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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2 12:41 조회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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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알래스카 회담 돌아볼 시간 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이 거친 공방만 주고받고 끝난 탓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면 정상회담이 당분간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최고위급 회담에서 미국과 공개적인 언쟁을 벌인 것은 정상 회담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지난 알래스카 회담을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 간 정상회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국이 알래스카 회담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워킹그룹(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면서 두 국가 정상 간의 만남이 가능하다고 보도했지만 이를 부인한 것이다.

알래스카 회담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시 주석이 국내 문제를 다루느라 매우 바빠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도 "현재로서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 신뢰가 거의 없다"며 "다만 기후 변화는 양국 정상 모두 매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협력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대면 회담만큼 진정성 있게 완전히 토론할 수는 없겠지만 화상 회담은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국무원 고문을 맡고 있는 스인훙 인민대 교수도 시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이 만날 가능성을 배제했다.FX시티

그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알래스카에서 열린 회담이 일회성에 불과하며 중국이 홍콩, 대만, 신장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양보를 한 후에야 후속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며 "그러나 중국은 자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들에 있어서 어떤 양보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에 간첩 협의로 캐나다인 2명이 구금된 사건도 문제 제기했으나 중국 측의 양보 없이 양국 간 대립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erendipity@news1.kr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손흥민(29)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합류에 실패했지만, 한국은 상대팀 공격수 미슬라브 오르시치(29·크로아티아) 해트트릭을 주목했다. 일본 축구전문 언론은 “K리그 출신 맹활약에 열광했다”며 이웃 나라 분위기를 전했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21일 “손흥민의 토트넘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패배를 당했지만, 한국은 전 K리그 선수의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 덕분에 충격을 잊었다”고 보도했다.

K리그 등록명 ‘오르샤’는 지난 19일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3득점으로 디나모 자그레브가 합계 3-2로 8강에 진출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토트넘은 1차전 2-0 승리 후 통과 가능성을 95%(ESPN기준)로 평가받고도 확률 5% 이변에 희생됐다.

일본 매체가 손흥민의 토트넘을 유로파리그 16강에서 탈락시킨 자그레브 공격수 오르샤의 활약에 ‘한국은 K리그 출신 공격수의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 덕분에 충격을 잊었다’고 보도했다. 오르샤는 토트넘전 해트트릭으로 자그레브 8강 진출을 주도한 것을 인정받아 유로파리그 주간 MVP에 선정됐다. 사진=유럽축구연맹 공식 SNS

일본 매체가 손흥민의 토트넘을 유로파리그 16강에서 탈락시킨 자그레브 공격수 오르샤의 활약에 ‘한국은 K리그 출신 공격수의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 덕분에 충격을 잊었다’고 보도했다. 오르샤는 토트넘전 해트트릭으로 자그레브 8강 진출을 주도한 것을 인정받아 유로파리그 주간 MVP에 선정됐다. 사진=유럽축구연맹 공식 SNS파워사다리
‘사커 다이제스트’는 “토트넘은 탈락했으나 한국은 ‘K리그의 자랑’ 오르샤에 열광했다”며 ‘가슴이 시원해지는 상쾌한 활약’, ‘K리그가 배출한 역대 최고 선수’ 등 반응을 소개했다.
K리그 시절 전남 드래곤즈,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오르샤는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도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아탈란타를 해트트릭으로 맹폭격, 자그레브 4-0 대승을 주도하기도 했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오르샤는 유럽으로 돌아간 후에도 K리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국이 자랑하는 에이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토트넘이 탈락한 것을 한탄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오르샤 활약이 이를 덮고 있다”고 분석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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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 음식도 고민거리입니다. 먼저 일본 측 제공 음식에는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포함됐죠. 그래서 우리 선수들 음식은 우리가 따로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이마저도 어려워졌습니다.

권종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본 정부는 2년 전부터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올림픽 선수촌 메뉴에 사용하겠다고 공언해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에 대비해 선수촌 근처 호텔을 총 17억 원에 통째로 빌려 12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급식지원센터를 마련했습니다.

한국 조리사 14명을 파견해 이곳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한식을 제공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IOC와 도쿄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발표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 수칙에 따르면 선수단은 오직 선수촌 또는 경기장에서만 식사를 해야 합니다.

이 두 곳의 음식은 모두 도쿄조직위가 제공하는 것으로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들어 있습니다.홀짝게임

최근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허용치의 5배가 넘는 방사능 물질 세슘이 검출된 상황에서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다급해진 체육회는 우리가 만든 도시락을 선수들에게 직접 배달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조직위가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 : 코로나 때문에 그게 여의치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일본인들은 또 위생에 신경 많이 쓰잖아요? 상황은 그렇게 녹록지 않은 것 같아요.]

선수들의 음식 섭취는 경기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육회는 IOC와 조직위를 계속 설득해나가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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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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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은 가운을 입고 와인잔에 담긴 음료를 마시며 2층 계단에서 내려왔다. 그는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일단 뛰어"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집 안에서 마음 놓고 뛰며 단독 주택 생활을 즐겼다.

이어 공개된 공개된 집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충분한 넓은 거실과 모던한 인테리어의 주방과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2층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방과 세련된 화장실이 있었다. 지하에는 소파와 커다란 TV로 영화관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집에 누구 데려왔으면 좋겠냐"고 질문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할머니"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낙원의 밤'에서 인생 캐릭터를 펼친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며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 금월 페퍼민트앤컴퍼니)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22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낙원의 섬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삶의 변곡점을 마주하게 된 세 인물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감성 누아르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 지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밀정' '택시운전사' '안시성', 드라마 '구해줘2'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엄태구는 라이벌 조직의 타깃이 되어 제주로 몸을 피한 범죄 조직의 에이스 태구 역을 연기한다. 박훈정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를 읽은 엄태구는 같은 이름의 캐릭터와 만나게 된 것이 운명이라고 느껴졌다. “태구는 삶의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에 몰려있는 인물”이라고 태구를 직접 소개한 그는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로 태구에게 완벽하게 녹아들어 시청자의 마음에 스며들 예정이다.

영화 '죄 많은 소녀'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빈센조'까지 무게감 있는 감정 연기와 톡톡 튀는 매력까지 겸비한 넓은 스펙트럼의 전여빈은 제주도에서 무기상을 하는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재연 역을 맡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초연한 태도를 잃지 않는 재연은 서울에서 쫓기듯 내려온 태구가 못마땅하고, 그에게 그런 기색조차 숨기려 하지 않아 그를 당황시키며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전여빈은 “기존의 누아르 영화에서는 못 봤던 여성 캐릭터”라며 영화의 한 축을 이끌어갈 재연이라는 인물에 애정을 드러냈다. '독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최고의 사랑' 등에서 명연기를 펼쳐온 차승원은 태구를 추격해오는 북성파의 2인자 마 이사로 분한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절제된 유머와 폭발하는 카리스마가 뒤엉킨 마 이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등장만으로 위태로운 긴장감을 자아낸다. 차승원은 “마 이사는 큰일을 벌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재밌는데 무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해 호기심을 더했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감성 느와르 '낙원의 밤'은 오는 4월 9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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