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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4 18:43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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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 /SSG 제공


[OSEN=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선수단이 인천 홈구장에서 시범경기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파워볼실시간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부터 계속 지방 원정을 다녔던 SSG 선수단이 오랜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부산, 울산, 대구에서 연습경기를 하고 18일 영남대에서 훈련을 끝으로 SSG 선수단은 시범경기에 돌입했다.

시범경기 첫 일정은 창원 NC 다이노스 원정이었다. 예정된 20일 경기가 우천취소. 21일 첫 시범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3-11 완패. 추신수의 첫 실전(3타수 무안타)에 관심이 많이 쏠린 가운데 SSG는 마운드가 흔들리고 수비는 불안했다.

22일에는 부산으로 넘어가 롯데를 상대로 3-10으로 패했다. 추신수가 첫 안타(2타수 1안타)를 신고한 가운데 선발 오원석이 2실점, 필승조 김태훈과 김상수가 각각 2실점, 5실점을 했다.

23일 경기에서는 선발 등판한 ‘5선발 후보’ 정수민이 4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추신수는 22일 첫 안타에 이어 이날 첫 타점도 올렸다. 하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해 3연패에 빠졌다.

SSG 선수단은 롯데전을 마치고 인천에 ‘상륙’했다. 투타 전력을 점검하는 기간인만큼 결과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시기다. 하지만 연패가 길어져서 좋을 일은 없다.

24일 하루 쉬고 새 이름을 얻은 홈구장(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SSG는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박종훈은 지난 18일 경산볼파크에서 진행된 삼성과 2군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투구 점검을 했다. 당시 5탈삼진에 안타와 볼넷을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좋은 투구 컨디션을 보여준 박종훈이 팀의 시범경기 연패를 끊어줄지 주목된다.

/knightjisu@osen.co.kr

기사제공 OSEN
24일 국회 본회의서 '원안 의결'…내년 3월 개교 순항

[나주=뉴시스]=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조감도. 한전공대는 나주혁신도시 부영CC 인근에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미지=나주시 제공) 2020.12.14.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수차례 고비를 넘긴 끝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한전공대 특별법)이 국회 최종 관문을 통과하면서 대학설립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전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한전공대 특별법을 원안 의결했다.

지난해 10월15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의원이 법안을 대표발의 한지 160일(5개월)만이다.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정부도 곧바로 관련법 시행령 제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별법 시행령은 45일간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의를 거친 후 공표된다.

학교법인 한전공대는 시행령 공표 일정에 맞춰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이 가능한 특수법인 전환에 나서게 된다.

이후에는 5월께 캠퍼스를 착공하고, 같은 달 3일 이전까지 첫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을 발표한다.

한전공대 특별법은 부영그룹이 한전공대 캠퍼스부지로 제공하고 남은 나주혁신도시 내 체육시설 부지인 '부영골프장' 잔여지에 대규모 아파트 신축이 가능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것을 놓고 불거진 '특혜 논란' 때문에 통과 과정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로 진통을 겪었다.

하지만 전남도와 나주시가 '초과 개발이익 환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또 이러한 계획을 서면으로 국회에 제출함으로써 특혜 논란을 일단락 할 수 있었다.

국회 산자중기위 신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전공대법은 기존의 대학 명칭인 '한국전력공과대학'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로 변경하고, 현행 사립학교 법인을 특수법인으로 전환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2022년 3월 개교를 앞두고 발등의 불로 떨어진 교사 확보와 관련, '임대교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정상적인 개교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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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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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백수연 기자] 김영희, 김그라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김영희의 감독 데뷔작 '기생춘'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던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에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배우 민도윤, 오동원, 주아, 윤율, 정다원 등이 출연한다.

suyeon73@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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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로저스는 2006년 포스트시즌 당시 부정투구 의혹을 받았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최근 메이저리그(MLB)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투수들의 파인타르 사용에 대해 사무국이 칼을 빼들었다.

'뉴욕 포스트'는 3월 24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공식 추적 시스템인 '스탯캐스트(Statcast)'를 통해 부정투구를 적발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무국은 공에 이물질을 바르고 투구하는 이른바 '스핏볼'을 통해 회전수를 끌어올린 선수들을 스탯캐스트상에 나타난 수치를 통해 분석 후 적발할 전망이다.

스탯캐스트를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회전수를 확인할 수 있다(사진=베이스볼 서번트)
앞서 지난 1월 전 LA 에인절스 클럽하우스 매니저인 브라이언 하킨스가 구단으로부터 해고된 후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선수들이 파인타르(송진) 등 이물질을 바르고 투구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하킨스에 따르면 게릿 콜, 저스틴 벌랜드, 맥스 슈어저, 코리 클루버 등 많은 투수들이 하킨스가 만든 이물질을 사용해 투구했다고 한다.

특히 파인타르의 경우 현장에서는 "스테로이드보다 성적 향상 효과가 뛰어나다"(트레버 바우어)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트레버 바우어의 경우 2018년 SNS를 통해 "평소 패스트볼의 분당 회전수(rpm)는 2250회이지만 파인타르를 사용하면 400rpm을 더할 수 있다"라며 직접 실험한 결과까지 공유했다.파워볼엔트리

실제로 당시 바우어가 공유한 기록에 따르면 회전수가 오를 수록 피안타율과 헛스윙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많은 투수들이 파인타르를 사용하는 것이 이미 기정사실로 드러났고, 마이클 피네다(2014년) 등이 실제로 적발되기도 했다.

앞서 사무국은 지난해에도 스핏볼을 단속하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크리스 영 수석 부사장(현 텍사스 단장)이 직접 철저히 단속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대로 된 조사를 진행하지는 못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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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거주하는 제인 박씨는 애틀랜타 총격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 문제를 놓고 고심했다. 비록 자신은 차별을 내면화하며 자랐지만, 자녀 세대만큼은 당당히 맞서길 바랐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거주하는 제인 박씨는 애틀랜타 총격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 문제를 놓고 고심했다. 비록 자신은 차별을 내면화하며 자랐지만, 자녀 세대만큼은 당당히 맞서길 바랐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상대로 한 증오범죄가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계 미국인 엄마의 다양성 교육이 화제다. 23일 굿모닝아메리카(GMA)는 “목소리를 내라”고 가르치는 한인 2세 엄마의 특별한 교육방식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거주하는 제인 박씨는 애틀랜타 총격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 문제를 놓고 고심했다. 비록 자신은 차별을 내면화하며 자랐지만, 자녀 세대만큼은 당당히 맞서길 바랐다. 그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단어 놀이’를 택했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큰아들 베넷(7), 막내딸 루비(5)와 단어 놀이를 하며 사회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는 물론 지난해 미국 대선과 흑인 인권 운동까지, 미취학 아동과 나누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들도 놀이의 일부가 됐다.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 문제도 똑같이 접근했다.



일주일 전 공개한 영상에서 박씨는 아이들에게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 증오는 바이러스”(STOP ASIAN HATE, HATE IS A VIRUS)라는 문장을 단어 단위로 제시했다. 그리곤 증오를 왜 바이러스라고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아들은 “바이러스는 사람을 감염시킨다”고 답했다. 그럼 증오도 바이러스와 같은 작용을 하는거냐는 물음에는 “증오가 사람들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박씨의 아들은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에 대해 요즘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죽어서 슬프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살해당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박씨는 이런 아들에게 “희생자들은 우리가 아는 사람일 수도 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 반대 의견을 말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아니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씨는 “이런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걸 주저한 이유는 사실 내가 불편해서였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부모 세대인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우리에게서 교훈을 얻고 있다”며 다양성 교육을 더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GMA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에서 아시안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면화하면서 자랐다. 자녀 세대와는 이 문제에 대해 더더욱 빨리 이야기를 나눠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서 인종차별과 맞닥뜨렸을 때 ‘아 그래, 예전에 부모님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지’ 하며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씨의 눈높이교육에 대해 현지 아동심리전문가 제니퍼 루이는 “긍정적 접근법”이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목소리를 내라”는 가르침이 자녀에게는 권한을 부여받은 것처럼 느껴졌을 거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인종 문제에 관해서는 명확하고 직접적이며 사실대로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역시 한인 2세인 남편 벤자민 강과 자녀 교육에 힘쓰고 있는 박씨는 “일련의 교육이 인종문제 대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면서 다른 부모들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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