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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9 16:27 조회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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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반대대책위 "죽산보를 정치적 희생물로 만들려 해" 비판
"영산강 수질 오염의 주범은 광주시 생활 오폐수이다" 반발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오전 전남 나주 영산강 죽산보를 방문한 이재오 4대강 국민연합대표가 지역민들로 구성된 '영산강 죽산보 철거반대 투쟁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죽산보 공도교 위에서 철거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10.15l cw@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오전 전남 나주 영산강 죽산보를 방문한 이재오 4대강 국민연합대표가 지역민들로 구성된 '영산강 죽산보 철거반대 투쟁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죽산보 공도교 위에서 철거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10.15l cw@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영산강 유역에 설치된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를 상시 개방하기로 최종 결정한데 대해 나주지역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나주 영산강 유역 주민들로 구성된 '죽산보 철거반대 투쟁위원회'는 19일 나주 다시면 죽산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보 철거 결정에 대해 '철거 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죽산보철거반대대책위는 "지난 18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영산강 죽산보 해체를 최종 결정한 것은 통탄할 일"이라며 "영산강 유역 주민 숙원사업으로 2600억원을 들여 만든 죽산보를 8여년 만에 철거하겠다는 것은 죽산보를 정치적인 희생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대책위는 "환경부 자체 조사에서 밝혀졌듯이 영산강 수질오염의 주범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입되는 생활오폐수"라며 "환경부는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죽산보를 수질오염 악화의 주범으로 몰아세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가물관리위원의 이번 죽산보 해체 결정을 예초부터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보 해체를 염두에 둔 환경부가 정치적 색채를 지우고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또 하부에 영산강·섬진강유역위원회를 두어 절차적 합법성을 갖추려고 노력했지만 면밀히 들여다보면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수순에 불과했고 지역민 의견은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오전 전남 나주시 다시면 영산강 죽산보에서 김태근 영산강 죽산보 철거반대 투쟁위원회 위원장이 죽산보 존치 필요성을 밝히고 있다. 2020.10.15 lcw@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오전 전남 나주시 다시면 영산강 죽산보에서 김태근 영산강 죽산보 철거반대 투쟁위원회 위원장이 죽산보 존치 필요성을 밝히고 있다. 2020.10.15 lcw@newsis.com

대책위는 "영산강·섬진강유역위원회 민간위촉위원 18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환경시민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4명이 포함된 반면 영산강유역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위원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강은 물이 있어야 강이고, 영산강살리기사업 이후 영산강은 물을 되찾았다"며 "죽산보를 철거하면 또 다시 영산강은 악취가 진동하는 썩은 강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향후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대책위는 "국민혈세 1600억원을 들여 만든 죽산보를 8년여 만에 또 국민혈세 250여억원을 들여 철거하려는 것은 국민만 피해를 보는 격"이라며 "정부는 지역민이 반대하는 죽산보 철거 결정을 즉각 원천 무효화하라"고 촉구했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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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노현희가 10년 동안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노현희는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인터뷰에서 10년간 우울증을 앓았던 과거를 담담하게 떠올렸다.

노현희는 "바닥을 치고 더이상 내려갈 데가 없다 보니 밤이 되면 나도 모르게 악플을 들여다보게 된다. 보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보게 되고, (악플은) 왜 그렇게 잘 외워지는지 모르겠다. 그냥 스쳐 지나가도 잘 외워졌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이어 "한때는 좌절과 실패의 아이콘으로 비춰졌다면 요즘에는 도전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바라봐 주시더라. 그래서 지금처럼 먹고 살기는 힘들지만 죽지 않을 만큼 세 끼만 먹고 살 수 있으면 만족한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연기밖에 모른다"는 노현희는 현재 대학로에서 극단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대학로에서 주로 활동하며 지냈는데 요즘 공연을 못 올리니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 IMF 때보다 더 힘든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면서 "세 끼는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녹록하지 않은 생활을 언급했다.

그런가하면 노현희는 '전설의 고향' 촬영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노현희는 "예전에는 CG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을 때라서 입에서 불 나오는 장면을 담배를 피워서 했다. 담배 한 갑을 피웠더니 어지러워서 기절할 뻔 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노현희는 "천년 묵은 구렁이 역할 할 때는 뱀이 천장에서 뚝 떨어졌다. 저는 소품인 줄 알았는데 진짜 뱀이였다.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그때는 목숨 걸고 촬영했다"고 털어놨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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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한국 트위터 계정 개설은 손흥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일까.

영국 '풋볼런던'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의 새 트위터 계정과 손흥민의 새로운 계약 가능성에 대한 이론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초부터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그와 계약은 2023년 6월까지지만, 월드클래스급으로 성장한 그를 더 오래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토트넘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의 팀 내 최고 대우 조건을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손흥민의 재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을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고, 조만간 발표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이유는 토트넘의 새 SNS 계정 때문이다. 토트넘은 최근 한국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한국 마케팅에 나섰다. 손흥민을 위한 이모티코까지 제작하며 해당 계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선수이며 의심의 여지없이 한국 트위터 계정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팬들은 토트넘이 한국 계정을 통해 비밀 무기를 숨길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새 계약이 해당 계정을 통해 발표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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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한국 트위터 계정파워볼엔트리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어제(18일) 보도된 김원중 선수 기사는 데이터를 잘못 해석해 오류가 있었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다시 데이터를 분석해 정정 보도를 합니다. <편집자 주>

롯데 마무리 김원중은 지난해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8월 평균 자책점은 0.96에 불과했다. "8월이면 치고 올라가겠다"던 허문회 롯데 감독의 큰 소리가 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9월 평균 자책점은 8.74로 치솟았고 10월에도 6.75로 좋지 못했다. 막아내는 날 보다 무너지는 날이 더 많았다.

답은 패스트볼에서 찾을 수 있었다. 김원중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는 패스트볼에서 생겨났다.
김원중은 지난해 마무리가 썩 좋지 못했다. 사진=MK스포츠 DB

김원중은 지난해 마무리가 썩 좋지 못했다. 사진=MK스포츠 DB
김원중이 지난해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2019시즌의 영향이 컸다.

선발 투수로서 출발했지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김원중이다. 하지만 마무리로 보직이 전환된 뒤 ?壺爭� 성적을 냈다.

구위나 배짱 등이 마무리에 더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만큼 성적 차이가 컸다.
자료=SDE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자료=SDE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선발이었을 때와 마무리였을 때 가장 큰 차이는 역시 패스트볼 성적에 있었다.

선발일 땐 패스트볼 피OPS가 0.954나 됐다. 하지만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된 뒤에는 0.663으로 크게 떨어트렸다.

반면 헛스윙 비율을 크게 높아졌다. 선발일 때 11%였던 것이 불펜으로 변경된 뒤엔 16%까지 올라갔다.

패스트볼이 힘 있게 통하며 김원중은 불펜 체질형 투수로 업그레이드가 됐다.

그렇게 맞이한 2020시즌이었다. 하지만 성과는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다. 가능성을 확인한 절반의 성공이었다고 할 수 있다.

김원중의 2020시즌 성적은 5승4패25세이브, 평균 자책점 3.94였다. 평균 자책점이 마무리 투수 치고는 너무 높았다.

패스트볼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료=SDE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자료=SDE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지난해 김원중의 패스트볼 피OPS는 0.958이나 됐다. 2019시즌 선발일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졌다.

구속은 2년 전 보다 약 3km정도 빨라졌다. 하지만 맞아나가는 비율은 더 나빠졌다.

볼 끝에 힘은 있었다. 헛스윙율이 2019시즌 불펜 등판시 보다도 8%나 높은 24%까지 올라갔다.

패스트볼이 힘 있게 살아 올라가며 헛스윙을 많이 유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력에 비해 덜 떨어지며 타자들을 괴롭혔다는 가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구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장타율이 0.588이나 됐다. 잘 던지다가도 한 방씩 크게 걸려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음을 뜻한다. 제구가 되지 않는 패스트볼은 아무리 위력적이라 해도 상대에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

김원중은 150km가 넘는 광속구를 뿌리는 투수는 아니다. 볼 끝의 힘으로 승부를 걸기는 하지만 언터쳐블의 구위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패스트볼의 제구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난해 막판의 부진은 결국 힘이 떨어지며 패스트볼이 주요 공략 대상이 됐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변화구는 모두 좋았다. 스플리터와 커브 모두 매우 인상적인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무리는 일단 패스트볼이 통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변화구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2019시즌 불펜 등판시 스플리터 피안타율이 0.333으로 높았지만 전체적인 성적은 훨씬 좋아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김원중의 숙제는 분명하고 명확하다. 패스트볼의 구위를 살리면서 제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지금 수준의 패스트볼로는 지난해 막판의 부진이 거듭될 수 있다.

가뜩이나 2년 연속 잘하는 불펜 투수를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김원중도 2년차 징크스에서 자유로우란 법은 없다. 이런 우려를 지우는 방법은 패스트볼로 정면 승부를 하는 것 밖에 없다.

과연 김원중은 패스트볼의 구위를 유지하면서 제구까지 완성 시킬 수 있을까. 올 시즌 롯데의 뒷문을 지켜보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범인은 바로 너!' 팀이 더 강력해진 시즌3로 마지막 활약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제공
'범인은 바로 너!' 팀이 더 강력해진 시즌3로 마지막 활약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제공
'범인은 바로 너!' 팀이 더 강력해진 시즌3로 마지막 활약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의 조효진 PD와 출연진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은 19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 넷플릭스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첫 예능으로 시작한 '범인은 바로 너!'는 시즌3을 통해 프로젝트 D에 대한 수사의 완결을 예고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프로젝트 D라는 커다란 스토리를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스토리형 예능으로 독특한 세계관 및 허당 탐정단의 좌충우돌 추리가 국경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잠재적 범죄자 리스트'로 돌아온 이번 시즌에서는 이전 시즌의 떡밥을 하나둘 회수하며 프로젝트 D의 최종 비밀이 밝혀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 시즌 갑자기 프로젝트 D의 칩을 가지고 달아났던 이광수와 모두를 감쪽같이 속이며 충격 속에 몰아넣었던 꽃의 살인마 이승기가 돌아와 완전체로 뭉쳤다. 실제 절친처럼 친해진 탐정단의 이색적인 조합과 케미스트리도 절정을 이룬다. 시즌을 거듭하며 더욱 끈끈해진 관계와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제대로 물오른 탐정단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

범죄 스릴러적인 요소가 강하게 더해졌다는 것도 시즌3의 특징이다. 현실에 있을법한 범죄들이 스토리 전반에 걸쳐 독하게 펼쳐지고, 무심코 지나쳤던 사건이 나비효과를 일으키며 예측불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마저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전망이다. 허당 탐정단은 한층 정교해지고 기상천외해진 미션에 두뇌를 풀가동한다.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조효진 PD는 "처음에는 드라마와 예능이 합쳐지는 새로운 시도를 걱정했지만 시청자 분들의 사랑 덕분에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지난 시즌 전체를 떠올리며 박민영은 "천재 탐정단을 이겼을 때 너무 신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고, 세정은 "오빠들의 리액션이 재밌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멤버들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곧 관전 포인트다. 유재석은 "7명의 합이 정말 잘 맞았는데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3로 마무리돼서 아쉽다. 그래도 다음에 좋은 기회로 꼭 다시 모이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승기 또한 "진짜 좋은 멤버들을 만난 작품"이라는 의미를 돌아봤다. 세훈은 "멤버들 덕분에 예능에 발을 담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추리에도, 예능에도 진심이었던 탐정단의 마지막 활약이 담길 K-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오는 22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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