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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2 12:59 조회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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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 /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2020 S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배우 박은빈이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1일 자신의 SNS에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저에겐 굉장히 의미 있는 해를 보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의 2020년을 채워줬던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두 작품 모두 그리고 그 캐릭터들이 저에게 참 많은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 드림즈의 이세영 운영팀장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걸 주저하지 않고 부딪힐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줬고, 옳다고 믿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며 지치지 않는 신념을 보여줬다"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채송아는 좋아하는 만큼 잘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공감하게 해줬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줄 아는 끈기를 보며 꿈꾸는 것의 소중함도 내내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연기한 이세영과 채송아는 겉보기엔 성격과 기질이 많이 달라보일지라도, 무언가에 애정을 쏟고 열정을 다하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비슷했다"며 "두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낀 좋은 영향들을 앞으로 제 안에 잘 담아두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2020년, 이 드라마들을 하며 행복했던 저를 오래오래 잊지 않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1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은빈은 지난 12월 31일 개최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 부문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파워볼게임동부구치소, 2일 5차 전수검사 실시..추미애 집단감염 사태 첫 사과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단일시설 최대 감염지인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서 재소자 가족이 구치소 측에 재소자의 코로나19 확진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서울시와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총 944명이다. 2021.1.1/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단일시설 최대 감염지인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서 재소자 가족이 구치소 측에 재소자의 코로나19 확진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서울시와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총 944명이다. 2021.1.1/뉴스1

서울 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만 940여명이 발생한 가운데 2일 예정된 5차 전수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2일 직전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과 수용자들에 대해 5차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달 30일 직원과 수용자 17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4차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126명이 추가 확진된 바 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총 944명이다. 지난해 11월 27일 송파구 거주 수능 수험생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확진자의 가족이 근무하는 동부구치소의 동료, 재소자, 가족 및 지인 등으로 급속히 전파된 탓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동부구치소의 코로나 확산에 대해 교정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송구하다"며 뒤늦게 사과했다. 동부구치소발 확진자가 눈덩이처럼 불어 1000명을 눈앞에 둔 가운데 추 장관이 처음으로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앞서 법무부측은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는 지적에 대해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 가운데 4명이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영희 교정본부장은 지난달 31일 법무부 브리핑에서 "11월 27일 최초 직원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밀접접촉했던 부서원과 수용자 등에 대해 전원 검사를 실시했고 그 대상은 292명"이라며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에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 중 4명의 확진자 발생해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12월 18일 전 직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이 집단감염의 원인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층빌딩 형태의 건물 옥외동과 각층이 연결돼 있는 시설구조와 취약한 환기설비, 비좁은 공간에 다수의 수용자가 밀집해 생활하는 수용환경, 무증상자에 의한 감염 가능성 등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과밀 수용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동부구치소 확진자들 가운데 무증상·경증 수용자 345명은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했다.엔트리파워볼진천서 구슬땀' 태극전사들 새해 인사로 "행복한 한해 되시길"
안마 훈련하는 양학선 작년 11월 1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수 훈련 공개행사에서 남자체조 양학선이 안마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마 훈련하는 양학선 작년 11월 1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수 훈련 공개행사에서 남자체조 양학선이 안마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시계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7개월 앞에 두고 빠르게 돌아간다.

4일이면 도쿄올림픽 개막이 200일 앞으로 다가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도쿄올림픽이 올해엔 정상 개최될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태극전사들은 구슬땀을 쏟아내며 묵묵히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올림픽이 이미 한 차례 연기된 터라 더 놀랄 것도 없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로 선수촌 취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현재 입촌 훈련 중인 기계체조, 수영, 유도, 펜싱 종목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도쿄올림픽을 앞둔 각오와 국민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를 영상으로 담아 2021년 첫날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탓에 지난해 3월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뒤 곧바로 선수촌이 잠정 운영 중단에 들어가자 국가대표 선수들은 보금자리를 떠났다가 지난해 11월에야 다시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바깥의 훈련 여건은 더욱 좋지 않았기에, 선수들은 진천에 오자마자 그간 떨어진 체력과 근력을 끌어올리느라 연습에 매진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신치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치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치용 진천선수촌 촌장은 "아직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 예선 일정이 많이 남았다"며 "일정에 맞춰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을 인내하면서 준비 중"이라고 현재 훈련 분위기를 전했다.

당면한 올림픽 본선 출전권 확보는 물론 코로나19 선수촌 감염 확산을 막고자 진천선수촌은 선수와 지도자들의 외출·외박을 엄격히 금한다.

신 촌장은 "해외 전지 훈련이 어렵기에 국군체육부대와 협력해 파트너 훈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인생을 건 승부처인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것으로 생각한다. 국민들의 성원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신 촌장은 "일본과 (메달 경쟁에서) 겹치는 종목이 많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7∼8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이내 입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한국 기계체조 도마의 비밀병기 신재환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기계체조 도마의 비밀병기 신재환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기계체조 도마의 비밀 병기인 신재환(23)은 "첫 올림픽인 만큼 남들보다 10배를 노력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여자 기계체조 도마 간판인 여서정(19)도 "올림픽이 1년 미뤄졌지만, 그만큼 더 준비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왼쪽)과 황선우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왼쪽)과 황선우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7)은 "도쿄올림픽에서 내 기록을 깨는 게 목표"라며 "아쉬움 없이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했다.

한국 남자 수영의 새 희망으로 자리매김한 황선우(18)도 "올림픽 개막이 7개월 남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겠다"며 "현재 영상 분석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선우는 2020년 11월에 열린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 한국기록을 48초 25로 새로 쓰고, 자유형 200m에서는 세계주니어신기록(1분45초92)을 수립해 차세대 간판으로 떠올랐다.

훈련 중인 곽동한(가운데)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훈련 중인 곽동한(가운데)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의 국기(國技) 격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각오는 더욱 남달랐다. 일본의 심장에서 열리는 한일전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결연함이 묻어났다.

남자 90㎏급의 곽동한(29)은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를 더욱 다져서 금메달을 꼭 따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재일교포 3세인 남자 73㎏급의 안창림(27)은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으므로 꼭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술과 정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올림픽을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쿄올림픽 준비하는 남자 유도대표팀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올림픽 준비하는 남자 유도대표팀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100㎏급 조구함(29)은 "일본의 중심 도쿄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여자 유도의 김성연(30)도 "선수로서 치르는 마지막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최고의 경기를 펼치겠다"고 자신했다.

한국의 대표 검객 김지연(왼쪽)과 오상욱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의 대표 검객 김지연(왼쪽)과 오상욱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림픽 효자 종목 펜싱의 여자 간판 검객 김지연(33)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런던 대회 때만큼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오상욱(25)은 "이기는 것도 중요하나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 전략 등을 연구 중"이라고 했다.

태극전사들은 국민들에게 많은 응원을 당부하고,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를 겪은하나파워볼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 일본 언론이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호세 피렐라(32)의 선전을 기원했다.

삼성은 새 외국인 타자로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뛰던 피렐라를 영입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80만 달러의 조건이다.

프리에이전트(FA) 계약으로 1루수(오재일 영입)와 3루수(이원석 잔류) 전력을 보강한 삼성은 외야수 한자리를 외국인 타자에게 맡긴다는 복안이다. 피렐라가 그 적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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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미국 마이너리그가 운영되지 않으면서 실전 감각을 이어온 피렐라에게 눈을 돌렸다.

피렐라는 2020년 히로시마에서 99경기를 뛰면서 타율 0.266 11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두드러진 성적은 아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피렐라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않았으나 밝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스프링캠프부터 빠르게 적응해 (동료들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정도였다”라며 친화력을 높이 평가했다.

팀 사정상 3루수 수비 훈련도 해야 했다. 피렐라는 이에 불만을 표출하지 않고 담담하게 수용했다. 팀이 원하는 위치에서 언제든지 뛸 자세가 돼 있다는 것.

‘스포츠호치’는 “피렐라가 공을 잡고자 펜스까지 전력 질주를 하는 등 근성 있는 수비로 팬을 즐겁게 했다. 홈런을 날린 후 벤치에서 JP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외국인 선수였다”라고 소개했다.

흥미로운 일화도 전했다. 시즌을 마감한 뒤 히로시마 선수단은 히로시마역을 찾아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피렐라를 직접 배웅하기도 했다. 그때 피렐라는 “히로시마로 다시 돌아오는 게 가장 큰 소망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스포츠호치’는 “피렐라의 (히로시마와 재계약) 소원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도 일본 생활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활기찬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동아닷컴]
(온)구구단 미나 ‘클로즈업 해도 문제 없는 꿀피부’

[전문] 미나, 구구단 해체 심경고백→“잘잘못 따지기보단 응원 부탁”

가수 미나가 구구단 해체와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미나는 지난해 12월 31일 구구단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먼저 “구구단의 소식을 기사로 먼저 들려드리게 돼서 미안하다. 바로 와서 단짝들에게 얘기했어야 했는데 아시다시피 내가 두서없이 말하는 타입이라 여러분께 하고 싶을 만을 정리하다 보니 많이 늦었다”고 사과했다.

(온)구구단 미나 ‘러블리한 웃음’


미나는 “구구단은 회사와 멤버들과의 오랜 시간 긴 상의 끝에 서로 응원해주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항상 나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단짝이기에 더더욱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고, 좋은 소식만 들려주시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더 크다”고 털어놨다.

(온)구구단 미나 ‘남심 홀리는 손하트’


그는 “우리가 처음 만난 더웠던 여름날부터 같이 화내주고, 울고, 웃으며 단짝과 함께 성장하고 쌓아왔던 소중한 추억들. 이 소중한 추억들과 그동안 여러분이 주셨던 많은 사랑과 따뜻한 마음들을 가슴 한켠에 평생 간직하겠다. 단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나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아름답게 빛날 저희 8명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구단_단체.jpg


구구단 해체 배경과 관련해 팬들의 원성이 거세지자 미나는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가 글을 남겼다. 그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2021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구구단은 2016년 6월 28일 9인조로 데뷔했다. 데뷔초 단독 리얼리티를 런칭하고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 구구단 세미나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을 마지막으로 오랜 공백기를 보내다 2020년 12월 31일부로 해체됐다.

‘구구단 출신’ 미나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미나입니다. 어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이 당황스럽고 놀라셨죠.

우선, 구구단의 소식을 기사로 먼저 들려드리게 돼서 미안해요. 바로 와서 단짝들에게 얘기했어야 했는데 아시다시피 제가 두서없이 말하는 타입이라 여러분께 하고 싶을 만을 정리하다 보니 많이 늦었네요.

저희 구구단은 회사와 멤버들과의 오랜시간 긴 상의 끝에 서로 응원해주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항상 저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단짝이기에 더더욱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고, 좋은 소식만 들려주시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더 크네요.

우리가 처음 만난 더웠던 여름날부터 같이 화내주고, 울고, 웃으며 단짝과 함께 성장하고 쌓아왔던 소중한 추억들. 이 소중한 추억들과 그동안 여러분이 주셨던 많은 사랑과 따뜻한 마음들을 가슴 한 켠에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단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또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아름답게 빛날 저희 8명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못난 글씨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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