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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5 10:22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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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지점 근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진주 평거동지점에 근무하는 여성 행원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진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이 행원은 지난달 26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속아 2350만 원을 인출하려는 최모 고객(49)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행원은 고객의 현금 인출 요구와 1시간 전 2000만 원이 입금된 거래내역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자금 인출 용도로 말한 대출상환을 계좌이체가 아니라 대면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이스피싱을 확신하고, 인근 경찰서에 신고했다.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행원은 "고객은 금융권 유사앱을 설치하고 저금리 대출 유인으로 현금 상환을 요청 받은 대면편취형 사기 피해를 입을뻔 했다"면서 "고객들이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은행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업무시스템을 개선해 운영 중이다.

대면편취형 사기 예방 차원에서 고액 현금 인출의 경우, 업무시스템에 ‘고액 현금인출 주의’ 메시지가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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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토론토 류현진이 5일 휴스턴전에 선발 등판해 힘껏 공을 던지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이 만루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올시즌 처음으로 홈런을 2방이나 맞았다.

류현진은 5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5.2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7안타 3볼넷 1삼진 7실점(6자책)을 기록하고 0-7로 뒤진 6회초 2사후 물러났다.

지난 5월29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5이닝 4안타 2실점을 하고 팀이 11-2로 승리하면서 시즌 5승째를 거뒀던 류현진에게 이날은 타선 지원도 따르지 않은 데다 결정적일 때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홈런 두 방을 맞고 무너졌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홈런을 2개나 맞은 것은 올시즌 개막 이후 처음이다. 토론토 이적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을 했고 평균자책도 2.62에서 3.23으로 높아졌다.

91개를 던진 이날 류현진의 최고구속은 149㎞까지 나왔다. 직구(30개)와 체인지업(25개), 컷패스트볼(22개)에 커브(11개)와 싱커(3개)까지 섞었으나 직구와 체인지업에서 실투가 나왔다.

1·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잘 출발한 류현진은 3회 첫 안타를 허용했다. 7번 타자 채스 맥코믹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1사후 마일스 스트로에게 유격수 앞에 내야 안타를 내줬다, 마틴 말도나도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 주자를 묶었으나 호세 알투베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유리한 아웃카운트에서 던진 변화구들은 낮게 던졌지만 모두 볼이 됐다. 하지만 류현진은 카를로스 코레아를 1루수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4회에 첫 실점을 했다. 야수진의 실책이 나왔다.

선두타자 알데미 디아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줬다. 여기서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디아스를 2루까지 보냈다. 류현진은 율리 구리엘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한숨 돌렸으나 요단 알바레스에게 2루타를 허용해 2루주자 디아스에게 홈을 내줬다. 3구째 시속 145㎞ 직구가 한가운데로 몰렸다. 류현진은 이어 카일 터커를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잡아 처리한 뒤 맥코믹을 중견수 플라이로 막아 이닝을 끝냈다.

5회말 첫 홈런을 맞았다. 선두타자 스트로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말도나도를 2루 땅볼로 묶었으나 스트로를 3루까지 보냈다. 이어 알투베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실점, 0-2로 뒤진 상태에서 바로 홈런을 맞았다. 코레아에게 시속129㎞ 체인지업을 낮게 떨어뜨렸지만 코레아가 잘 받아친 타구가 왼쪽 펜스를 넘어갔다. 개막 이후 7번째 피홈런을 기록하며 0-3으로 리드를 내준 류현진은 이후 디아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6회에 무너졌다.

선두타자 구리엘에게 3구째 직구를 던진 것이 너무 높게 들어갔고 바로 중견수 앞에 2루타로 이어졌다. 다음 타자 알바레스에게는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허용했다. 터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다음 타자 맥코믹을 또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투수코치가 한 차례 마운드에 올라와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류현진은 스트로를 우익수플라이로 잡아 두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한숨 돌리는 듯 했다.

그러나 9번 타자 말도나도에게 홈런을 맞았다. 초구 체인지업을 던졌으나 덜 떨어져 가운데로 몰렸고 그대로 말도나도가 받아친 타구가 왼쪽 펜스 뒤로 넘어갔다. 만루 홈런 한 방에 이날 총 7점을 내준 류현진은 강판됐다.

류현진이 만루홈런을 맞은 것은 LA 다저스에서 뛰던 2019년 8월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맞은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데뷔후 두번째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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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경향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이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첫 단추를 잘 끼었다.

김광현은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1회를 삼자범퇴 이닝으로 끝냈다.

이날 신시내티는 유지노 수아레즈(3루수)-제시 윈커(좌익수)-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타일러 스테픈슨(포수)-스캇 헤이네만(중견수)-카일 파머(유격수)-조나탄 인디아(2루수)-루이스 카스티요(투수)-알렉 블란디노(1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제시 윈커를 빼면 모두 우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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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신시내티 레즈 타선과의 승부를 삼자범퇴로 시작했다. 사진=김재호 특파원


1회는 출발이 좋았다. 김광현은 선두타자 수아레즈를 루킹삼진을 잡은 뒤, 윈커를 슬라이더로 땅볼 처리하며 아웃카운트 2개를 올렸다. 이후 카스테야노스까지 3루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나눔로또파워볼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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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앵커가 반바지를 입고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BBC의 심야 뉴스를 담당하는 앵커 숀 레이(51)가 전날 반바지를 입은 채 뉴스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방영분을 보면 뉴스가 시작함을 알리는 시그널 음악이 흐르고 나서 앵커가 있는 스튜디오로 화면이 전환된다.

그런데 카메라가 스튜디오 전체를 비추면서 반바지를 입은 채 앵커 테이블 앞에 앉아있던 레이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그는 화면에 잡히는 테이블 윗부분은 정장을 갖춰 입었지만 테이블 아래는 반바지와 여름용 신발을 신고 있었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를 식히는 나름의 방법인 듯했다. 이날 영국 런던의 낮 최고기온은 28.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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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곧바로 레이의 바스트 숏으로 넘어가면서 그의 반바지 차림은 더 이상 화면에 잡히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그 짧은 순간을 매의 눈으로 포착했다.

누리꾼들은 “더운 날이긴 했는데 어지간히 더웠나 보다”, “뉴스 내용은 심각한데 반바지 입은 모습이 자꾸 생각나 집중이 안 됐다”, “위만 보면 은행 지점장인데 아래를 보니 피서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숀 레이는 1990년에 대학을 졸업한 뒤 BBC에 입사해 라디오 4채널에서 ‘세계는 하나’라는 정오 뉴스를 진행했으며 인기 드라마 시리즈 ‘닥터 후(Doctor Who)’ 관련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피고 이성윤 서울고검장 승진…중앙지검장엔 박범계 후배
▲ 이성윤 ‘보은 영전’ 논란사상 최초 ‘피고인’ 서울고검장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좌천‘미운털’ 조남관은 연수원행
▲ ‘민감사건’ 수두룩 중앙지검장전격 교체…이정수 누구?
▲ 떠나는 조상철 고검장“검찰권 행사 적정해야”
법무부 검사장급 인사
'정권 반기' 구본선·강남일 등
고검장들 대거 법무연수원行
'尹 최측근' 韓 일선 복귀 실패
내주 조직 개편·중간간부 인사
권력수사 기능 약화 불가피 전망
법무부가 4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법무연수원장에 내정된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왼쪽)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내정된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법무부가 4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법무연수원장에 내정된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왼쪽)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내정된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4일 단행된 대검 검사급 검사 인사에서 ‘윤석열 라인’의 복귀는 없었다. 친정권 성향의 검사들 영전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체제에서도 이어진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 국면과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 의혹’ 국면에서 반기를 든 고검장들의 좌천이 두드러졌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공식적으로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박 장관 의중대로 이뤄진 인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검찰 내부에서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3기)와 구본선 광주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의 법무연수원행을 두고 “반기를 든 고검장을 내쫓기 위한 인사”라는 성토의 목소리가 나왔다. 조 차장검사는 법무연수원장으로, 구본선·강남일 고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법무부는 앞서 검찰인사위원회에서 ‘탄력 인사’ 기조를 정하며 고검장의 ‘강등 인사’를 예고한 바 있다. 구본선·강남일 고검장은 지난해 윤 전 총장 징계 국면에서 “윤 전 총장 직무배제 조치를 재고해달라”는 내용의 고검장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에는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 의혹’ 사건 재심의 회의에 참석해 불기소 결정으로 정권에 반기를 들었다.

검찰총장 권한대행을 맡아온 조 차장도 ‘친정권 성향’이라는 평가와 달리 지난해 추미애 전 장관에게 윤 전 총장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청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정권에 반기를 든 고검장에게 ‘스스로 옷 벗고 나가라’는 노골적인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윤 전 총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한동훈 검사장은 이번에도 일선 복귀에 실패했다. 한 검사장은 인사 직후 언론에 보낸 메시지에서 “권력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 일의 일부”라며 “담담하게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박찬호 제주지검장이 광주지검장으로, 이두봉 대전지검장이 인천지검장으로 옮겼으나 한 검사장은 수사와 무관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발령났다. 윤 전 총장 시절 대검 공공수사정책관을 지낸 예세민 성남지청장(대검 기획조정부장)이 그나마 유일하게 검사장 승진 10명 명단에 올랐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만나고 있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이날 검찰 인사 방향과 조직개편안을 협의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만나고 있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이날 검찰 인사 방향과 조직개편안을 협의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도 검사장 승진 10명 중 5명, 고검장 승진 5명 중 2명이 호남 출신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박재억 청주지검 차장검사(수원고검 차장검사),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사건을 불기소했던 김양수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부산고검 차장검사)의 승진도 눈에 띈다. 한 부장검사는 “무난하긴 하지만 내부에서 인정할 만한 더 뛰어난 검사들이 많은데 안 됐다”고 평했다.
이르면 다음 주 단행될 조직 개편과 중간 간부 인사를 통해 살아있는 권력을 향한 검찰 수사 기능이 크게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치권에선 야당을 중심으로 인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안병길 대변인은 논평에서 “피고인 이 지검장이 영전했다. 공정도, 정의도, 염치도 없는 인사”라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아니라 법치완박(법치주의 완전 박살)”이라고 일갈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도 “현 정권 비리 관련 수사는 무마하고 야권은 숙청하라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라며 “정권이 일부 정치 검사를 앞세워 검찰을 장악한다고 자신들의 범죄 혐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파워볼사이트

이창훈·이희진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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