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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6 14:52 조회5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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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사진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6만여 명분 분량이 26일 인천국제공항 회물터미널에 도착해 관계자들이 백신을 옮기고 있다.파워볼실시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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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우영-임찬규-최동환-켈리(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외부에서 이를 납득하기 위해선 ‘결과’가 필수다. LG 트윈스는 본격적인 최신 데이터 장비 도입 3번째 시즌을 맞은 가운데, 이미 성공사례는 수두룩하다. 차명석 단장과 노석기 데이터분석팀장의 프런트 직원들 구술을 정리해 숫자가 바꾼 선수들을 소개한다.

정우영, 숫자에 확신 준 막내

“우리가 운이 좋았다. 정우영이 입단한 2019년 트랙맨 장비를 도입했다. 정우영은 트래킹 장비가 사랑하는 선수다. 연습경기 때까지만 해도 구속은 140㎞대 초중반이었는데 육안으로도 그보다 좋은 공을 가진 게 느껴졌다. 트랙맨 데이터를 보니 수평 무브먼트가 리그 최상위 수준이었다. 싱커가 타자 몸쪽으로 쭉 떨어지니 땅볼 유도에 능했다. 그리고 기대대로 1군에서 성적을 냈다. 정우영의 성공으로 선수들도 데이터에 교감하기 시작했다.”

임찬규, 거르지 않은 2시간의 힘

“임찬규는 익히 알려진 대로 속구와 체인지업을 같은 위치에서 던지는 ‘피치 터널링’을 완벽히 터득했다. 지난해 연습경기 때 박용택이 다른 팔높이를 지적했고 초고속카메라로 직접 확인했다. 찬규는 우리를 가장 귀찮게 한다. 등판 전 매일 2시간씩 경기분석 데이터를 살핀다. 가령 ‘A 타자는 속구에 약하다’는 것만 보고 넘어가지 않는다. 어떤 투수의 어떤 속구를 상대해 안 좋은 결과를 냈는지 따져본다. 애런 브룩스(KIA 타이거즈)의 속구에 약하다고 자신의 속구에 약하진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때문에 매일 2시간씩 데이터를 탐독하며 자신에 맞는 피치 디자인을 한 채 마운드에 오른다.”

최동환, 20년간 가둔 ‘낮게’ 편견 깨다

“2009년 입단해 10년 내내 제구와 싸웠다. 공은 좋은데 낮게 들어오지 않았다. 낮게 던진다에 몰두하며 밸런스도 깨졌다. 데이터분석팀에서 한참 고민했는데 구속, 수직 무브먼트, 익스텐션 모두 리그 최상위권이란 지표를 확인했다. 수직 무브먼트가 5㎝ 이상이고 익스텐션은 2m를 넘긴다. 이정도면 굳이 낮게 던질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높게 던지면 파울이나 헛스윙이 많아진다. 2019년과 지난해를 비교하면, 갈수록 공이 가운데로 형성됐다. 그러면서 오히려 성적은 좋아졌다. 편견을 깬 용기를 칭찬하고 싶다.”

켈리, “네 커브는 내 공인가?”

“처음 KBO리그에 왔을 때 속구 피안타율이 너무 높았다. 커브 비율을 늘리자고 제안하자 ‘네가 뭔데’라는 표정으로 황당해했다. 결국 속구 구사율을 높게 유지했다. 또 미팅을 했다. 자신은 속구로 카운트를 잡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변화구를 던진다고 하더라. 커브보다 속구 구사율을 늘려 투구수를 줄이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때 물었다. ‘네 커브는 내 공인가?’ 커브를 던져 성적이 나면 속구와 커브 모두 켈리의 자부심이 된다. 왜 속구에만 자부심을 갖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커브 구사율이 늘었고, 장수 외인 반열에 오르게 됐다.”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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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최지우가 SNS 계정을 개설, 딸들과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첫 사진으로 딸,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오붓히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뒷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리고 25일, 그간 비공개였던 해당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며 소통에 나섰다.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지우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스포츠월드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5월 딸을 낳았다. 최지우는 최근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결혼과 출산을 통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백신 접종자 정보도 없이 접종 시작?
"첫날 접종자 수 5266명은 어떤 기준·근거로 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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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백신 접종이 26일 시작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하루전인 25일까지도 백신 접종예정자들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 접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주무 기관임에도 접종 직전까지 '어떤 지역, 어떤 연령의 사람이 백신을 맞는지' 등의 기본적인 정보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조 의원실은 25일 저녁 질병관리청에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예정자의 연령, 지역 등에 대한 익명화된 데이터의 보유 여부와 리스트'를 요구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리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질병관리청은 하루전까지도 접종 예정자들의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행정안전부를 통해 보건소에 접종 대상자들에 대한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정부는 앞서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5266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컨트롤 타워인 질병관리청이 하루전까지도 백신 접종예정자의 정보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온다.

조명희 의원은 “접종 직전까지 접종 대상자 명단 작성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일은 심각한 문제”라며 “완전한 계획 없이 접종부터 시작하면 추후 사회적 혼란이 초래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무기관이 대상도 모르고 접종 시작했다 사고라도 발생하면 신속대응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첫날 접종자 수 5266명은 어떤 기준·근거로 정했는지 이를 증명할 자료가 없는 격으로, 어떻게 선정된 것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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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질병청은 또 앞으로의 백신 접종 세부계획도 여전히 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의원실은 '앞으로 언제부터 어떤 지역, 어떤 연령의 어떤 직종의 몇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인지'를 물었지만 질병관리청은 "아직 자료 취합중"이라고 답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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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 출연자 :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설: 경찰, 윤석열 총장의 장모 봐주기 수사한것.

350억 대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사건 외에 다른 의혹은 제대로 수사해야

-홍: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 위해서 장모까지 샅샅이 털고 뒤지고 있어. 이미 1년 조사서 무혐의 나왔어

-설: 김학의 법무부 차관, 성범죄 저지르고 도주해. 도망 못 가게 저지한게 문제라면 비상식적

-홍: 사찰해서 공항서 잡은것. 문제되니 위조해...

법의 절차 무시한거라 실무자들 책임져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하나파워볼

◇ 앵커 황보선(이하 황보선): 여의도 중계석,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합니다. 윤석열 총장 장모 최 모씨의 납골당 사업 편취 개입 의혹 사건, 이게 지난 해 12월에 경찰에서 불기소로 검찰에 넘겼는데, 이번에 다시 검찰에서 보완수사하라,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이 상황 어떻게 봐야 할까요? 먼저 설훈 의원님 말씀해주세요.

◆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설훈): 이게 전혀 다른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이 수사를 잘못했는데요. 한마디로 윤석열 총장의 장모라고 해서 봐주기 수사를 한 거다. 이렇게 본 겁니다. 재수사하라는 얘기는요. 서울지방경찰청이 1년 간 수사를 했습니다. 그걸 작년 12월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는데, 이게 전형적인 봐주기다 나온 겁니다. 이유가 뭐냐면, 혐의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장모 최 모씨입니다. 납골당 사업 편취 의혹이 있고, 350억 원대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사건이 있고, 사기 혐의가 있습니다. 세 개 사건이 있는데, 한 가지만 사법부에서 심판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볼 필요가 없다, 이렇게 정리를 해버린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요. 그래서 그건 아니다, 납골당 편취 사건이라든지 사기 혐의라든지 이 부분은 사건이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조사를 해야지, 하나가 350억 대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사건이 법원에 가 있다고 해서 나머지 부분을 없는 것으로 치면 잘못된 거다, 검찰이 이렇게 본 거죠. 그래서 제대로 수사하라고 한 거기 때문에, 재수사를 하게 되면 이 상황은 전혀 다른 상황으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 모씨가 한 잘못에 대해서 납골당 사업 편취, 350억 대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사기, 이 세 가지 사건이 하나하나 다 정리돼서 나오게 되면 사태의 진실이 비로소 밝혀지는 상황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황보선: 참고로 검찰이 경찰에 요구, 요청한 겁니다. 작년 같으면 지휘라는 말을 썼었는데,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올해 1월부터는 요구, 요청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지난 번엔 지능법죄수사대가 담당했었는데 이번엔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이걸 맡습니다. 여러 가지 달라지는 상황인데, 홍문표 의원께선 어떻게 보십니까?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하 홍문표): 이 문제는 우리 국민 모두가 다 깊은 인식을 하실 거라 생각하고, 간단히 말씀 드리면,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 위해서 이제는 장모까지 샅샅이 털고 뒤지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의 자랑스런 경찰입니다, 1년 동안 수사하고 있는데 안 뒤진 데가 없어요. 조사 안 한 곳이 없어요. 이건 짧은 시간에 설명을 다 안 합니다만, 참 장모라는 이름 때문에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수사 선상에서 조사를 받고 1년 동안 그런 결과가 무혐의입니다. 혐의가 없음이에요. 그런데 이걸 이성연 지검장이 찍어서 재수사하라, 이걸 우리 국민들이 볼 때 다른 정부도 아니고 같은 정부의 경찰이 1년 동안 샅샅이 뒤지고 턴 사건에서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윤석열과 이성연 지검장, 서로가 사이가 좋지 않은 다시 또 재수사하라, 이건 감정 풀이고 흠집 내기 위해 그런 건데, 이런 것들이 오늘 날의 윤석열 총장을 키운 겁니다. 이게 정도로 가면 이렇게 되겠어요? 불법과 탈법 그리고 권력의 힘으로 누르다 보니까, 이와 같은 이견이 생겨가지고 오늘날의 정치가 혼탁하게 됐는데, 저는 이 부분도 경찰을 믿고 1년 수사한 걸 꼼꼼히 살펴보면, 다시 또 반부패범죄수사처에 넘겨본 들, 같은 잣대로 법이라는 건 누가 봐도 똑같을 것이지, 이 사람이 본다고 다를 리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윤석열 찍어내기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경찰이 낸 결과를 어느 정도 믿고 국가의 법을 집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황보선: 재수사해도 달라질 거 없겠다는 말씀이신군요.

◆ 설훈: 바로 잡을 게 있는데요. 윤석열 검찰이 아주 철저하게 검찰 수사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장모 부분에 관해서는 제대로 안 한 건 틀림없는 사실이거든요. 총장 장모라고 해서 봐주고, 다른 사람은 철저히 하고 얘기가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지적한대로 세 가지 사건 중에서 한 사건만 정리하고 나머지 두 사건은 함께 분리 처분해버리면 이건 철저한 수사가 아니고 봐주기 수사예요. 그걸 검찰에서 지적한 겁니다. 그래서 다른 두 가지 건은 수사를 안 했으니까 보완수사해서 정확하게 사실을 밝혀라, 이렇게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건 윤석열과 상관 없이 사안 자체가 제대로 수사 안 한 부분을 하라고 한 거기 때문에 이건 시비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검찰 일부에서 이런 얘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하게 수사하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틀리지 않은 얘기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 황보선: 이번에 검찰의 재수사 요청 사항을 보면요. 서울중앙지검의 이성윤 지검장, 서울중앙지검의 형사3부 허인석 부장검사, 또 허인석 부장검사는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의 측근으로 얘기가 되고 있고요. 이런 면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도 합니다. 친정권 감싸들려고 윤석열 공격이다, 여기에 대해선 홍문표 의원님이 먼저 말씀해주시죠.

◆ 홍문표: 설명을 좀 해주셨습니다만, 윤석열 총장을 탈탈 털어도 안 나오니까 장모 건을 가져온 건데 되풀이된 얘기지만 1년 동안 조사 안 한 곳이 없어요. 아까 두 군데를 안 했다고 했는데 그것도 다 포함되어 있고, 이성윤 사단의 자신 직계인 형사3부, 그리고 심재철 남부지검장 등 전부 한 라인으로써 우리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문제는 다시 한 번 꺼내 두 번 잘못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차라리 경찰을 믿고 만들었던 것을 놓고 한번 평가하고 마무리 단계로 가야지, 다시 뒤집어서 같은 문재인 정부에서 이쪽과 저쪽에서 하는 다른 걸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은 정치적 음모예요. 그래서 저는 되풀이된 얘기입니다만, 이런 추잡하고 원칙이 없는 자기들 계열에 맞는 사람이라면 옳은, 소위 재단이고 그리고 조금 다른 분이 하는 건 전부 무시하고 새롭게 한다면 대한민국에 법이 무슨 필요 있습니까. 그래서 이건 재논의 가치가 없는 것이고 다시 해봐야 더 나올 게 없습니다.

◇ 황보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학의 전 차관 불법출국 금지 의혹 관련해서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데, 세 번째 정식 출석 요청 받았지만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이 된 상황이고요. 강제 수사로 강행이 될까요? 설훈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 설훈: 당연히 재수사하라고 했으니 해야죠. 아까 말씀 드린 대로, 납골당 사업 편취 의혹은 수사를 안했습니다. 안 했으니까 새로 하라고 한 거고, 그리고 장모의 사기 혐의도 수사 안 했어요. 그 두 가지 수사를 제대로 해가지고, 340억 대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사건은 지금 사법부에 가 있습니다. 납골당 사업 편취 의혹하고 사기 혐의는 다시 조사하라 이겁니다. 수사 결과를 제대로 보고하고, 안 했기 때문에 새로 하라는 건데, 그걸 가지고 시비하는 것은 얘기가 안 되는 거예요. 총장의 장모라고 해서 봐줄 순 없는 겁니다. 지난 번까지 경찰이 했던 것은 검찰총장의 장모니까 대충하고 넘어가자, 이렇게 했던 겁니다. 그건 안 된다. 이제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죠.

◇ 황보선: 제가 지금 질문드린 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요청 받았는데 출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시는지요.

◆ 설훈: 이것 참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렇게 보는데요.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성범죄를 저질렀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항을 통해 도망가려는 걸 직전에 잡은 것이 아닙니까. 그걸 잡은 사람은 나쁘다 그러고 도망간 사람은 그냥 두고, 이게 얘기가 되는 겁니까? 범법자가 공항으로 출국해서 도망가려고 한 건데 그걸 그러지 못하게끔 제지를 한 건데, 그게 잘못이라고 그런다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요. 물론 법적인 복잡한 절차는 있을 수 있죠. 그러나 간단하게 얘기한다면, 도망가겠다는 사람을 잡은 건데 잡은 걸 잘못이라고 얘기한다면, 절차에서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잘못이라고 본다면, 어느 것이 잘못이고 어느 것이 잘못이 아닌지 분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도망가는 사람을 못하게 했는데 그걸 가지고 중앙지검장까지 책임을 져라, 그건 넌센스 아닌가요? 김학의 차관이 도망가겠다는 걸 도망 못 가게 했는데 그게 왜 잘못입니까? 이해할 수가 없어요.파워볼

◆ 홍문표: 제가 결론만 말씀 드리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두 번 불응한 것은 저는 불응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가서 당당히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갖고요. 그 전에 김학의 법무부 장관의 일거수일투족, 사생활을 사찰 않는다고 이 정부가 그러는데, 이 사찰한 결과가 바로 이겁니다. 출국하기 전에 절차도 없이 그냥 잡아버렸어요. 그래놓고 나중에 어떤 근거로 잡았냐고 하니까 전부 위조한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잡았다고 하더라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잘못된 걸 시인하고, 그리고 이 분이 성 부분에서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그건 별도의 문제예요. 그런데 그걸 민가에서 사람을 일거수일투족을 24시간 감시해서 나가는 것을 잡아놓고, 너 원죄가 있으니까 그 동안의 잡는 과정은 아무 법의 절차가 필요 없다, 그럼 대한민국에서 무슨 법의 필요가 있습니까. 잡아들이고 싶으면 아무 때나 잡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놔주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두 번 소환에 불응한 것은 이번에 소환에 응해서 당당하게 따지고 해야지 이렇게 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고요. 그리고 이 불법을 자행해서 공항에서의 사건이 커진 것을 그 동안의 과정에 있던 실무자들이 책임 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법을 믿고 제도를 따르지, 이렇게 불법으로 그냥 자기들 맘에 드는 사람을 놔주고, 맘에 안 들면 잡아서 이런다면 법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 황보선:

◆ 설훈: 잠깐만요. 김학의 전 차관이 김포공항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변장을 해서 나가려는 걸 잡은 거 아닙니까.

◆ 홍문표: 어떤 위장을 했어도 그 과정을 24시간 추적, 사찰 했으니까 이 문제가 터진 거예요.

◇ 황보선: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설훈: 감사합니다.

◆ 홍문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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