 병원 검진을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병을 더 키우기 쉽다. 뭔가 증세가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식생활에 작은 변화를 준다 = 샌드위치에 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도를 발라 먹는다. 브리토에는 사워크림 대신 저지방 그리스 요구르트를 사용한다. 익숙한 식재료가 아니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을 가져보자. 건강식단을 짜고 싶다면 1주일에 3일 저녁메뉴만 정한다. 무리하지 않고 지킬 수 있는 수준이 적당하다.

잠자리 환경을 점검한다 = 자신이 어떤 침대를 사용하고 어떤 환경에 있을 때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몸을 많이 뒤척이는 사람이라면 따로 자는 것이 좋다.

집밖으로 나간다 = 컴퓨터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줄인다. 자연광이 훨씬 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전화로 통화한다 = 왠만한 일에는 문자를 보내고 통화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문자나 채팅 보다 서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전화가 사람사이에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한가한 시간도 확보한다 = 근육을 만들려면 운동하는 시간만큼 휴식시간도 소중하다. 빈틈없이 일정을 채우기보다 활동하지 않는 시간을 가질 것. 한편, 건강을 생각한다면 코어운동에 집중할 것. 플랭크, 크런치운동, 슈퍼맨 자세를 권한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판단한다 = 누군가 나를 필요로한다고 모든 초대나 행사에 응할 필요없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과 에너비를 뺏기지 말 것. 인생에서 누구와 함께 있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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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데이비스

1억6100만 달라(1750억 원)짜리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뒤 3년간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한 ‘간 큰’ 선수가 있다.

2013년 53개 홈런과 138타점, 2015년 47개의 홈런과 117타점을 기록한 크리스 데이비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7년 억6100만 달러(1750억 원)에 재계약했다. 연봉이 2300만 달러(250억 원)다.

볼티모어는 앞으로 4600만 달러(500억 원)를 그에게 줘야 한다.

데이비스는 재계약을 한 뒤 맞은 2016시즌에서, 타율은 0.221에 불과했으나, 38개의 홈런과 84타점을 올려 체면은 세웠다.

그러나 이후 쇠락의 길을 걸었다.

2017시즌 타율 0.215, 홈런 26개, 타점 61개에 그치더니, 2018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3시즌 연속 1할대 타율로 떨어졌다. 홈런도 3시즌 합쳐 28개에 불과했다.

2020시즌에서는 단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하고 0.115이라는 최악의 타율을 기록했다.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은 마이너스 0.9로 팀에 되레 해를 끼쳤다.

이 같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자 미국 매체들은 앞다투어 그와의 계약을 최악의 계약 1위로 선정했다.

라디오닷컴이 최근 선정한 ‘12대 현역 선수 최악의 계약’에 따르면, 미구엘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맺은 8년 2억4800만 달러 계약이 2위에 올랐다. 그와의 계약은 아직도 3년이나 남았다. 매년 3000만 달러를 줘야 한다.

카브레라는 2017시즌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0시즌에서는 고작 10개의 타율 .250에 10개 홈런에 그쳤다.

3위는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로 10년 2억4000만 달러짜리 계약이 선정됐다. 2021시즌이 마지막 해이다. 3000만 달러를 줘야 한다.

푸홀스는 2020시즌 6개의 홈런을 치는 데 그쳤다.

이밖에 4위는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의 5년 1억4500만 달러가 선정됐고, 5위는 신시내티 레즈가 조이 보토와 맺은 10년 2억2500만 달러 계약이 차지했다.

다음은 6위부터 12위까지 계약 내용이다.

6위. 지안카를로 스탠튼 : 13년 3억2500만 달러

7위. 제이슨 헤이워드 : 8년 1억8400만 달러

8위. 버스터 포지 : 8년 1억5900만 달러

9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7년 2억4500만 달러

10위. 앤드류 맥거첸 : 3년 5000만 달러

11위. 데이비드 프라이스 : 7년 2억1700만 달러

12위. 덱스터 파울러 : 5년 8250만 달러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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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자존감 높아”…‘뽕숭아학당’ 심리검사

‘뽕숭아학당’이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의 A부터 Z까지를 낱낱이 파헤치는 ‘집중 탐구 생활 특집’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33회에서는 트롯맨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먼저 TOP5 멤버들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특별 선생님으로 박상희 심리 전문가가 초빙된 가운데, 15분 간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본격 관찰 카메라가 진행됐던 상태. 무엇보다 영탁은 방안을 돌아다니며 실타래 풀던 중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라고 혼잣말을 하며 깨방정을 떨며 실타래를 풀어나간 한편, 임영웅은 실타래가 풀리지 않자 빠르게 포기하는 등, 멤버들마다 천차만별 행동으로 미션을 수행해 웃음을 돋웠다.

이 밖에도 임영웅은 ‘나를 표현하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높은 자존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상희 심리 전문가가 임영웅이 직접 그린 ‘자신의 이미지’를 보며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준비해왔던 스타”라는 진단을 내렸던 것. 임영웅을 비롯한 트롯맨들의 그림에 어떤 분석이 이어졌을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이 한 멤버를 그대로 따라하는 '거울 기법' 수업이 진행돼 색다른 흥미를 선사했다. TOP5 멤버들이 지난 1년간 환상의 케미를 보인 찐친들답게 각 멤버의 숨겨진 특징까지 완벽히 캐치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것. 이에 ‘감성 파괴남’ 이찬원부터 ‘팩트 폭력남’ 김희재까지, 멤버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카피하는 장관이 펼쳐지면서 현장을 한바탕 폭소로 물들였다.

특히 자타공인 ‘리액션 왕’ 영탁을 완벽히 모사한 멤버들이 줄줄이 등장해 박장대소를 안겼다. 김희재는 등장부터 박수를 치며 영탁의 상징인 ‘엄지’를 날렸고, 장민호는 독특한 걸음걸이로 현장을 휘저으며 칭찬봇의 면모를 재연, 영탁의 고개마저 끄덕이게 했다. 급기야 이찬원은 남들은 전혀 모르는 영탁의 모습을 따라해 선보이면서 모두를 경악시켰던 터. 과연 멤버들이 재연한 영탁의 모습은 어떨지, 새해 특집 ‘트롯맨 심층 탐구’가 전할 유쾌한 웃음보따리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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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자신도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모습, 또 친구의 모습을 발견하며 놀라고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녹화 소감을 전하며 “포복절도할 찐웃음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본 방송 분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33회는 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 CHOSUN ‘뽕숭아학당’]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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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 이란 韓 유조선 나포 관련 긴급 간담회
송영길 "이란 외교부 법률적 문제라는 입장 밝혀와"
"IMO, 다른 사례와 비교해 법률적으로 대응할 문제"
"의료품 등 이란 배려..바이든 출범하면 잘 풀릴 것"
"선원들 건강 이상없어..이란 국회와 화상대화 추진"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김성진 기자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6일 한국 국적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것에 대해 "이란 외교부의 입장은 국내 은행에 억류된 70억 달러 관련 돈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이런 게 배경에 있지 않나 의심된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외통위 긴급 간담회에서 "선사 대표 등과 통화했는데 전혀 오염물질이 방출된 일이 없고, 오염물질이 방출됐다면 위성으로 확인되고 헬리콥터로도 확인돼 증거사진 등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는 상태에서 억류됐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 일을 했는데, 지난해 1월3일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국의) 드론 공격에 암살됐는데 올해가 1주기라 보복 분위기가 있다"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임기가 곧 끝나 선거를 앞둔 과정에서 혁명수비대와 정부 당국 간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 공식기구 통제를 벗어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또 송 위원장은 "사실 저는 지난 국회부터 일관되게 이란 석유대금 70억 달러 문제는 이란에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의료품과 백신 제공 용도로는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며 "그래서 정부가 미국 측과 협의해서 1000만 달러 이상 대금으로 의료품을 사서 이란에 제공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이란 입장에서는 만족을 못하고 엄청나게 불만을 표시하는 상황"이라며 "마침 최 차관이 오는 10일 이란 방문을 앞두고 있어서 오늘 비공식 간담회로 자세한 사정을 듣고 지혜와 여러 의견을 모아서 이란 방문에 성과가 있도록 긴급 소집을 했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간담회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이란 외교부가 한국의 교섭 대표단 파견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것과 관련, "이란 외교부는 '법률적 절차로 조사한 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상의하러 오는 것은 아니다'라는 원칙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봐야한다"며 "불만 표시로 보는 건 과장된 해석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photo@newsis.com
이어 "이란 외교부의 공식 입장은 철저하게 기술적 문제이고 환경오염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정치적 문제랑 결부시키지 말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 통화했지만, IMO 차원에서도 다른 사례와 비교해서 앞으로 법률적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란 외교부와 조율을 거쳤다고 볼 수 없는 면도 있고, 또 최근 혁명수비대가 한 행위에 대해선 여러 정치적 해석이 나오지만 어찌 됐든 이란을 대표하는 부서가 외교부라서 우리 외교부 차관으로서는 이란 외교부 공식 입장을 존중하고 거기에 맞춰 협상을 하러 가는 것"이라며, 외교·법률적 해법을 모색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송 위원장은 국내에 70억 달러가 동결된 이란을 대신해 우리 정부가 백신을 구매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는 "정부로서는 이란 입장에서 배려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진단키트를 구입하고 풀어가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 잘 풀리지 않겠나"라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송 위원장은 우리 선원들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선 "현재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가) 돼 있다"며 "여야를 넘어서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귀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공감대를 가졌다는 말씀 드린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이 밖에 이란혁명수비대장 출신인 모즈타바 졸누리 이란 국회 외교안보위원장과 화상 대화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란 국회가 휴회기간"이라며 "연결이 되는 대로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photo@newsis.com
간담회에서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외통위 야당 간사인 김석기 의원은 "피랍 이유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의 무사귀환"이라며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많은 국민들이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가는 것이었다"며 "가장 기본적인 책무조차 다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서해 바다에서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총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지는 상황에서도 (정부는) 살려달라는 절규를 외면했다"며 "지금 동부구치소에서는 재소자 1084명이 코로나에 확진돼 2명이 사망하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아무리 재소자라고 하더라도 코로나 감염돼 살려달라고 아우성하는 것을 이 정부는 방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관리 책임이 있는 정부 관계자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가까운 행위라고 볼 수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 장관이란 사람은 코로나19 방역실패로 국민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백신을 북한에 나눠주자고 계속 주장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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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ㆍ조태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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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수), 오늘을 여는 키워드 : 손흥민 150골

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유럽에서만 150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25분에 골을 터트린건데요. 이로써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함부르크/레버쿠젠)에서 49골, 토트넘에서 101골을 넣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에서만 150골을 터트리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아침마다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손흥민 선수, 최근에는 몸값을 올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그의 신기록 행진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됩니다.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1월 6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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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정점 찍었나…첫 감소세 확인

국내 코로나19 3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가 확인됐습니다.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명으로 하루 만에 세 자리 수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긍정적인 신호로 봤습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폭증해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늘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3차 유행이 관리되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최근의 확진자가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서 늘어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증가세는 가파릅니다. 지난 2월 국내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이후 350여일만에 누적사망자 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한달 사이 사망자가 지난 11개월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겁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고연령층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저질환자, 고령층이 코로나 19에 취약하다는 건 누적 사망자 1007명의 연령별, 시설별 분석 결과를 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 1007명 가운데 60세이상이 95%에 이르고, 누적 사망자의 50%에 해당하는 507명이 요양병원 등 시설이나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백신접종에도…英 3차 봉쇄령, 日 긴급사태 발표 임박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사상 처음으로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날 5만8천800여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다음달 중순까지 잉글랜드 지역 전역에 3차 봉쇄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잉글랜드 지역의 모든 국민은 집에 머물거나 재택근무를 해야 하고, 식료품이나 의약품 구입, 운동 등을 위해서는 집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독일은 이번달 말까지 봉쇄조치를 강화합니다. 사적모임은 같은 가구 이외에 1명만 허용하고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지역은 거주지 반경 15km 이상 이동이 제한됩니다. 일본은 내일 규제 강화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도쿄도를 비롯한 수도권 4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발령할지 결정합니다. 일본은 어제 기준으로 5천명에 육박한 하루 확진자, 76명인 하루 사망자, 771명인 중증환자 등 코로나19 관련 수치가 모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노컷뉴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린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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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란 유조선 나포, 오늘 대표단 협상 시작

우리나라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이란군에 나포된 배경을 놓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이 현실적 이유로 미국 주도 대이란 제재에 협조하고는 있지만 이란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나포 의도에 촉각을 세울 수밖에 없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는 해당 선박이 해양 환경 규제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란이 한국 내 은행에 동결돼있는 원유 수출대금 약 70억 달러(7조 6천억원)를 풀기 위한 목적이 배경에 깔린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또 바이든 미 행정부의 출범에 앞선 기선제압용이라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외교부는 나포 이유에 대해 "완전히 기술적인 문제"라는 설명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 내 묶여있는 이란의 석유수출대금과의 관련성을 문의한 결과 “그건 절대 아니라는 1차적 대답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이란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기 위한 동결자금 활용을 위해 미국의 특별승인을 받은 사실도 처음 공개했습니다. 한국 내 은행 2곳의 이란 측 원화계정 약 7조 6천억원을 이용해 ‘코백스 퍼실리티’에 백신 대금을 대신 치르는 식입니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이란으로서는 굳이 한국을 자극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이란 측 진의는 이르면 오늘 현지 도착할 정부 대표단의 협상 결과로 밝혀질 전망입니다.

4. 학대 처벌강화 말했지만…경찰-아동기관, 네 탓 공방

'정인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경찰을 향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를 세 차례나 받고도 초동대응 실패로 정인양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경찰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 경찰관 상당수가 경징계에 그친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판 여론에는 기름을 부었습니다. 양천경찰서장을 파면하라는 청원은 하루 만에 동의 수가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찰뿐 아니라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도 초동대응에 실패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단 지적입니다. 하지만 경찰과 달리 아보전은 과실 여부에 대한 자체 조사조차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인양의 학대 신고가 세 차례나 사실상 묵살된 것을 두고 경찰과 아보전이 서로 '네 탓'을 하며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경찰은 수사를 하지 않은 결정이 아보전과의 협의 끝에 나온 것이라고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지난 11월16일 경찰청 차장 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아보전(아동보호 전문기관)이나 의사의 판단을 종합적으로 듣고 (수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아보전 측은 초동대응 책임이 경찰에게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서아보전 관계자는 "수사 의뢰를 했는데도 경찰에서 양부모에 대해 두 번이나 무혐의 처분을 했다. 수사 기관에서 이런 결정이 나면, 양부모 태도가 확 바뀌고 사안에 개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변호사회 이수연 변호사는 "경찰과 아보전 양쪽 모두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세 번이나 학대 신고가 있었는데도 가해자(양부모) 말만 듣고 당연히 했어야 할 분리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5. 최강 한파 본격 시작…오늘 전국에 눈

북극발 한기가 점점 내려오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어제(5일)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동안에도 강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 영하 2도, 남부지방도 찬바람 속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파에 더해 폭설도 문제입니다.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부에는 30cm 이상, 제주 산간에는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서해안에도 최고 20cm의 큰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추위의 기세는 갈수록 강해져 오는 금요일(8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추위에 대한 대비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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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코멘트 by KDK ■

가수 김광석 씨가 한동안 뭔가 모르게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 때 그만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어차피 살아갈 거 재밋거리를 찾고 그래도 살아봐야 되지 않겠는가하는 마음을 갖고 만든 노래가 ‘일어나’라고 합니다. 25년 전 오늘, 그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라는 위로의 말은 여전히 힘을 발휘합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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