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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1 14:34 조회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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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동물 유튜버들의 '동물농장' 출연을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반려 거위 거봉과 포도 달콤 살벌한 집안의 무법자'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제보자는 자신의 집에서 반려 거위 거봉과 포도를 비롯해 반려견 체리, 망고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제보자는 "옆집에 목줄이 풀린 개가 저희 집에 침입해 저희 닭을 사냥했다"며 거위들을 집안으로 들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반려 거위들은 반려견들을 향해 맹렬하게 짖거나 입질을 하는 등 계속해 문제 행동을 보였다. 이를 본 제보자는 "계속 이렇게 경계하고 이러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그게 좀 걱정이다. 잘 어우러져 좀 친해지기를 원했는데"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가 등장해 거위들의 습성을 파악한 뒤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내려줬다. 이후 재차 방문한 제보자의 집에선 반려 거위와 반려견들이 문제없이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다만 방송 직후 해당 제보자가 동물 유튜버로 활동 중인 정황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종(種)이 다른 녀석들을 한 집에서 생활시키는 것은 물론, 반려 거위가 반려견을 공격하는 상황에 대해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었다. 특히 제보자의 집 역시 반려 거위 2마리, 반려견 2마리, 주인이 생활하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쏟아졌다.

반면, 제보자가 과거 이웃집 개의 습격으로 반려 닭들을 잃은 아픔을 겪은 뒤 반려 거위들을 집 안에 들일 수밖에 없던 사정을 이해한다는 입장도 있었다. 또한 제보자 역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농장'에 S.O.S를 보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앞서 유튜버들은 이미 여러 차례 '동물농장'을 찾았다. 지난해 7월 방송된 미어캣 티몬이와 고양이 품바의 주인 역시 유튜버였다. 당시 제보자 부부는 시골에서 반려견, 반려묘, 반려 거위, 반려 미어캣과 생활 중이었다.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미어캣 티몬이는 쌀통을 엎거나 집안 곳곳에 구멍을 내고 집을 탈출하는 등 말썽을 일으켰다. 이후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미어캣 티몬이가 살기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그러나 제보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의 지적이 쏟아지며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미어캣이 반려동물로 흔하지 않은 만큼 케어에 대한 지적은 물론, 다수의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공간이라는 것. 결국 제보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물 학대 논란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일각에선 동물 유튜버들의 '동물농장' 출연에 대해 반려동물을 돈벌이나 유튜브 채널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지적한다. '동물농장'이 지상파 채널이며 약 20년간 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장수 프로그램임을 고려했을 때 출연만으로도 화제성을 끌기 충분하기 때문. 이에 동물 유튜버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알리기 위해 다소 자극적인 에피소드를 만들거나 무리하게 반려동물을 데려온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또한 '동물농장'에 등장한 동물 유튜버들은 반려동물로 인해 크고 작은 문제점을 에피소드로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생활하기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나 주인의 관리 소홀 등이 문제 원인으로 꼽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시청자들은 일부 유튜버들의 출연 목적이 홍보가 아니냐는 싸늘한 반응이 이어졌다.

물론 모든 동물 유튜버들이 '동물농장'을 개인의 이익을 위한 홍보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반려동물이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유튜버들의 출연은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는다. 또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을 경우 유기견 입양 독려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동물농장'을 통한 홍보가 반갑다.

다만 단순히 시청률과 홍보 목적을 앞세운 일부 동물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에피소드에 대해선 시청자들 역시 예민하게 반응하며, 그런 태도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동물농장'이 20년간 앞세워온 목표는 동물과 인간의 공존일 뿐, 인간이 개인 이익 수단으로 동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SBS 'TV 동물농장')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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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건망증을 고백하며 "병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박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드시 가야 하는 엄청 소중한 동생의 결혼식이 오늘이었다는 걸 밤 10시가 넘어서야 알았다"며 건망증을 고백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심지어 그는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이 10일인 줄 오늘 밤에 깨달았다"라며 "오늘 결혼식이 있는 친구는 가족도 없고 정말 내가 꼭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나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라고 자책했다.

이어 "요새 계속 집에 있으니까 달력을 안 봐서 그런 건지 아이들 숙제 시키다가 스트레스로 혈압이 올라서 이러는지"라고 했다. 또 "심지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리고 너무 이상한 건 꼭 결혼식 지나고 바로 기억이 난다"라고 남겼다.

"내 건망증 너무 심각한데 메모장에 적어놓는 것도 까먹고 적은 걸 보는 것도 까먹을 정도"라고 고백한 박은혜는 "내 건망증은 병적인 상태가 맞는 듯. 한 시간째 이불킥"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박은혜는 건망증의 사전적 의미인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를 캡처해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20-21’ 5라운드 세 번째 경기 웰컴저축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경기가 벌어진 가운데 신한 알파스 캡틴 김가영과 웰뱅 피닉스 차유람이 2세트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웰뱅 피닉스 차유람이 신중하게 샷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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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희망 가득한 미래 위해 제 역할 다하겠다"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고, 사회가 공정하다는 믿음이 있을 때 함께 사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포용적 회복과 미래 대비를 강조하신 대통령님의 신년사는 2021년 대한민국호가 나아갈 방향이기에 1천380만 민의를 대표하는 경기도가 이를 선도해 구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의 터널 끝에 만날 대한민국은 모두에게 공정하고, 모두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 발언 듣는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0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2020.10.13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문 대통령 발언 듣는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0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2020.10.13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지사는 "올해에는 K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과 경제적·사회적 상처의 치유, 국민의 화합 및 미래 대비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극소수를 위한 기득권 구조 등 사회적 불행의 원인을 제거하고 경제적 기본권 확대를 통한 공동체의 회복과 국리민복의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께서도 '격차를 좁히는 위기 극복', 특히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경기도에서는 대통령의 평생주택(기본주택) 철학을 현실에서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가장 큰 병폐인 부동산 투기와 그로 인한 막대한 가계부채 부담, 총수요 부족의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첼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위)과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아래).
▲ 첼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위)과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아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또 다시 감독 교체 카드를 만지고 있다.

첼시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 7득점 10실점으로 부진하다. 리그 순위는 9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비시즌 막대한 투자를 하고도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 수비, 골키퍼까지 전포지션에 걸쳐 전력 보강을 했다.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 벤 칠웰, 에두아르도 멘디 등을 데려오는데 총 2억 1400만 파운드(약 3380억 원)의 이적료를 썼다. 지난 비시즌 지출 순위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압도적인 1위였다.

돈은 썼는데 효과는 미비하다. 거액을 주고 데려온 하베르츠, 베르너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탓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지도력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인내심이 없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벌써 후임 감독 후보 명단까지 꾸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는 램파드의 후임 감독으로 후보 5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가지고 있다. 최근 램파드는 감독직에 대해 심각한 압박을 받는 중이다. 아브라모비치는 과거 수차례 감독들을 해고한 전력이 있다. 아무리 램파드가 첼시 레전드 출신 감독이라 해도 경질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라고 밝혔다.

아브라모비치가 꼽은 램파드 대체 후보 감독 5명으로는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전 라이프치히 감독인 랄프 랑닉, 사우샘프턴 랄프 하센휘틀 감독, 지난해 12월 PSG(파리생제르맹)에서 경질된 토마스 투헬, 전 유벤투스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다.

2003년 첼시를 인수한 아브라모비치는 지금까지 감독 경질만 10번을 했다. 감독 연봉, 계약 종료 전 해고에 따른 보상금 등 감독 교체비로만 1억 1050만 파운드(약 1640억 원)를 썼다. 이 기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주제 무리뉴, 아브람 그랜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로베르토 디 마테오, 라파엘 베니테즈, 거스 히딩크, 안토니오 콘테가 첼시 감독 자리를 거쳤다.

'익스프레스'는 "첼시는 램파드 감독에게 시간을 더 줄 것이다. 하지만 16일 열리는 지역 라이벌 풀럼과 경기에서 진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 풀럼전 패배는 램파드 감독의 위기를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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